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어. 그 시간 그 자리에. 작년 그날처럼 웃으면서 나에게 달려올 것 같았거든. 물론 넌 없을 거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참 어리석게도 난 그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더라. 기다려 보는 그 동안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늦어지겠지.. 그래서 나오지 않는거겠지라는 생각을 했어. 정말 한심하다. 그래도 어떡하겠어 내가 널 그렇게 사랑하고 잊질 못하겠는데 돌아오는 그 길 풍경이 너무 삭막해서 우리가 정말 헤어진게..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게 실감나서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4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갔어. 그 시간 그 자리에.
작년 그날처럼 웃으면서 나에게 달려올 것 같았거든.
물론 넌 없을 거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참 어리석게도 난 그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더라.
기다려 보는 그 동안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늦어지겠지..
그래서 나오지 않는거겠지라는 생각을 했어.
정말 한심하다.
그래도 어떡하겠어
내가 널 그렇게 사랑하고 잊질 못하겠는데
돌아오는 그 길 풍경이 너무 삭막해서
우리가 정말 헤어진게..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게
실감나서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