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남친의 9년 만난 전여친 후기입니다

ㅇㅇ2020.11.22
조회380,295

안녕하세요 글을 쓴 사람입니다

 

제 괴로운 마음을 토로할 곳이 없어 쓴 글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시고 관심가져줄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제 직업과 가정사정 등 저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많기에

글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어주신 수많은 조언이 너무 감사해 글을 삭제할 수 없어

어쩔수 없이 본문만을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

ㅇㅎ오래 전

Best혹시 결혼하고 한참 후에 알았다면 지금에 비할 수 없이 무너졌을거에요. 어쩌면 그 사람과의 결혼생활이 힘들거여서 하늘에 계신 엄마가 도와준걸 수도 있어요. 지금 실컷 울고 말아요. 껍데기 남자 잡고 살아서 뭐하게요. 힘내요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생각해보니까 자상한 남편? 도 아닌듯...말하는거 보면 전여친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전여친을 사랑했던 자신'을 사랑하는것 같음. 나르시스트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대입해보니까 잘 맞아떨어지네요. 그리고 가부장적이기도 하고... 원래 진짜 가부장적인 남자는 여자한테 엄청 자상하게 잘해줘요 왜냐하면 그런 사람한테 여자는 인형이거든요 퇴근하면 웃어주고 힘든거 받아주고 자기 자식의 좋은 어머니가 되는,, 여자를 사랑하는 것도 자세히 보면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의 연장선임. 전여친분 해외나간다 했을때 반대한거보면 답나오죠??

ㅎㅎ오래 전

추·반문체가 너무 주작같다.

ㅇㅇ오래 전

ㅂㅅ오래 전

한가지 확실한건 남친 ㅂㅅ이예요. 전여친과는 공백때문에 절대 예전관계로 돌아갈수없고 사라진 사이인데 지난 9년간 애걸복걸한 자신에대한 연민도 보내줘야하는데 꽉 움켜쥐고 현재의 님과의 관계를 망쳤네요. 쓰니님은 전여친 사랑하는 과정에 속한게 아닙니다. 절대 저 둘이 예전으로 못돌아가요. 다시 만난다한들 남자가 지난세월 보상받은 심리들면 허무하고 삐뚤어지고 사랑도 식어서 불행할 결말이예요. 너무 사랑햇으면 외국 같이가던가 최소한 헤어지진 않았을거예요. 자기를 온전히 봐주지않는 여친에 대한 갈증과 불안감이 이미 상당했기때문에 간곡히 외국은 가지말라 말해왔던거고 막상가니 자존심이 폭발해 헤어진? 사랑아니고 지금도 자기 연민에서 헤어져나오지 못하는 안쓰럽고 모자란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정도면 활동적이고 존경(?)할만한 여자 취향이라 님에게 깊은 사랑은 못느낄거같아요. 또 다만 살면서 님생각은 자주할텐데 존경할만한 여자만나 외롭고 서러울때 아쉬워서 님 생각할거같아요. ㅂㅅ 이니 집준다고할때 땡큐? 하시면서 잘살라고 진심으로 한마디 해주시면 되요 ^-^ 집받으시고 제얘기가 도움되셨다면 저 밥사주세요 ㅎㅎㅎ 해는 매일매일 또 뜨니까 내년 초 해뜰때쯤 같이 먹어요!

ㅇㅇ오래 전

백설기오래 전

어디야?

ㅇㅇ오래 전

난 결혼 하길 바랬다 이 여자 너무 멍청해서

ㅇㅇ오래 전

ㅉㅉ

ㅇㅇ오래 전

원글 궁금하다ㅠ

오래 전

남친과 벅스뮤직 공유하는데 전여친이만든 폴더 흔적 말안하고 다 지웠습니다. 누가만든지 모르는것도 다 지웠어요. 남친한테 말 안하고 그냥 지웠어요. 그거가지고 뭐라하면 끝낼각오로! 자기도 아무말안함 그래서 그냥 넘어감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저렇게 지 추억에 젖어 못잊고 지지리 궁상떨면서 혼자 드라마나 찍고 있는 남자 넘 찌질하고 추악해요. 남한테 주는 상처는 생각안하고 몇년동안 함께한 옆사람 상처주는 남자..뭐가 좋다고 절절 매나요? 그만하고 정신차리고 더 자신이나 가꿉시다..나 사랑해줄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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