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엄마입에서나온 엄친아

엄친아안티2008.11.20
조회1,658

안녕하세요

톡을즐겨보는10대여자에요

띄어쓰기나 맞춤법은 이해해주세요 ;

 

얼마전부터 '엄친아' 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처음에는 엄청 친한 아이 인줄 알았어요 ;;

그런데 엄마친구아들이라더군요

그래서 무슨말인가 들어보니까 뭐 공부를잘한다느니

부모님께 효도를 비싸게좀한다더니 그런 부류드라구요

엄친아 엄친아 엄친아 . . . . .ㄱ-

오늘 드디어 저희엄마의 입에서 엄친아가 나왔습니다

전화가 와서 저는 열심히 컴퓨터를하고 동생이 전화를받았어요

그리고 저를 바꿔주었죠

저-엄마 내용돈 넣어준다며 !ㅠㅠ

엄마-응 오늘넣었어

저-아~그렇구나

엄마-티비그만보고 공부해

저-티비는 동생이보거든~(저는컴퓨터)

이때까지는 그냥 대화였는데

엄마-공부해 얼른 책삿잖아(어제책삿습니다-문제집)

저-알았어알았어

엄마-x영이는 요번에 경희대를갈지 ~~대(무슨대였는대기억이)에갈지 고민이래

저-. . . . .그오빠공부잘했어?

엄마-그럼 xx고잖아(xx고면. . . .공부다잘하는것도아닌데)

저-아~그렇구나. . . . . . .☞☜

엄마-세x이도 공부잘한다드라(위에오빠랑 형제)

저-아. . . .나는 유명한대보다는 내적성에맞는 과 대학갈꺼야

엄마-그래도 공부해 경희대갈지 어디갈지 고민이라잖아

저-. . . . . . . .네

 

결국나왔습니다

저희엄마입에서 엄 친 아가

들었을때는 그냥 솔직히 재수없기만 했었는데

실제로 들으니까 씁쓸하네요=_=. .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