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여성입니다. 얼마전 있었던 일인데 여러분 의견 묻고자 글 남겨요묻고답하기 판에도 올렸었는데 혹시 보셨던 분이라면 달라진 부분이 없어서 안 보셔도 됩니당!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 중고나라에서 드라마 블루레이 씨디를 하나 샀음. 자택 주소를 알려주긴 싫어서 반값택배(gs편의점끼리 주고받는 거) 이용했는데 편의점 택배 수령과정에서 주인아줌마랑 조금 그런게 있어서 내가 이상한 건가 싶기도 하고 화나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해서 얘기 해봄. 반값택배를 수령할 때 인증qr코드를 보여주는 게 있음. 내가 반값택배를 꽤 많이 이용해 봤는데 qr코드 보여줄라 해도 그냥 운송장 번호(문자 온 거)랑(사실 이거 안 보여줘도 되긴함.) 이름, 휴대폰 번호 뒷자리만 맞으면 그냥 가져가라하시는 알바생분도 있었고 그래서 굳이 막 수령하기 위해 꼭 qr코드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있었음.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알바 입장에서 택배 수령시킬때 택배(겉에 붙어있는) 운송장에 있는 qr코드 찍고 그냥 캐셔기기에 그 화면에? 고객 전달 누르면 전달로 인식된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그날 편의점에 찰떡 아이스 사러 간 김에 택배 수령하러 갔는데 데이터 다 된 폰으로 qr 코드 캡쳐하는 거 까먹은 상태였지만, 그런 인식이 있는 나이기에 그냥 운송장 번호(택배고유번호 같은 거) 문자온 거랑, 이름이랑 뒷번호 말씀드릴 생각이었음.(알바분이 아니라 주인분 같은데 한 40?정도 되보이는 아주머니셨음. 조금 까랑까랑해보이시는?) 근데 qr코드를 보여달라시는 거임. 그래서 내가 "아.. 저..지금 휴대폰이 인터넷 접속이 안되서,, 들어가려면 주소를 쳐야해요.(문자로 연결 주소가 온 게 있었음.) 대신에 운송장번호 보여드릴게요" 이랬지. 근데 들어가보라는 거임. 음.. 인터넷 접속이 안된다고 했는데 보통 그러면 그냥 확인하고 주지 않나..? 그래서 내가 "제 휴대폰이 지금 인터넷 접속이 안돼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이랬음. 그래서 그분이 "그럼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데요?" 이러는 거임. 사실 이때부터 그분이 띠꺼워지기 시작했음. 나 째려보면서 얘기하셨음. 뒤에 손님도 없었는데.. 그렇게 기분나쁠 일인가..? 어쨌든 내 것도 안되고, 편의점에 인터넷이 되겠음? 그래서 나는 그분이 자기 휴대폰 빌려주시는 줄 알고 "아, 혹시 스마트폰이세요? 이거 직접 인터넷 들어가서 쳐야하는데......" 이러니까 갑자기 표정이 싸해지는 거임. 그래서 내가 다른 때 알바분들이 하시는 걸 본대로 "그.. 택배 운송장에 qr코드 찍으시면 되요." 이러니까 되게 맘에 안든다는 표정 짓는 거임.. 강조하는 거지만, 나는 절대로 날카로운 말투를 쓰지 않았음. 평소에 밖에서 트러블 일으키는 거 싫어하고 쓴소리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는데, 저 상황에서 반쯤 저분 눈치보고 있었음. 화나셨나? 내가 뭐 잘못했나? 이 생각 하면서. 어찌어찌 넘어가는데 내가 택배 수령하고 지나가는 사이에 "결제는 어떻게 하려고.." 이러면서 혼자 중얼거리시길래 "택배 선불이라서 결제 필요없어요~" 이러고 왔음. 그리고 옆에 쓰레기통 쪽에 구석에서 택배 뜯고 있는데(편의점에서 뜯는 거 이상한가..?) 옆에 와서 감시하는 듯, 나 계속 쳐다보는 거임. 그래서 내가 그냥 테이프 윗면만 뜯고 일단 일반쓰레기에 테이프 먼저 버리니까 나보고 "택배를 여기서 뜯는 거예요?!" 이러면서 되게 뭐라고 하시는 거임. 택배 박스 가리키면서 "그건 재활용이 잖아요" 이러면서. 여기서 좀 기분나빴음... 아까부터 띠꺼운 말투와 감시하는 눈빛과 택배 뜯는 거까지 뭐라하는게.. 그리고 나 아직 언박싱 덜했는데.. 일반 쓰레기만 버렸는데... 박스 재활용인 거 나도 아는데... 택배 뜯고 아무데나 버리는 것도 아니고 분리수거랑 이런 거 제대로 할 건데 내가 피해주는게 있었나? 있나? 그러면서 "그 박스 그냥 위에다 놔두고 가세요."(지금까지 계속 띠꺼운 말투셨음.) 이러길래 나는 언박싱도 덜했겠다 "그냥 들고 갈게요." 이랬음. 그리고 찰떡 아이스를 사고 나는 나갈때(식당, 편의점..) "안녕히 계세요"하는 버릇이 있어서 저 상황에서 "안녕히 계세요"하고 나왔음..ㅋㅋ 제가 편의점 알바를 안해봐서 그런데 저처럼 하면 진상고객인건가요? 왜 저분은 화를 냈으며 저는 뭘 잘못한 거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화나는 게 맞는 건가요? 댓글로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제가 이상한건가요? 의견부탁드려용(편의점 알바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
중고나라에서 드라마 블루레이 씨디를 하나 샀음. 자택 주소를 알려주긴 싫어서 반값택배(gs편의점끼리 주고받는 거) 이용했는데 편의점 택배 수령과정에서 주인아줌마랑 조금 그런게 있어서 내가 이상한 건가 싶기도 하고 화나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해서 얘기 해봄.
