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술버릇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2020.11.17
조회69,126

 이젠 와이프가 한잔을 먹던 두잔을 먹던 평상시의 모습과 너무 달라지기에일끝나고 집에 들어오던가 볼일 보고 집에와서 와이프의 얼굴을 보면 이 사람 술 마셨다 안마셨다 확 구분이 되요 그정도로 티가 많이 납니다.
이제는 정말 너무 지쳐요, 4년 넘도록 살면서. 1번 2번 3번 계속 쌓이다 보니그냥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예전에는 와이프가 술을 마셨어도 최대한 화 안내려고 참아보려고 했다면 이제는 술마신 모습만 보면 화부터가 나고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일요일엔 혼자 저희집 다녀왔는데 9시 30분쯤 넘어서 들어왔는데 집에 4살짜리 아기랑와이프가 없었어요, 전화를 했는데 계속 통화중이었어요, 누가 됬든간 통화 하는건 상관이 없어요,
아기가 잘 시간인데 밖에 대리고 나가서 통화를 한 모양입니다. 그래요 이것도 이해하려 합니다.그럴수 있다구요, 하지만 10시가 넘어서야 아들이랑 와이프가 들어온 모습도 모습이지만와이프의 술먹은 모습 보고 화를 냈어요, 
저에게 술 줄이겠다 안마시도록 하겠다 한지가 일주일도 안됬는데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마셨거든요, 
오히려 저한테 내가 술마셔서 당신한테 뭐라고 했어? 아무짓도 안했자나 라는 말과 오히려 더 화를 내더군요,
항상 그래요, 술을 마시면 싸우게 되면 자기가 술을 마셨는데 당신한테 피해를 준게 있냐고,
저는 지금까지 항상 살면서 와이프 술마시는거 술 버릇 때문에 그게 너무 쌓고 살아왔거든요,이제 정말 지치더군요,
와이프의 술버릇 너무 많은 에피소드가 있기에, 경찰서 싸움, 육아, 남자문제, 처가 및 시댁 문제그당시 풀고 잘 넘어 갔다고 하지만 상처받은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구 잊고 살만 하면 또 술마신다고 하면 그 생각들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거든요..
그래서 그날 이후로 집 나와 버렸습니다. 3일째 회사에서 지내고 있네요, 하루는 와이프한테 걱정이 된다고 전화가 왔어요 받았죠, 제가 원하는 대답은 술 안먹겠다끊겠다 하는 말 한마디었는데, 자기가 술을 마시고 저한테 잘못한게 뭐냐 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정말 트라우마가 생겼나 봅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처자식은 먹여 살려야겠고 일끝나면 막상 집에 들어가기는 싫고, 갈때가 없네요.술만 아니면 다시 노력해서 잘 살아보려고 하고 싶은데요. 아직도 사랑 하니깐..
하지만 이제 너무 지칩니다.

댓글 43

아니오래 전

Best님 아내분 알콜 중독입니다. 알콜 중독은 횟수가 중요한 아니라 스스로 조절을 하냐 못하냐의 차이기 때문에 병으로 접근해서 병원가서 치료받으셔야되요 또하나, 술 취했을때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세요

아흐오래 전

Best저 같음 이혼 시원~하게 합니다! 술은 곧 실수를 만들죠. 특히 여자는 숫컷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는 사실

ㅇㅇ오래 전

Best알중들 못고칩니다 나중에 술먹고 바람납니다 적당히 해야되는데 그걸 못한다면 걍 헤어지세요 더 밑바닥까지 가지마시구요

ㅇㅇ오래 전

알콜 중독이니 뭐 그런거 떠나서 본인이 술먹고 무슨 피해를 주었냐는 말에 너무 황당.. 애가 무슨 죄 인가요 애를 데리고 나가서 늦은시간 까지 술집. 술자리 를 데려가서 어른들이 술먹고 하는 소리를 듣고 보고 자란 아이한테 너무나 큰 잘못과 실수와 피해를 주고있는데.. 답답하시겠어요 전화통화도 집밖에 나가서 늦은시간에. 장시간 통화라면 어른들이 하는 긴 통화가 좋을 이야기가 있을리가. 좋은 이야기만 들려줘도 모자를 어린 아이에게 도대체 무슨 소리를 들려주고 다니는지 정신이 나간 여자인듯 더군다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어린애 데리고 외출을 감행하는 엄마는 무슨 생각인지.

