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거짓말을 상습으로 해

ㅇㅇ2020.11.19
조회217

본론부터 적을게... 일단 나는 10대 후반이고 내 동생은 열두 살이야. 내 동생이 거짓말을 되게 자주 하는 편인데 그게 들킬 때마다 엄마가 엄청 많이 혼냈거든? 물론 손찌검이나 물리적인 폭력은 안 가하셨어. 그럴 때마다 내 동생은 싹싹 빌면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눈물의 똥꼬쇼를 했어. 근데 오늘 또 들켰어. 학원 시간 엄마한테 거짓말한 뒤 집에서 놀다 가고 숙제 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하나도 안돼 있었던 거야.. 엄마가 오늘은 기가 너무 차서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막 혼내셨거든... 그러더니 또 울면서 다시는 안 그러겠대. 얘가 거짓말을 할 때 눈 딱 부라리고 엄마 눈 쳐다보면서 하거든? 지금은 숙제랑 학원 수준의 거짓말이지만 나중에는 더 심해질까봐 너무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