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연예인아.가끔 베스트톡같은것만 보다가 진짜 내가 여기에 글을쓰게되리라곤 상상도못했어. 우리 그만만나자고 말한지 이제 한달.사귄지 3개월정도 되는데 뭐가그렇게 급해서 빨리 헤어진걸까?거의매일만나다시피하고 누구나 그렇듯 두달정도는 미치게 너랑나만 보였던것 같아.매일만나고 같이있고 두시간씩통화하고 집앞에와서 야식먹고 티비보다 같이자고..사랑에빠지면 다그런것처럼 진짜진짜 행복했어.너 역시 그때는 그랬으리라 믿어. 연인끼리 만나다보면 누구나 상대방의 싫은점들이 있을텐데 난 참고 넘어가는편이었고,너는 너 나름대로의 횟수를 정해두고 그걸넘어가면 그 만남을 그만하게된다는걸 내가 처음부터 알고있었다면 니가 싫어하는 행동들을 안하고 우린 지금도 잘지내고 있었을까. 몇번의 다툼들에 사과와 반복이 너는 싫다며 그만만나자고했고4시간통화후에 밤을지샌나는아무생각없이 너에게 찾아가서 울고매달렸던거 같아.그모습들이 더 힘들게한다는걸 나도알고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도 그게 맘처럼 잘안되더라.싸워도 다시 화해하고 지낼줄 알았는데 바로 이별통보를 받으니까 내가 너무실감이 안나서니맘이 떠났어도 좋으니까 옆에있게 해달라고 ,내가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했지..근데 너는 이미 마음이 떠난것같아서 힘들다고했고..그게 될거였으면 처음부터 이별을 말하지도 않았을 너였겠지만. 얼마있다 너는 그게 부담스럽다며 그만하자고 했지만 나는 준비가 안된거야..그래서 꺼낸 결론이 친구로 지내자는거..정말 내가 살면서 이해안가던 그말.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게 말이나 돼??근데 아예 손절해버리고 니목소리도 못듣는것 보다는 그편이 나을것같아서 그러겠다고 했던거야.그렇게 우리는 세달을 연인으로 한달을 친구로 지내고 있어..오히려 사귈때보다 더 사이가 좋고 똑같이 일주일거의 다 만나고 통화도 평소처럼하고..내가 걱정했던것과는 다르게 나에게 다정하고 연인처럼 그대로 대해주는 널보면서나도 더 잘해야겠다고, 싸울일 만들지말고 함께 있을때 즐겁게 보내자고 다짐하며 한달을 보냈어.그럼 다시 우린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시 연인의모습으로 있을줄알고. 헌데 너가 그사이에 여자를 소개받았다는 말을듣고 진짜 가슴을 누가 망치로 친것같았다.평소처럼 다정하고 나에게 전화도매일하고 심지어 보고까지 해주면서 누가봐도 내생각을 하는것같더니 소개팅을벌써받은거니..친구로지내자고 했으니 간섭하지 말라는말에 아무말도 못했어.그러기로하고 니옆에 있을수 있었던거니까.그래. 사실 니가 한달동안 다른여자랑 연락하고지냈던게 나에게는 문제가 안돼.그 한달동안 나한테 니가보여준행동들에 내가 행복했으니까.날챙겨주고 불러주고 안아줬지.너는그게 엔조이었든, 조금남은 미안함의 행동이었든 날 밀어내지않고 받아줬으니까. 다른여자를 만나도 나와 연락을 계속 하겠다고 한것에 고마워해야되나 화를내야되나..이걸보는 사람들중엔 날 바보라고 하고 너를 욕하기도 하겠지? 니가 이기적이라고근데 아니야 넌 떠나라고 했고 내가 니옆에 있는거잖아.이게 아닌걸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내가 진짜 나도 이해가 안간다..모질게 내치지 않는 니가 고맙기도 하면서도이렇게 계속 만나다가 니가 여자친구를 사귄다고 하면그때는 정말 내가 어떻게 해야될까.머릿속이 하얘지고 답이 떠오르질않아. 울고 매달리면 니가 싫어할걸 알기에 애써 담담한척 무심한 니말투에도 웃으며 지내보고있어.땀이나도 항상잡고있던 손을 지금은 니 눈치를보며 한번 스쳐보고있어. 근데 있잖아. 나 정말 궁금한게있어..이렇게 헤어지고 지내다가 너도 내생각이나고 미련이라는게 생길거아냐.다시돌아올수도 있고, 근데 넌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라고.