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2억5천짜리 신축빌라입니다. 15년 상환으로 월 80정도 상환합니다.
첫 직장에서 실수령액 250정도 였습니다.
월세 50 + 장인어른 상환하려는 적금 50 + 곗돈 50 + 보험,공과금,예비비등 50 + 식비(집 식비+개인점심) 50 이정도로 1년 가까이 생활했었고 와이프랑 맞벌이 하면서 부터는 50씩 추가로 적금했습니다
영업직이라서 차비랑 통신비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고, 인센티브가 많지는 않아도 조금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미싱사 하셔서 한달에 한두 번씩 입을 만한 옷을 주시기 때문에 쇼핑 별로 하지 않습니다. 일할 때 입을 옷도 인센모아서 아울렛 가서 조금씩 샀습니다.
저희가 양가 초혼이라서 축의금이 많이 들어 왔는데요
저희 부모님께서 결혼에 도움 준 것 없다고 축의금과 절값 등 전부 저에게 주셔서 800정도 되었습니다. 당시가 메르스 최고치여서(이것 때문에 신혼여행도 안갔습니다) 손님이 많이 안오시는 바람에 좀 더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와이프도 처가에서 400정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결혼 준비 동안 저 신용카드 5개 만들고 와이프도 신용카드 3~4개 정도 만들어서 개당 현금으로 10만원 정도 받았던 것 같아요. 결혼 첫달에 신용카드 금액만 500정도 나와서 까무러치는 줄 알았어요
저는 직장 2년 다니고 이직해서 실수령액 340정도로 시작해서 4년 동안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급여는 늘어났어도 제 씀씀이가 크지 않아서 거의 적금했고, 펀드해서 수익도 좀 봤습니다
그리고 무덤덤하다는 말씀도 있더라고요 배우자 외도에 대한 다른 글들을 읽어 봤는데 저도 감정이 느껴질 정도의 글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기본적으로 글 솜씨가 부족해서 감정을 전부 쏟아내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른 분들에 비해 무덤덤한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가에 대해서 적은 이유는 와이프가 지금 고아와 같이 혼자가 된 이유와 처가에 다시 돌아가기 힘들 것이라는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지금 저는 처가를 비난할 만큼의 앙금이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입장에서만 서술하여서 그렇지 저도 엄청 좋은 남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은 같이 하는 것인데 꼭 저만 피해자는 아닌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응원하기 위해 와이프에게 집을 준다는 염려를 해주신 분들도 계신데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만 착한 놈 아니었고, 와이프만 나쁜 년 아니었습니다. 바람을 제외하고는 와이프는 제 가족에게 정말 잘했습니다. 전 그 진심을 지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도 많습니다. 그래서 혼자 살기 위한 밑천으로 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제 맘이 더 편할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여러 조언과 관심의 말씀 덕분에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와이프 문제 말고도 그 사람과 저와의 문제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되어서입니다. 증거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적고 나서 이제 변호사 사무실에 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저 너무 호구 같다고 하신 분들 계서서요, 저 영업하면서 나름 에이스 소리도 듣고 손해 안보고 일도 잘하는 편이었는데요, 사랑하기 때문에 약자인 것 같습니다. 배신감도 크지만 사랑 때문에 미련한 호구도 맞습니다.
몇 일 동안 응원과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팩트만 적겠습니다
두서 없이 적을께요
지금 와이프와 연애3년 되었을때, 어쩌다가 휴대폰을 보게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저 만나기 전에 7년 연애한 남친이 있었는데요
당연히 저랑 만나기 때문에 헤어진 상태인 줄 알았지만 휴대폰을 보고는 양다리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헤어지자고 했는데 와이프가 정리하겠다고 메달렸습니다
저도 와이프를 무척 사랑했기 때문에 그 말을 믿고 바로 결혼했습니다
빨리 결혼해버리면 모두 정리 될 것 같았어요
그렇게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희집이 많이 가난해서 가진것 하나 없었습니다
저도 이제 막 취업을 했던 때라 통장에 3백만원 가지고 신용카드 5개로 돌려가며 결혼 어렵게 했습니다
결혼할 때 장인어른께서 월세방이라도 잡으라고 3천만원 보태주셨어요
장모님 평생 일 해본 적 없는 분이고 한달에 생활비 3백정도 사용하시는데 매달 모자르다고 허시는 분이세요
결혼 한 뒤부터 다른 집 사위들은 어쨌더라는 비교 엄청당했어요
