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고 싶다. 똥테러범!!!

쓰니2020.11.23
조회23,654
안녕. 오늘 출근해서 너무 화가나가지고 네이트판 구경만 하다가처음으로 글을 써봐. 
우리 사무실은 작은 사무실인데 겁내 작아가지고 청소도 사원들이 해.그래서 금요일에 쓰레기를 복도에 내놨다가 퇴근할때 한명당 하나씩 들고가서 버려.근데 저번주 금요일에 재활용봉투를 아무도 안버렸더라.
아침에 보니 아직도 있길래 묶어두고 버려야겠다 생각하고 가까이 봤어.근데 그 봉투 안에 누가 응가를 해놓은거야. 그것도 설사를.나는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 생각하지를 않았어 왜냐면 화장실이계단 한층을 올라 하나, 한층을 내려 하나가 더 있었거든.
그때 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게 있었어.나 입사하고 얼마 안됐을때 들은 얘기 인데 전에도 누가 계단에똥을 싸지르고 갔다는거. 
나는 좀 말이 안된다 생각했어. 그리고 그때만 실수였겠거니지하에 노래방이 있어서 술취한 잉간들이 올라와서 그랬나? 싶었어.
근데 몇달이 지난 오늘. 보고 만거야. 전에도 발견되었다는 그 자리에 똑같은 그자리에흰색 불투명 재활용 봉투 안에 싸놓은 그 ...ㅆ..
응급조치로 다른 봉투로 덮어서 싸놓기는 했는데 어차피 재활용은건너 뛴거 같아서 일쓰에 담아 버릴거야 근데 냄새가 장난 아니다.나 이자식 너무 잡고 싶어. 너무.. 상식을 너무 벗어나서 진짜 개빡친다.씨씨티비 없는 쪽이라 씨씨티비로 확인도 못해.아 진짜 욕나온다... 


댓글 23

ㅇㅇ오래 전

Best그래서 청소 용역 안 쓰고 직원이 직접 청소하는 구멍가게는 다니는게 아님. 청소 자체가 나쁘다는건 절대 아닌데, 업무 보러 간거지 본업무도 아닌 청소하러 간건 아니고 그만큼 직원을 빙다리핫바지 취급한다는 뜻임.

ㅇㅇ오래 전

Best직원일수도 있으니 대표한테만 얘기해서 자꾸 주기적으로 누가 봉투에 똥싸고 버린다고 버리는곳 쪽에 씨씨티비 달아달라고 건의해봐..

ㅇㅇ오래 전

미친ㅋㅋㅋㅋ진짜 오ㅏ 진짜 말이 안나온다 그러고 싶을까?

ㅇㅇ오래 전

오ㅐ 남자라는 확신을 가지고있어??

122499오래 전

별ㅋㅋㅋㅋㅋㅋㅋㄱ 역겨운걸로 판올려

ㅇㅇ오래 전

그래도 바닥에 흘리지않고 조준 잘했나보네 ㅋㅋ 설사인데..ㅋㅋㅋ

ㄹㅇ오래 전

ㅋㅋㅋㅋ아 대체 뭔 생각으로 그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회사에 분이 많아서 복수라도 하는 사람인건지 ㅋㅋㅋㅋ 제 생각에도 캠 같은 거 하나 사서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나 아는 지인 회사 진짜 큰 회계법인이었는데 청소아줌마 개빡치셔서 원데이 사무실 뒤집었는데 몇달째 누가 생활쓰레기 가져와서 버리고 심지어 애완견 패드 까지 발견돼서 따졌는데 씨씨티비 돌려보니 사무실내 과장이었다며... 집도 잘살고 ㅎㅎ 그런사람이라는데 사무실까지 집싸레기가져와서 버렸다는... 또라이들 많아

ㅇㅇ오래 전

씨씨티비도 없다니 ㅠ 차라리 몇번 더 싸면 방송국 제보 ㄱㄱ

ㅇㅇ오래 전

어우

ㅇㅇ오래 전

너무 역하다... 이런글은 혼자만 간직해줬으면 좋겠어ㅎㅎ

ㅇㅇ오래 전

그 봉투에 엉덩이 조준하고 쌀 정신이면 절대 술 취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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