친구로는 지내도 연인으로는 안지낼거라고 하던 그말.내가 미치도록 싫고 우리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이유로 헤어진것이 아니기에마음이 닿으면 다시 재회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는 절대 안된다는걸까.다시만나면 잘지내다가 또 싸움의 반복이될까봐 두렵다는 그말도 맞는말이긴해..근데 있잖아 다 그렇게 맞추고 화해하고 다른연인들도 그렇게 지내고 있어.한달동안 우리 웃고 즐거웠잖아 그게 같이 맞추고 지내는거야..다시 그럴자신이 없을만큼 날 사랑하지는 않았던거야?내 소설안에 가둬두고 넌 아닐거라고 믿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이제 주위에도 나와헤어진걸 알리고 소개팅을 받았다는 너.썸을 타고있다고 했던가..그때는 누가뭐라고 해도 들리지않을 시기라는거 잘알지나도.내 연락들이 이제 점점 부담스럽고 귀찮아 질수도있고, 우린그럼 자연스럽게 멀어지겠지? 그때가되면 나도 어느정도 마음을 접을수 있을지 모르겠다..내 환경이나 스펙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날 잡아준 너에게 나는 나쁜말을 할수가 없다.니가 지금 나한테 모진말을 하고 매정하게 대해도 말이야.환경이 좋지않은 내가, 그것도 너보다 3살이나 많은 내가 너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어.그래서 니옆에 부끄럽지않게 서고싶어서 나름대로 준비해보고 있었어.우리집과 내 가정환경은 바꿀수가 없지만 내직업은 바꿀수 있으니까..이런 부족한 내가 너와 미래를 생각했어. 니가 부담스러울까봐 말은 못했지만.준비한것도 아직 보이지 못했는데 우린 이렇게 멀어지게 되는걸까? 이제 시험준비3개월남았다. 나는 열심히 매달릴 생각이야. 두드려도 열리지않을 니맘대신 시험준비에 매달려볼게.그사이에 니가..그여자와 잘되서 행복해져도 나는 널 원망하면 안되는거겠지?니가 행복한거니까. 대신 나한테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염치없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와서 안아주기만하면 돼.그냥 아무것도 필요없고 와서 나 꼭 안아주기만 하면 돼.울고불고 매달리기에는 내나이가 15살,25살도 아닌 35살이어서 이렇게 글로 대신해본다.나한테 그랬지?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내행복은 있잖아..너랑 새벽에 배고프면 육개장먹으러 가고 편의점털어와서 집에와서 먹고 빨래 같이 널고,야구경기 같이보면서 잘모르지만 니가해주는 설명 듣는거고,밤에 쓰레기봉투 버리러 가면서 하늘에 별보던거,월요일엔 애로부부보면서 같이 열받아하고 일요일엔 1호가될수없어 보면서 같이웃다가 새벽에 잠드는거야..다시 억지로 되돌릴수 없으니 시간에 맡겨보려고 해.내3개월.너의3개월 뒤에 우린 어떤 모습일까?서로 힘들지않고 행복한 모습들이었으면 좋겠다.이글을 쓰면서도 전화가 온 널보면서 손에 꽉 쥔 모래같다고 생각했어.넌 모래처럼 꽉쥐면 빠져나가버리는 사람이었던거 같아. 해변가에 두면 계속 바라볼수있을까?너는이제 아닌데 나만 이렇게 좋아하고있어서 미안하다.할수있다면 미워하고 싫어하고 싶은데 그럴이유를 도저히 찾지 못했어. 연애 처음해본것도 아닌데 정말 너는 잃고싶지 않다..소개팅받으라는 친구말은 거절할거야. 널 마음에 두고 다른사람을 만나고싶지는 않으니까.내가 좋아하고 있는거 잊어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넌 내한마디 한마디 다 기억하던 사람이니까 다 알거라고 믿어.3개월뒤에 다시 이글을쓸때는 울지않고 쓰고싶다^^처음에도 지금도 항상고마워넌나한테 미안해 하지마 내가 이렇게 있겠다고 한거니까.나의 연예인. 다시 뜨겁게 안아보고 싶다.. 21
이별후 친구로지낸지 한달
안녕? 나의 연예인아.