대출에 허덕여서 용돈 드릴 형편도 못 되고 저도 1년 넘게 점심을 편의점 김밥이나 컵라면만 먹었어요
나중에는 그것도 아끼려고 혼자 주먹밥 8알 싸가지고 출근했습니다
그렇게 6년 만에 집사서 와이프 명의로 해줬어요(당연히 대출 50%정도 꼈고 한달에 80씩 갚습니다)
결혼 할 때 장인어른께 도움도 받았었고 장모님께 더는 다른 소리 듣기 싫어서 결혼 때부터 매달 50만원씩 꼬박 5년 모은 통장도 장인어른께 드렸습니다
결혼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드렸어요
장인어른은 당신 딸 결혼하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냐며 한사코 안받으셨습니다
장모님이 자꾸 돈 탐내시길래 처제가 2년째 놀고 있어서 조그만 커피점 하나 차려줬어요
저도 사장은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제 명의로 사업자 냈습니다
커피점 나름 매출 잘 나왔어요 월 600정도는 기본으로 했습니다
초반에는 당연히 마이너스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어요
그런데 7개월이 넘도록 마이너스고 제 월급으로 처제 월급주기 바빴습니다
왜그런지 나중에 cctv랑 단골에게 확인해 보니
처제가 매출 중에 현금과 계좌이체를 본인 명의로 따로 받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아는 단골분이 사체업자들이 가게 다녀왔다고 저한테 따로 이야기 해주어서 cctv로 확인하면서 알았습니다
사체업자들은 처제가 2년 놀면서 사체를 썼다고 허더라고요
그래서 추심때문에 들린 거였어요
어째든 이거 알고 제가 장인어른께 말씀드렸더니
장인어른이 장모님한테 화내시고 장모님이 처제한테 말했습니드
그리고는 처제가 매장에서 와이프 머리채 잡고 기물파손 하면서 개지랄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처가집에가서는 저랑 와이프가 거짓말 한 거라고 자기 맞았다고 고소하겠다고 염병을 했습니다
저도 당시에 화가나서 장모님한테 전화로 좀 따졌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가게 오픈할때 장인어른이 천만원 장모님통해서 저한테 보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장모님이 중간에서 처제랑 500씩 먹었습니다
아무튼 그 일 이후 거의 한달을 가까이 처가랑 감정싸움하다가 저는 인연끊고 살았습니다
와이프한테는 본인 가족이니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그때 와이프도 처가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거의 1년 정도 와이프랑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깐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1년 뒤 제 생일 아침이었어요
저는 본가와 걸어서 20분 거리에 살고 있고 저랑 와이프 생일 때마다 엄마가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서 보내주세요
그날도 아침에 와이프 휴댜폰으로 엄마가 미역국 가져가라고 연락이 올까봐 제가 와이프 휴대폰을 가지고 다른방으로 갔숩니다
와이프가 아침잠이 많아서 깰까봐 휴대폰을 챙겨 나온 것이었는데
휴대폰을 보니 바람을 피는 중이었더라고요
그것도 결혼하기 전에 만난던 그놈과 6년 째요
저는 그때 힘들었던 시기를 와이프와 제가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엔 제가 없었어요
정신도 못차리고 부모님댁으로 음식을 받으러 갔어요
부모님께는 와이프가 아침상 차리느라고 내가 음식 받으러 온 거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음식을 받아서 집으로 오는 길에 아파트 놀이터에 앉아서 손으로 음식을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내 엄마가 만든 음식 와이프가 먹는 꼴을 못 보겠더라고요
그렇게 울면서 손우로 먹는 중에 노숙자가 뭐 훔쳐먹는다고 아파트 경비랑 경찰에 신고들어왔다고 신원조회까지 받았습니다
사정을 어느정도 이야기하고 신분증보여주니깐 제 생일 당일인거 보고 보내주더라고요
아무튼 집에 다시 와서 일주일 동안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숨고싶었어요 그래서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직장에도 사직서 냈어요
연고도 없는 촌에가서 300에 20짜리 원룸 계약하고
와이프한테 말했습니다
와이프가 7년 전처럼 다시 붙잡네요
자기는 가족도 연끊어서 고아인데 버리지 말아달래요
그놈한테가서 다시 시작하라고 하니 그놈도 결혼해서 자기랑 살 생각은 없는 거였데요
집 팔리면 대출 갚고 전세집 구하기 충분하니깐 알아서 새출발하라고 그냥 나랑 내가족들 앞에서만 사라져달라고 했는데
울며불며 잡아요
연애때부터 10년을 양다리였어도 같이 산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그일있고 1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해결된건 하나도 없고
저는 그냥 실업자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마음이 정리가 안되요
답답한 마음에 그냥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전 어찌살아야할까요?
와이프가 바람을 피웠습니다(후기입니다)
우선 제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신 글, 비판해주신 글, 공감해주신 글 등 모두 감사합니다.
