많이 알면 알수록 그대는 더 벙어리가 된다.

ㅇㅇ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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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경험은 마치 음악과 같다.
그렇다. 다른 것이라기보다 는 음악에 더 가깝다.
왜냐하면 음악은 다른 사람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것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그대의 판단이고 평가일 뿐, 음악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는 단지 음악을 통해서 일어난 기분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음악의 아름다움을 묘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종교적인 경험도 이와 같다.진정한 종교가 항상 신비스런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신비스럽다”는것은 느끼고 경험할 수 는 있지만 말로 설명할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그대는 그것을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알게 만들 수는 없다.
그대는 거의 벙어리나 다름이 없다.
많이 알면 알수록 그대는 더 벙어리가 된다.
그것을 완전히 알게 될 때, 그대는 거의 완전히 무지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24343
디오니시우스는 그 상태에 대해 아그노시아Agnosia(인지불능)라는 특별한 단어를 사용했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게 되는 순간에 도달할 때, 오직 그때만이 신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아는 것이 없는 상태가 곧 문을 여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의 중에서 (정신세계사/ 김석환 역)

(NEW 근원의빛 상승의 형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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