가끔 베스트톡같은것만 보다가
진짜 내가 여기에 글을쓰게되리라곤 상상도못했어.
우리 그만만나자고 말한지 이제 한달.
사귄지 3개월정도 되는데 뭐가그렇게 급해서 빨리 헤어진걸까?
거의매일만나다시피하고 누구나 그렇듯 두달정도는 미치게 너랑나만 보였던것 같아.
매일만나고 같이있고 두시간씩통화하고 집앞에와서 야식먹고 티비보다 같이자고..
사랑에빠지면 다그런것처럼 진짜진짜 행복했어.
너 역시 그때는 그랬으리라 믿어.
연인끼리 만나다보면 누구나 상대방의 싫은점들이 있을텐데 난 참고 넘어가는편이었고,
너는 너 나름대로의 횟수를 정해두고 그걸넘어가면 그 만남을 그만하게된다는걸
내가 처음부터 알고있었다면 니가 싫어하는 행동들을 안하고 우린 지금도 잘지내고 있었을까.
몇번의 다툼들에 사과와 반복이 너는 싫다며 그만만나자고했고
4시간통화후에 밤을지샌나는아무생각없이 너에게 찾아가서 울고매달렸던거 같아.
그모습들이 더 힘들게한다는걸 나도알고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도 그게 맘처럼 잘안되더라.
싸워도 다시 화해하고 지낼줄 알았는데 바로 이별통보를 받으니까
내가 너무실감이 안나서니맘이 떠났어도 좋으니까 옆에있게 해달라고 ,
내가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했지..
근데 너는 이미 마음이 떠난것같아서 힘들다고했고..
그게 될거였으면 처음부터 이별을 말하지도 않았을 너였겠지만.
얼마있다 너는 그게 부담스럽다며 그만하자고 했지만 나는 준비가 안된거야..
그래서 꺼낸 결론이 친구로 지내자는거..정말 내가 살면서 이해안가던 그말.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게 말이나 돼??
근데 아예 손절해버리고 니목소리도 못듣는것 보다는
그편이 나을것같아서 그러겠다고 했던거야.
그렇게 우리는 세달을 연인으로 한달을 친구로 지내고 있어..
오히려 사귈때보다 더 사이가 좋고 똑같이 일주일거의 다 만나고 통화도 평소처럼하고..
내가 걱정했던것과는 다르게 나에게 다정하고 연인처럼
그대로 대해주는 널보면서나도 더 잘해야겠다고,
싸울일 만들지말고 함께 있을때 즐겁게 보내자고 다짐하며 한달을 보냈어.
그럼 다시 우린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시 연인의모습으로 있을줄알고.
헌데 너가 그사이에 여자를 소개받았다는 말을듣고 진짜 가슴을 누가 망치로 친것같았다.
평소처럼 다정하고 나에게 전화도매일하고 심지어 보고까지 해주면서
누가봐도 내생각을 하는것같더니 소개팅을벌써받은거니..
친구로지내자고 했으니 간섭하지 말라는말에 아무말도 못했어.
그러기로하고 니옆에 있을수 있었던거니까.
그래. 사실 니가 한달동안 다른여자랑 연락하고지냈던게 나에게는 문제가 안돼.
그 한달동안 나한테 니가보여준행동들에 내가 행복했으니까.
날챙겨주고 불러주고 안아줬지.
너는그게 엔조이었든, 조금남은 미안함의 행동이었든 날 밀어내지않고 받아줬으니까.
다른여자를 만나도 나와 연락을 계속 하겠다고 한것에 고마워해야되나 화를내야되나..
이걸보는 사람들중엔 날 바보라고 하고 너를 욕하기도 하겠지? 니가 이기적이라고
근데 아니야 넌 떠나라고 했고 내가 니옆에 있는거잖아.
이게 아닌걸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내가 진짜 나도 이해가 안간다..
모질게 내치지 않는 니가 고맙기도 하면서도
이렇게 계속 만나다가 니가 여자친구를 사귄다고 하면그때는 정말 내가 어떻게 해야될까.
머릿속이 하얘지고 답이 떠오르질않아.
울고 매달리면 니가 싫어할걸 알기에 애써 담담한척 무심한 니말투에도 웃으며 지내보고있어.
땀이나도 항상잡고있던 손을 지금은 니 눈치를보며 한번 스쳐보고있어.