반값택배를 수령할 때 인증qr코드를 보여주는 게 있음. 내가 반값택배를 꽤 많이 이용해 봤는데 qr코드 보여줄라 해도 그냥 운송장 번호(문자 온 거)랑(사실 이거 안 보여줘도 되긴함.) 이름, 휴대폰 번호 뒷자리만 맞으면 그냥 가져가라하시는 알바생분도 있었고 그래서 굳이 막 수령하기 위해 꼭 qr코드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있었음.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알바 입장에서 택배 수령시킬때 택배(겉에 붙어있는) 운송장에 있는 qr코드 찍고 그냥 캐셔기기에 그 화면에? 고객 전달 누르면 전달로 인식된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그날 편의점에 찰떡 아이스 사러 간 김에 택배 수령하러 갔는데 데이터 다 된 폰으로 qr 코드 캡쳐하는 거 까먹은 상태였지만, 그런 인식이 있는 나이기에 그냥 운송장 번호(택배고유번호 같은 거) 문자온 거랑, 이름이랑 뒷번호 말씀드릴 생각이었음.(알바분이 아니라 주인분 같은데 한 40?정도 되보이는 아주머니셨음. 조금 까랑까랑해보이시는?)
근데 qr코드를 보여달라시는 거임. 그래서 내가 "아.. 저..지금 휴대폰이 인터넷 접속이 안되서,, 들어가려면 주소를 쳐야해요.(문자로 연결 주소가 온 게 있었음.) 대신에 운송장번호 보여드릴게요" 이랬지. 근데 들어가보라는 거임. 음.. 인터넷 접속이 안된다고 했는데 보통 그러면 그냥 확인하고 주지 않나..? 그래서 내가 "제 휴대폰이 지금 인터넷 접속이 안돼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이랬음. 그래서 그분이 "그럼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데요?" 이러는 거임. 사실 이때부터 그분이 띠꺼워지기 시작했음. 나 째려보면서 얘기하셨음. 뒤에 손님도 없었는데.. 그렇게 기분나쁠 일인가..?
어쨌든 내 것도 안되고, 편의점에 인터넷이 되겠음? 그래서 나는 그분이 자기 휴대폰 빌려주시는 줄 알고 "아, 혹시 스마트폰이세요? 이거 직접 인터넷 들어가서 쳐야하는데......" 이러니까 갑자기 표정이 싸해지는 거임. 그래서 내가 다른 때 알바분들이 하시는 걸 본대로 "그.. 택배 운송장에 qr코드 찍으시면 되요." 이러니까 되게 맘에 안든다는 표정 짓는 거임.. 강조하는 거지만, 나는 절대로 날카로운 말투를 쓰지 않았음. 평소에 밖에서 트러블 일으키는 거 싫어하고 쓴소리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는데, 저 상황에서 반쯤 저분 눈치보고 있었음. 화나셨나? 내가 뭐 잘못했나? 이 생각 하면서.
어찌어찌 넘어가는데 내가 택배 수령하고 지나가는 사이에 "결제는 어떻게 하려고.." 이러면서 혼자 중얼거리시길래 "택배 선불이라서 결제 필요없어요~" 이러고 왔음. 그리고 옆에 쓰레기통 쪽에 구석에서 택배 뜯고 있는데(편의점에서 뜯는 거 이상한가..?) 옆에 와서 감시하는 듯, 나 계속 쳐다보는 거임. 그래서 내가 그냥 테이프 윗면만 뜯고 일단 일반쓰레기에 테이프 먼저 버리니까 나보고 "택배를 여기서 뜯는 거예요?!" 이러면서 되게 뭐라고 하시는 거임. 택배 박스 가리키면서 "그건 재활용이 잖아요" 이러면서. 여기서 좀 기분나빴음... 아까부터 띠꺼운 말투와 감시하는 눈빛과 택배 뜯는 거까지 뭐라하는게.. 그리고 나 아직 언박싱 덜했는데.. 일반 쓰레기만 버렸는데... 박스 재활용인 거 나도 아는데... 택배 뜯고 아무데나 버리는 것도 아니고 분리수거랑 이런 거 제대로 할 건데 내가 피해주는게 있었나? 있나? 그러면서 "그 박스 그냥 위에다 놔두고 가세요."(지금까지 계속 띠꺼운 말투셨음.) 이러길래 나는 언박싱도 덜했겠다 "그냥 들고 갈게요." 이랬음. 그리고 찰떡 아이스를 사고 나는 나갈때(식당, 편의점..) "안녕히 계세요"하는 버릇이 있어서 저 상황에서 "안녕히 계세요"하고 나왔음..ㅋㅋ
제가 편의점 알바를 안해봐서 그런데 저처럼 하면 진상고객인건가요? 왜 저분은 화를 냈으며 저는 뭘 잘못한 거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화나는 게 맞는 건가요? 댓글로 조언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