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사고 월세도 들어오는게 우울해요

ㅇㅇㅇ2020.11.21
조회67

이런말 하면 자랑한다고 욕먹을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꽤 어린나이에 의류 사업을 시작했고
이제 서른살이고 아직 젊은 나이인데 집도 최근에
매매했고 차도 있고 상가에서 월세도 다달이 나와요
가족들 아픈곳 없고 저랑 사이 나쁘지도 않고요
근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 마음 한켠이 좋지 않습니다
우울하고 공허하고 텅빈 기분
내일이 설레지도 기분좋지도 않고
하고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꿈도 이제는 없네요
내 명의로 된 집이 생겼을때도 기분이 좋다기 보다는
그냥..그렇구나. 오히려 공허하고 우울했던것 같습니다
내가 고작 이런거 위해서 그렇게 나를 버려가며
아둥바둥 살았나 싶은 생각이요
지금쯤 행복해야할 타이밍인데, 이룬것도 가진것도
많은데 왜 자꾸 공허하고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이런 저에게 혹시 해줄 조언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