우선 주작 아니냐는 글과 6년 만에 집 구매에 대한 의혹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2억5천짜리 신축빌라입니다. 15년 상환으로 월 80정도 상환합니다.
첫 직장에서 실수령액 250정도 였습니다.
월세 50 + 장인어른 상환하려는 적금 50 + 곗돈 50 + 보험,공과금,예비비등 50 + 식비(집 식비+개인점심) 50
이정도로 1년 가까이 생활했었고 와이프랑 맞벌이 하면서 부터는 50씩 추가로 적금했습니다
영업직이라서 차비랑 통신비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고, 인센티브가 많지는 않아도 조금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미싱사 하셔서 한달에 한두 번씩 입을 만한 옷을 주시기 때문에 쇼핑 별로 하지 않습니다. 일할 때 입을 옷도 인센모아서 아울렛 가서 조금씩 샀습니다.
저희가 양가 초혼이라서 축의금이 많이 들어 왔는데요
저희 부모님께서 결혼에 도움 준 것 없다고 축의금과 절값 등 전부 저에게 주셔서 800정도 되었습니다. 당시가 메르스 최고치여서(이것 때문에 신혼여행도 안갔습니다) 손님이 많이 안오시는 바람에 좀 더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와이프도 처가에서 400정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결혼 준비 동안 저 신용카드 5개 만들고 와이프도 신용카드 3~4개 정도 만들어서 개당 현금으로 10만원 정도 받았던 것 같아요. 결혼 첫달에 신용카드 금액만 500정도 나와서 까무러치는 줄 알았어요
저는 직장 2년 다니고 이직해서 실수령액 340정도로 시작해서 4년 동안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급여는 늘어났어도 제 씀씀이가 크지 않아서 거의 적금했고, 펀드해서 수익도 좀 봤습니다
그리고 무덤덤하다는 말씀도 있더라고요
배우자 외도에 대한 다른 글들을 읽어 봤는데 저도 감정이 느껴질 정도의 글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기본적으로 글 솜씨가 부족해서 감정을 전부 쏟아내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른 분들에 비해 무덤덤한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가에 대해서 적은 이유는 와이프가 지금 고아와 같이 혼자가 된 이유와 처가에 다시 돌아가기 힘들 것이라는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지금 저는 처가를 비난할 만큼의 앙금이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입장에서만 서술하여서 그렇지 저도 엄청 좋은 남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은 같이 하는 것인데 꼭 저만 피해자는 아닌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응원하기 위해 와이프에게 집을 준다는 염려를 해주신 분들도 계신데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만 착한 놈 아니었고, 와이프만 나쁜 년 아니었습니다. 바람을 제외하고는 와이프는 제 가족에게 정말 잘했습니다. 전 그 진심을 지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도 많습니다. 그래서 혼자 살기 위한 밑천으로 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제 맘이 더 편할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여러 조언과 관심의 말씀 덕분에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와이프 문제 말고도 그 사람과 저와의 문제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되어서입니다. 증거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적고 나서 이제 변호사 사무실에 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저 너무 호구 같다고 하신 분들 계서서요, 저 영업하면서 나름 에이스 소리도 듣고 손해 안보고 일도 잘하는 편이었는데요, 사랑하기 때문에 약자인 것 같습니다. 배신감도 크지만 사랑 때문에 미련한 호구도 맞습니다.
