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할수록 화가나고 짜증나서 올립니다.요즘 아직도 성추행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틀전 목요일에 성추행당했습니다.사실 대중교통 성추행은 10년전인가? 몇번 당해보긴 했는데 그땐 나이도 어렸고당해도 신고라는 걸 해본적도 없고 그냥 잊어버리고 말았는데요.지금 30대중반되서 당해보니 정말 더 화가나고 어처구니가 없고 그놈팽이도 똑같이 당했으면좋겠고.. 그런 생각들에 이틀을 보냈네요. 목요일 저녁(비오는 날), 홍대에서 빨간색 광역버스를 탔는데 자리가있어서 창가쪽으로 앉았습니다. 홍대에서 한,두정거장 더 가서 사람들이 많이 탔는데 어떤 놈팽이가 제옆에 앉았거든요.좀 살짝 뚱뚱하고 둥근얼굴형에 수트를 입고있었고 긴 장우산을 들고있었어요. 나이는 40대중반정도? 금색테 안경 끼고 있었구요. 자리에 앉자마다 취한 척하면서 자는 척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리가 충분히 넉넉한데도 자기다리를 제 다리에 밀착시켰고 그 상태로 자는척을 하면서 갔어요. 짜증나서 제가 자리를 고쳐앉고 다리를 밀어서 옆으로 좀 가란식으로 신호를 보냈는데 계속 그러더군요. 안돼겠다 싶어서 "저기요, 좀 옆으로 가주세요." 라고 했더니 순간 움찔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더니 좀이따가 다시 다리를 밀착시켰어요.급기야는 잠들어서 손을 떨구는척 하면서 손을 제 허벅지 옆에 갖다 대더라구요.다리는 밀착시킨 채로 가다가 가끔씩 툭툭툭 건드리기도 했구요. 말을 하면 보통은 죄송하다고 하고 안그러거나 자리를 옮겨서 다른 타깃?을 찾지 않나요?이 놈팽이는 정말 죄질이 심한게 말을 해도 계속 그러는거에요. 제가 창문쪽을 보고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놈팽이 얼굴을 쳐다봤더니 저를 빤히 보고있는거에요. 제가 보니까 눈을 피하고 또 자는척하고.. 그러다 또 쳐다보면 또 눈 피하고 자는 척하고.. 그러면서 1시간을 갔어요. 많이 오다보니 다른 빈자리가 생겼어요. 일어나서 자리를 옮길까하다가 집에도 거의 다왔고 해서 내리는순간만 기다렸습니다. 제가 내릴 정류장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 놈팽이는 왜 안내리는지.. 그때부터 저를 따라내릴까봐 걱정이 되는거에요. 내릴정류장 한정거장 전인가? 제가 미리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내리는 제스쳐를 하니까 다리만 옆으로 비켜주면서 내리라네요.저는 짜증나서 좀 내리게 비켜달라고 했더니 하는 소리가... 저보고 같이 내리쟤요. 우리 같이내려요~ 요지랄 하고있더라구요. 정말 그순간 이게 미쳤나 싶어서.. 제 귀를 의심했어요. 제가 계속 자리에 서서 내리려고 하니까 급기야 자기가 먼저 일어서더라구요.제가 거기서 내릴줄 알았던거같아요. 저는 내리는척만 하고 안내렸구요.2정거장인가 더 가서 결국 내렸어요. 따라 내렸나 살펴보니 그런것 같지 않았어요.천만다행이었던게 내릴때 키큰 어떤 남자분도 같이 내렸거든요. 그 남자분 뒤따라서 내렸어요.내려서도 그 남자분 옆에 서서 횡단보도 신호기다리고..;; 그렇게해서 빨리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이렇게 기분나쁜 추행은 처음입니다.은글슬쩍 1시간을 그러다니.. 예전에 외국에서 누군가 지하철에서 엉덩이를 터치하고 잡힐까봐 1초만에 황급히 내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런 성추행보다 100배는 더 기분나빴어요.그놈팽이 누군지 몰라도 하는폼새가 한두번 해본 게 아닌거같았어요.또 다른 누군가에게 지금도 그러고있겠죠. 저는 112에 접수도 했습니다. 본인도 한번 누군가에게 크게 당해봤으면 좋겠네요.성추행하다가 잘못걸려서 고소당하고 와이프한테도 다 알려지고.. 제발 그렇게되길...자기보다 더한 사람한테 성추행당해서 다시는 버스에 무서워서 타지도 못하게 되길...
