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인디 어제 내가 슬리퍼를 신고 독서실에 갔었거든
근데 독서실에서 슬리퍼가 찢어진 거임
엄마한테 카톡 했더니 엄마가 신발 가져다 줄까? 했는데
내가 독서실 머니까 괜찮다고 했음
사람들 다 갔을 때쯤에 맨발로 집 가면 된다고 그랬는데
울 엄마 잠들기 전까지 내 걱정 했대 언니 붙잡고 ㅋㅋㅋㅋ
쓰니 맨발로 오면 발 시려서 어떡하지 이 말을 진짜 계속 했다 함
그냥... 나 이제 벌써 열아홉인데 우리 엄마한텐 한창 걱정 받을 막내딸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시간이 멈췄음 좋겠기도 하다
집은 새벽 두 시쯤에 도착했는데 엄마 자고 있는 거 보니까 기분이 묘했음
아무튼
다들 좋은 하루 보내렴
어제 있었던 일
고 3인디 어제 내가 슬리퍼를 신고 독서실에 갔었거든
근데 독서실에서 슬리퍼가 찢어진 거임
엄마한테 카톡 했더니 엄마가 신발 가져다 줄까? 했는데
내가 독서실 머니까 괜찮다고 했음
사람들 다 갔을 때쯤에 맨발로 집 가면 된다고 그랬는데
울 엄마 잠들기 전까지 내 걱정 했대 언니 붙잡고 ㅋㅋㅋㅋ
쓰니 맨발로 오면 발 시려서 어떡하지 이 말을 진짜 계속 했다 함
그냥... 나 이제 벌써 열아홉인데 우리 엄마한텐 한창 걱정 받을 막내딸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시간이 멈췄음 좋겠기도 하다
집은 새벽 두 시쯤에 도착했는데 엄마 자고 있는 거 보니까 기분이 묘했음
아무튼
다들 좋은 하루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