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롱디 커플..질문이용...

쓰니2020.11.19
조회2,826
안녕하세요,한국-미국 장거리 연애중인 26살 여자 입니다.저는 한국에 있구요, 남자친구(32)가 미국에서 살아요. 올해 1월에 사귀기 시작해서 8월말에 공항에서 헤어진뒤로 3개월 롱디중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어서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보통 장거리 연인들은 생일때 선물 같은거 하나요? 생일 축하 메세지 말구요 선물이요!뭔가 안받으니 서운하기도 하고.. 친구들은 작은 선물이라도 해줬는데 정작 가까운 남자친구는 안해줘서 섭섭한데..그걸 또 남친한테 왜안보내줬냐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좀 그렇고 ㅠㅠ원래 선물이라는 건 주는 사람 마음이고 주면 감사히 받는거고 안줘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는데 ㅠㅠㅠ딴사람이 아니라 남친이 안보내줘서 혹시.. 장거리 중인 커플들은 이런 케이스가 흔한 건지 묻고 싶어서요..
너무 섭하네욬ㅋㅋ엄마는 남친한테서 아무것도 온 게 없냐면서 센스 없다하고...그래서 그냥 제가 보내지 말라 했다고 둘러대기는 했는데.. 그냥 기분이 좀 민망하고 그러네요.. 심지어 결혼까지 생각중인 사람인데 ㅠ.....
제가 생일이 18일인데 18일 새벽 (미국 기준 17일 오후 4-5시)에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 받았긴 했는데,, 18일 오후에는 하루종일 문자 없고 제가 "나 생일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지 않아//.?"라고 보냈는데 그제서야 생일 잘보냇냐고 문자오네요.. 
아무리 연락에 집착하는 거 답답해하고 싫어하는 거 알지만..ㅠ 그냥 원래 롱디가 이렇게 무덤덤하고 미지근한 연애인지..ㅠ 비교는 나쁜거 아는데 전남친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네요 ..하 ㅠ 
너무 쓰고자 하는게 많아서 글이 좀 장황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부탁드릴게요ㅠ 

현재 롱디 하시는분(혹은 하셨던 분들)이나 국제 장거리 커플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오래 전

엥.. 아무리 그래도 남자친구인데 그것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이라면 더 그러면 안되는거죠 최근에 저는 장거리연애하다가 마음이 더 안생겨서 헤어졌는데, 제가 남친을 좋아하면서 꽁냥댔을 당시, 남친 생일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태어난 날이니깐 남친생각하면서 여러가지 담아서 택배로 보냈었어요 쓰니 남친분이 쓰니를 진짜 사랑하면 선물은 꼭 챙겼어야했는데..심지어 여자친구 생일인데 연락도 그렇게 하면 참 ㅜ 개인적으로 이 글만 봐서는 결혼은 진짜 모르겠고 남친분이 쓰니를 아직 사랑하는지 의문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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