버스안에서 성추행당했어요.
목요일 저녁(비오는 날), 홍대에서 빨간색 광역버스를 탔는데 자리가있어서 창가쪽으로 앉았습니다. 홍대에서 한,두정거장 더 가서 사람들이 많이 탔는데 어떤 놈팽이가 제옆에 앉았거든요.좀 살짝 뚱뚱하고 둥근얼굴형에 수트를 입고있었고 긴 장우산을 들고있었어요. 나이는 40대중반정도? 금색테 안경 끼고 있었구요. 자리에 앉자마다 취한 척하면서 자는 척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리가 충분히 넉넉한데도 자기다리를 제 다리에 밀착시켰고 그 상태로 자는척을 하면서 갔어요. 짜증나서 제가 자리를 고쳐앉고 다리를 밀어서 옆으로 좀 가란식으로 신호를 보냈는데 계속 그러더군요. 안돼겠다 싶어서 "저기요, 좀 옆으로 가주세요." 라고 했더니 순간 움찔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더니 좀이따가 다시 다리를 밀착시켰어요.급기야는 잠들어서 손을 떨구는척 하면서 손을 제 허벅지 옆에 갖다 대더라구요.다리는 밀착시킨 채로 가다가 가끔씩 툭툭툭 건드리기도 했구요.
말을 하면 보통은 죄송하다고 하고 안그러거나 자리를 옮겨서 다른 타깃?을 찾지 않나요?이 놈팽이는 정말 죄질이 심한게 말을 해도 계속 그러는거에요.
제가 창문쪽을 보고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놈팽이 얼굴을 쳐다봤더니 저를 빤히 보고있는거에요. 제가 보니까 눈을 피하고 또 자는척하고.. 그러다 또 쳐다보면 또 눈 피하고 자는 척하고.. 그러면서 1시간을 갔어요. 많이 오다보니 다른 빈자리가 생겼어요. 일어나서 자리를 옮길까하다가 집에도 거의 다왔고 해서 내리는순간만 기다렸습니다.
제가 내릴 정류장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 놈팽이는 왜 안내리는지.. 그때부터 저를 따라내릴까봐 걱정이 되는거에요. 내릴정류장 한정거장 전인가? 제가 미리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내리는 제스쳐를 하니까 다리만 옆으로 비켜주면서 내리라네요.저는 짜증나서 좀 내리게 비켜달라고 했더니 하는 소리가... 저보고 같이 내리쟤요. 우리 같이내려요~ 요지랄 하고있더라구요. 정말 그순간 이게 미쳤나 싶어서.. 제 귀를 의심했어요. 제가 계속 자리에 서서 내리려고 하니까 급기야 자기가 먼저 일어서더라구요.제가 거기서 내릴줄 알았던거같아요. 저는 내리는척만 하고 안내렸구요.2정거장인가 더 가서 결국 내렸어요. 따라 내렸나 살펴보니 그런것 같지 않았어요.천만다행이었던게 내릴때 키큰 어떤 남자분도 같이 내렸거든요. 그 남자분 뒤따라서 내렸어요.내려서도 그 남자분 옆에 서서 횡단보도 신호기다리고..;; 그렇게해서 빨리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이렇게 기분나쁜 추행은 처음입니다.은글슬쩍 1시간을 그러다니.. 예전에 외국에서 누군가 지하철에서 엉덩이를 터치하고 잡힐까봐 1초만에 황급히 내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런 성추행보다 100배는 더 기분나빴어요.그놈팽이 누군지 몰라도 하는폼새가 한두번 해본 게 아닌거같았어요.또 다른 누군가에게 지금도 그러고있겠죠. 저는 112에 접수도 했습니다. 본인도 한번 누군가에게 크게 당해봤으면 좋겠네요.성추행하다가 잘못걸려서 고소당하고 와이프한테도 다 알려지고.. 제발 그렇게되길...자기보다 더한 사람한테 성추행당해서 다시는 버스에 무서워서 타지도 못하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