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의류 사업 그만뒀습니다. 대만사람은 원래 이런가요?

글쓴이2020.11.13
조회478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쓰게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늘부로 대만으로 남성 의류를 판매하는 사업을 그만 두었습니다. 
사업자 명의는 제가 등록하고 대만인 친구랑 같이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국엔 불화로 인해 그만두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마음 맞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시작 할 수 있겠다 판단해서서로 100만원 씩 투자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지금까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쉽게도 그만 두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저는 중국어를 할 줄 모릅니다. 그 친구는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알고, 중국어를 사용해서 판매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같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사이가 엄청 안좋게 끝났습니다. 바야흐로 3시간 전에 의류 문의가 좀 있어서 의상을 디테일하게 사진 찍고 사이즈 잰 다음에 그 친구에게 보내줬습니다. 샤피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데 등록좀 해달라고 근데 설명도 하나도 없이 그냥 다른 의류 판매하는 곳에서 복붙을 한다음에 등록하고, 사진 순서대로 올려달라는 부탁에 그것 또한 안했습니다. 거기서 불화가 생긴건데 아무튼 지금 종료했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저는 소득이 1도 없습니다. 1도 없을 뿐더러 그 친구 통장으로 다 들어갔습니다.그래서 제가 깔끔하게 끝낼거면 서로 같이 일하고 서로 같이 투자했으면 돈을 50%, 50% 나눠야되지 않냐 했는데, 싫다고 합니다 자기가 다 가지겠답니다.
이게 무슨소리지? 같이 투자하고 같이 일했고 같이 촬영했으면 저는 같이 나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무것도 주기 싫답니다. 사실상 제가 차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분에서 돈이 더 들어가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 감안하고 계속 진행했는데 결국엔 이 사단이 났네요.
그리고 자기는 사업자 명의도 없는데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답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될 건가요? 시간나면 카카오톡 대화 했던 것들 모자이크해서 올리겠습니다.
대만사람들은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