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결혼안한 저를 너무 한심하다고 하세요.

스스2020.11.19
조회21,081

어릴때부터 부모님 기대에 맞춰 살아왔고

착한딸이었고

여전히 착한딸이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30대중반

결혼생각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결혼할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했고. 그래서 졸지에

한심한 딸이 되었어요.

 

이나이먹고 부모랑사는 한심한 딸

한심하고 대책없는 부모짐짝

이런딸이 되었네요.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야지만

효도고

기특한 딸인지 참.

 

 

댓글 43

ㅇㅇ오래 전

Best독립하세요 서른살중반에 부모 옆에 붙어사니 부모님이 그러시죠;; 이제 홀로 서실때 됐어요 옛날 분들이니까 분가=결혼 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러신듯해요

ㅇㅋ오래 전

Best결혼도 결혼이지만, 분가부터 하세요. 30중반에 부모랑 같이 사니 더 그리 보시는듯 한데요.

ㅇㅇ오래 전

Best독립하세요 능력되시면 ...

ㅐㅐ오래 전

추·반저도 딱 님같았어요. 그런데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을 하고나니 엄마가 고백을 하시더라구요 당신들 이 세상 떠나고 나면 너 혼자 남아서 외롭게 늙어갈까봐 그랬던거라고. 그때 엄마 마음을 알아서 엄청 울었어요, 것도 모르고 엄청 원망했거든요. 엄마 왈, 자식이 아직 결혼을 안하고 혼자 있으면 뭔가 덜끝낸 숙제가 남은 기분이라고 그러셨어요... 혹여 그런 마음 아니실까요... 표현이 서투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거고 마음은 비슷하실거에요...

ㅇㅇ오래 전

결혼안하고 그냥 분가하는건 또 안된다고 할수도 있음 몸함부로 굴릴수도 있다고 우리 부모님이 그랬거든

ㅇㅇ오래 전

나가살아

ㅡㅡ오래 전

전혀 아니에요.님 부모님이 원하는 딸은 글쓴님의 행복이 아닌 부모님의 생각에 노예처럼 맞춰주는 딸이에요. 독립하셔서 님 뜻대로 행복하게 사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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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내 친구는 부모님이 넌 혼자 살거 같다고, 아파트 당첨된거 증여해줬는데. 비교된다. 님 부모님 인성. 자기 체면들만 생각하고, 님 노후 걱정은 안 해주는구나.

벼랑위의당뇨오래 전

독립을 안하니 결혼하라고 잔소리 하는거임

ㅇㅇ오래 전

우리집은 아들만 가면 된다 너는 네 맘대로 해라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서른 중반인데 아직도 엄마가 해주는 밥, 빨래, 집에서 사시니까 그러죠..... 한심함..

오래 전

부모 자식도 때가 되면 떨어져서 지 인생 살아야 합니다,그게 자연의 이치예요,쓰니 부모님이 결혼 강요하는것도 쓰니가 독립할 능력은 안돼 보이니 결혼이라도 시켜서 떨어지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예요,,결혼은 선택이지만 독립은 필수 입니다.

ㅇㅇ오래 전

저는 대학을 다른 지역에서 다니다가 20 중반에 부모님과 다시 살려니 피곤하더라구요. 서로 가치관도 다르고... 직장생활 하면서 돈 모으고 그 돈으로 유학(피신) 와서 10년 넘게 여기 살고 있어요. 물론 취업도 했고. 여전히 결혼 안했다고 걱정하시지만 조금 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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