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서러운것

뿌잉또릇2020.11.24
조회38,889
친정아버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재산을 아들에게만 주고 싶어 딸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재산을 미리 정리해버렸어요.
건물과 토지등을 주고 당신은 거주하는 작은 집만 본인명의로 하고 살고 계세요.
그런데 아들 며느리는 딸들에게 냄새를 피우지 않고 모른체 하고 있구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답답하네요.
친정아버지나 어머니는 절대로 친딸들에게는 걸리지 않고 아들만
감싸고 몰래 다 주고 싶어하구요.
아들은 물론이고 며느리는 공주대접하느라 명절이고 김장이고 손하나 까딱않고 딸들이 다 해야하고
친정집에서 며느리 흉봤다가는 맞아죽던가, 원수가 된답니다.
잘하지 않아도 아들며느리가 최고거든요.
명절에도 며느리 힘들다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선 며느리만 보란듯이 몇십담은 봉투 줍니다.
나도 그런집 며느리가 너무 부러운데 , 일은 원없이 많은 집에 시집을 와서 힘들어요.
시댁가도 나만 일하고 친정가도 나만 일하고...
재산은 아들 며느리것 일거리나 간병은 딸들것...
한국서 여자로 태어나 살아간다는것이 이런것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