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sns에서 떠도는 글만 보다가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 이곳에 글을 적게 될 날이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와 그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입니다.3년 조금 넘게 사귀었습니다.플래너와 계약도 했고, 스드메 계약 및 웨딩홀 계약 상견례 까지 마쳤습니다. 그렇게 잘 진행되어 가고 있는줄만 알았는데, 모르는 전화 한통이 와서 받아보니 그 사람을 편의상 ㅁ으로 하겠습니다.다른 남자친구 ㅂ으로 하겠습니다. " ㅁ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 가족이냐? " - 누군지 모르는 전화라 우선 가족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누군지 역으로 물어봤더니 어제까지 ㅁ의 남자친구였다 라고 하더라구요.그 말을 들었을 때의 그 감정은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1~2달 전부터 친해지기 시작했고,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고, "최근에 받은 소개팅도 잘 안됐었다" 라고 얘길 해서 맘에 들어서 사귀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답니다. 최근에 결혼준비 등으로 인해 싸우고 헤어졌던 일주일이 안되는 그 시간동안의 일인가? 라는 생각에 언제부터냐고 물어보니 상견례도 하기 전이였습니다. 그리고 ㅁ은 회사에서도 저의 존재를 완전히 삭제한 채 소개팅을 주선 받아, 저와 싸운 날 소개팅 자리에 나가 소개팅을 하고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확인 된 사실)그리고 ㅁ은 저와 싸운 날 혼자서 술을 먹은 뒤 ㅂ의 집에가서 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또 아침에 일찍 ㅂ의 집에 가서 아침을 같이 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했다는 사실도요..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하고, 배신감이 차오릅니다.어디에 하소연 할 곳 조차 없어 주절주절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말로는 완전히 밀어내고 거절하지만, 지금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그런지 용서를 해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양가 부모님께는 말씀드린 상태이고, 지금은 현재 끝난 상태입니다. 이번주엔 혼자 제주도나 강원도로 여행이라도 가보려구요.. 이 일이 있기 전에도 가끔씩 싸우면 잠수를 탄다던지혼자 술을 먹었다고는 하는데 혼자 술을 먹고 새벽 4시에 연락이 오곤 했었습니다. ㅂ에게 감사하고 이 만남은 끝내야 겠죠?
파혼당했습니다.
저와 그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입니다.3년 조금 넘게 사귀었습니다.플래너와 계약도 했고, 스드메 계약 및 웨딩홀 계약 상견례 까지 마쳤습니다.
그렇게 잘 진행되어 가고 있는줄만 알았는데, 모르는 전화 한통이 와서 받아보니
그 사람을 편의상 ㅁ으로 하겠습니다.다른 남자친구 ㅂ으로 하겠습니다.
" ㅁ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 가족이냐? " - 누군지 모르는 전화라 우선 가족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누군지 역으로 물어봤더니 어제까지 ㅁ의 남자친구였다 라고 하더라구요.그 말을 들었을 때의 그 감정은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1~2달 전부터 친해지기 시작했고,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고, "최근에 받은 소개팅도 잘 안됐었다" 라고 얘길 해서 맘에 들어서 사귀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답니다.
최근에 결혼준비 등으로 인해 싸우고 헤어졌던 일주일이 안되는 그 시간동안의 일인가? 라는 생각에 언제부터냐고 물어보니 상견례도 하기 전이였습니다.
그리고 ㅁ은 회사에서도 저의 존재를 완전히 삭제한 채 소개팅을 주선 받아, 저와 싸운 날 소개팅 자리에 나가 소개팅을 하고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확인 된 사실)그리고 ㅁ은 저와 싸운 날 혼자서 술을 먹은 뒤 ㅂ의 집에가서 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또 아침에 일찍 ㅂ의 집에 가서 아침을 같이 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했다는 사실도요..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하고, 배신감이 차오릅니다.어디에 하소연 할 곳 조차 없어 주절주절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말로는 완전히 밀어내고 거절하지만, 지금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그런지 용서를 해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양가 부모님께는 말씀드린 상태이고, 지금은 현재 끝난 상태입니다.
이번주엔 혼자 제주도나 강원도로 여행이라도 가보려구요..
이 일이 있기 전에도 가끔씩 싸우면 잠수를 탄다던지혼자 술을 먹었다고는 하는데 혼자 술을 먹고 새벽 4시에 연락이 오곤 했었습니다.
ㅂ에게 감사하고 이 만남은 끝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