몇 일 동안 응원과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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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적겠습니다
두서 없이 적을께요
지금 와이프와 연애3년 되었을때, 어쩌다가 휴대폰을 보게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저 만나기 전에 7년 연애한 남친이 있었는데요
당연히 저랑 만나기 때문에 헤어진 상태인 줄 알았지만 휴대폰을 보고는 양다리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헤어지자고 했는데 와이프가 정리하겠다고 메달렸습니다
저도 와이프를 무척 사랑했기 때문에 그 말을 믿고 바로 결혼했습니다
빨리 결혼해버리면 모두 정리 될 것 같았어요
그렇게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희집이 많이 가난해서 가진것 하나 없었습니다
저도 이제 막 취업을 했던 때라 통장에 3백만원 가지고 신용카드 5개로 돌려가며 결혼 어렵게 했습니다
결혼할 때 장인어른께서 월세방이라도 잡으라고 3천만원 보태주셨어요
장모님 평생 일 해본 적 없는 분이고 한달에 생활비 3백정도 사용하시는데 매달 모자르다고 허시는 분이세요
결혼 한 뒤부터 다른 집 사위들은 어쨌더라는 비교 엄청당했어요
대출에 허덕여서 용돈 드릴 형편도 못 되고 저도 1년 넘게 점심을 편의점 김밥이나 컵라면만 먹었어요
나중에는 그것도 아끼려고 혼자 주먹밥 8알 싸가지고 출근했습니다
그렇게 6년 만에 집사서 와이프 명의로 해줬어요(당연히 대출 50%정도 꼈고 한달에 80씩 갚습니다)
결혼 할 때 장인어른께 도움도 받았었고 장모님께 더는 다른 소리 듣기 싫어서 결혼 때부터 매달 50만원씩 꼬박 5년 모은 통장도 장인어른께 드렸습니다
결혼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드렸어요
장인어른은 당신 딸 결혼하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냐며 한사코 안받으셨습니다
장모님이 자꾸 돈 탐내시길래 처제가 2년째 놀고 있어서 조그만 커피점 하나 차려줬어요
저도 사장은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제 명의로 사업자 냈습니다
커피점 나름 매출 잘 나왔어요 월 600정도는 기본으로 했습니다
초반에는 당연히 마이너스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어요
그런데 7개월이 넘도록 마이너스고 제 월급으로 처제 월급주기 바빴습니다
왜그런지 나중에 cctv랑 단골에게 확인해 보니
처제가 매출 중에 현금과 계좌이체를 본인 명의로 따로 받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아는 단골분이 사체업자들이 가게 다녀왔다고 저한테 따로 이야기 해주어서 cctv로 확인하면서 알았습니다
사체업자들은 처제가 2년 놀면서 사체를 썼다고 허더라고요
그래서 추심때문에 들린 거였어요
어째든 이거 알고 제가 장인어른께 말씀드렸더니
장인어른이 장모님한테 화내시고 장모님이 처제한테 말했습니드
그리고는 처제가 매장에서 와이프 머리채 잡고 기물파손 하면서 개지랄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처가집에가서는 저랑 와이프가 거짓말 한 거라고 자기 맞았다고 고소하겠다고 염병을 했습니다
저도 당시에 화가나서 장모님한테 전화로 좀 따졌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가게 오픈할때 장인어른이 천만원 장모님통해서 저한테 보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장모님이 중간에서 처제랑 500씩 먹었습니다
아무튼 그 일 이후 거의 한달을 가까이 처가랑 감정싸움하다가 저는 인연끊고 살았습니다
와이프한테는 본인 가족이니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그때 와이프도 처가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거의 1년 정도 와이프랑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깐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1년 뒤 제 생일 아침이었어요
저는 본가와 걸어서 20분 거리에 살고 있고 저랑 와이프 생일 때마다 엄마가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서 보내주세요
그날도 아침에 와이프 휴댜폰으로 엄마가 미역국 가져가라고 연락이 올까봐 제가 와이프 휴대폰을 가지고 다른방으로 갔숩니다
와이프가 아침잠이 많아서 깰까봐 휴대폰을 챙겨 나온 것이었는데
휴대폰을 보니 바람을 피는 중이었더라고요
그것도 결혼하기 전에 만난던 그놈과 6년 째요
저는 그때 힘들었던 시기를 와이프와 제가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엔 제가 없었어요
정신도 못차리고 부모님댁으로 음식을 받으러 갔어요
부모님께는 와이프가 아침상 차리느라고 내가 음식 받으러 온 거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음식을 받아서 집으로 오는 길에 아파트 놀이터에 앉아서 손으로 음식을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내 엄마가 만든 음식 와이프가 먹는 꼴을 못 보겠더라고요
그렇게 울면서 손우로 먹는 중에 노숙자가 뭐 훔쳐먹는다고 아파트 경비랑 경찰에 신고들어왔다고 신원조회까지 받았습니다
사정을 어느정도 이야기하고 신분증보여주니깐 제 생일 당일인거 보고 보내주더라고요
아무튼 집에 다시 와서 일주일 동안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숨고싶었어요 그래서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직장에도 사직서 냈어요
연고도 없는 촌에가서 300에 20짜리 원룸 계약하고
와이프한테 말했습니다
와이프가 7년 전처럼 다시 붙잡네요
자기는 가족도 연끊어서 고아인데 버리지 말아달래요
그놈한테가서 다시 시작하라고 하니 그놈도 결혼해서 자기랑 살 생각은 없는 거였데요
집 팔리면 대출 갚고 전세집 구하기 충분하니깐 알아서 새출발하라고 그냥 나랑 내가족들 앞에서만 사라져달라고 했는데
울며불며 잡아요
연애때부터 10년을 양다리였어도 같이 산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그일있고 1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해결된건 하나도 없고
저는 그냥 실업자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마음이 정리가 안되요
답답한 마음에 그냥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전 어찌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