근데 있잖아. 나 정말 궁금한게있어..
이렇게 헤어지고 지내다가 너도 내생각이나고 미련이라는게 생길거아냐.
다시돌아올수도 있고, 근데 넌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친구로는 지내도 연인으로는 안지낼거라고 하던 그말.
내가 미치도록 싫고 우리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이유로 헤어진것이 아니기에
마음이 닿으면 다시 재회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는 절대 안된다는걸까.
다시만나면 잘지내다가 또 싸움의 반복이될까봐 두렵다는 그말도 맞는말이긴해..
근데 있잖아 다 그렇게 맞추고 화해하고 다른연인들도 그렇게 지내고 있어.
한달동안 우리 웃고 즐거웠잖아 그게 같이 맞추고 지내는거야..
다시 그럴자신이 없을만큼 날 사랑하지는 않았던거야?
내 소설안에 가둬두고 넌 아닐거라고 믿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이제 주위에도 나와헤어진걸 알리고 소개팅을 받았다는 너.
썸을 타고있다고 했던가..그때는 누가뭐라고 해도 들리지않을 시기라는거 잘알지나도.
내 연락들이 이제 점점 부담스럽고 귀찮아 질수도있고,
우린그럼 자연스럽게 멀어지겠지?
그때가되면 나도 어느정도 마음을 접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환경이나 스펙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날 잡아준 너에게 나는 나쁜말을 할수가 없다.
니가 지금 나한테 모진말을 하고 매정하게 대해도 말이야.
환경이 좋지않은 내가, 그것도 너보다 3살이나 많은 내가 너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어.
그래서 니옆에 부끄럽지않게 서고싶어서 나름대로 준비해보고 있었어.
우리집과 내 가정환경은 바꿀수가 없지만 내직업은 바꿀수 있으니까..
이런 부족한 내가 너와 미래를 생각했어. 니가 부담스러울까봐 말은 못했지만.
준비한것도 아직 보이지 못했는데 우린 이렇게 멀어지게 되는걸까?
이제 시험준비3개월남았다.
나는 열심히 매달릴 생각이야. 두드려도 열리지않을 니맘대신 시험준비에 매달려볼게.
그사이에 니가..그여자와 잘되서 행복해져도 나는 널 원망하면 안되는거겠지?
니가 행복한거니까.
대신 나한테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염치없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와서 안아주기만하면 돼.
그냥 아무것도 필요없고 와서 나 꼭 안아주기만 하면 돼.
울고불고 매달리기에는 내나이가 15살,25살도 아닌 35살이어서 이렇게 글로 대신해본다.
나한테 그랬지?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내행복은 있잖아..
너랑 새벽에 배고프면 육개장먹으러 가고 편의점털어와서 집에와서 먹고 빨래 같이 널고,
야구경기 같이보면서 잘모르지만 니가해주는 설명 듣는거고,
밤에 쓰레기봉투 버리러 가면서 하늘에 별보던거,
월요일엔 애로부부보면서 같이 열받아하고
일요일엔 1호가될수없어 보면서 같이웃다가 새벽에 잠드는거야..
다시 억지로 되돌릴수 없으니 시간에 맡겨보려고 해.
내3개월.너의3개월 뒤에 우린 어떤 모습일까?
서로 힘들지않고 행복한 모습들이었으면 좋겠다.
이글을 쓰면서도 전화가 온 널보면서 손에 꽉 쥔 모래같다고 생각했어.
넌 모래처럼 꽉쥐면 빠져나가버리는 사람이었던거 같아.
해변가에 두면 계속 바라볼수있을까?
너는이제 아닌데 나만 이렇게 좋아하고있어서 미안하다.
할수있다면 미워하고 싫어하고 싶은데 그럴이유를 도저히 찾지 못했어.
연애 처음해본것도 아닌데 정말 너는 잃고싶지 않다..
소개팅받으라는 친구말은 거절할거야.
널 마음에 두고 다른사람을 만나고싶지는 않으니까.
내가 좋아하고 있는거 잊어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넌 내한마디 한마디 다 기억하던 사람이니까 다 알거라고 믿어.
3개월뒤에 다시 이글을쓸때는 울지않고 쓰고싶다^^
처음에도 지금도 항상고마워
넌나한테 미안해 하지마 내가 이렇게 있겠다고 한거니까.
나의 연예인. 다시 뜨겁게 안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