ㅇㅇ오래 전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쯤 미친상태 같아져요. 어떻게든 합리화해서 계속 술자리 지속하려하고 말하는 패턴도 저렇게 비슷한데 가족관계 서서히 망가지는걸 본인만 모르니. 동네술집 밤에 지나가다보면 가관입니다. 유모차 태워오질 않나? 술판에 담배냄새 자욱한 시끄러운 술집에서 어린애들 달고와서 친목질하는 모습들이 정상적으로 보일리가.

쓰니오래 전

ㅋㅋㅋ 그런여자 먹여 살리고싶어요?아직 정신 못차렸네!솔직히 잠자리 여자 만족 못 시켜줘서 여자가 괴로워 그러는거라면 좀 이해하고 서로 노력해야하지만 아니라면 그 여자는 그냥 병자에요.정신병자 정신차려요!눈감짝할사이 50,60되더라구요.인생 가치있게 살아요.

0022오래 전

저 윗층여자는 맨날 막걸리먹고 대낮에도 동네를 돌아다닙니다. 술냄새 풍풍 애기 낳고 지금까지 쭈욱 그렇게 살고 남편도 포기한거 같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아이들양육에도 큰영향을미치네요.그거한가지때문에라도 극단에조치를 취해야해요.정말 큰일이네요.아이가안됐어요

ㅇㅇ오래 전

첨에 보고 그냥 내린 이유 : 연애할 때 화난다고 참는 건 굉장히 안 좋아요. 참는 건 한계가 있는 거고 사랑만으로도 참아지던 게 사랑이 없어지고 정이란 걸로 바뀔 땐 참아지던 게 안 참아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연애할 땐 무작정 참는 거보단 대화로 풀어야 하는 거고 고쳐지게 만들었어야 하죠. 첨엔 화 안 냈으면서 왜 이제야 화내라는 말 나옵니다. 그냥 뭐.. 나는 첫 문단 읽자마자 내렸네요.. 참았던 거면 죽을 때까지 참으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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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춘오래 전

왜? 못고친다고 말하지? 나는 술 담배 한꺼번에 끊음 그대신 술 친구를 연락을 끊었음! 난 20년을360일을 술을 먹었고 담배 한갑을 피움 마음 먹기 나름! 옛날엔 무슨 낙으로 사는지 몰랐는데! 우울증! 술 친구가 없어지고! ㅠ 서러움! 그리고 부인은 외로워서 먹는거 같음! 다른 취미를 같이 했으면! 밥먹으면 대화를 많이 길게 ~얘기 했으면 해요 그러면 친구랑 술먹는 횟수는 조금 줄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칭구가 되보세요 그럼 맥주라두 한캔 하면서 오늘하루있었던일! 집에 빨리 오구 술은 집에서 밥먹으면서 얘기 하면 반주정도 한캔 정도 대화 하면서 그러면서 줄어들게

ㅇㅇ오래 전

치료를 받든 헤어지든 해야지 저거 못고침 애 좀 더 크면 오전에 문센가서 줌바나 수영하고 낮술먹으며 남자이야기 하는 아줌마들 진짜 많음;;

ㅇㅇ오래 전

남자건 여자건 술버릇 있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함. 근데 애 데리고 나가서 그 ㅈㄹ 하는 와이프 참 답없네요. 같은여자로써 이해안가네요. 술은 끊지 않는이상 못고쳐요. 술버릇.. 제 친구도 술버릇 지랄 같은애 있었는데, 술만 마시면 무슨 경찰서를 지집인듯 가고.. 결혼해서도 그놈의 술은 못고치고. 남자사고 까지 치고, 이혼당했네요. 술 끊지않는 이상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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