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자친구가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귀여운데 가끔 현실적인 얘기(미래, 결혼, 직장생활) 하다보면 저한테 욕심내지마라.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좋은날이 온다.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남들한테 상처주면 반드시 돌아온다. 이런 다 알고있는 말들만 하니까 솔직히 여자친구가 연하여서
괜히 자존심 상하는것도 있고 그래도 제가 사회생활은 더 했을텐데 그런 말들을 할때마다
욱해서 소리 지르고 물건 집어던진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제 입장은 욱했던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주로 문제는 거짓말하는 부분이었고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는 다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니
그게 저한텐 스트레스네요
그러고 제가 이런 부분들 외에는 여자친구한테 진짜 잘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저한테 잘해줍니다 여친 성격상 혼자서도 뭐든 잘하고 항상 저 먼저 챙겨줘서 당연하게 생각 하는건 아니지만 편하고 이해심이 많다보니 결혼할거니까 다른사람 챙긴다고 그렇게 서운해할줄은 몰랐는데 뭐가 꼬인건지 답답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한테 다 솔직하게 말하나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어느정도 거짓말하고 그럴수있지않나요?
제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과하다 싶을정도로 의심을 하고 그런 모습에 본인도 힘들다고
헤어지자 몇번 했었고 결혼하지말자는 말이 나올 문제인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여자친구입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이게 무슨 기분인지 잘모르겠네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매번 화내고 믿지도 못할거 왜 만나냐면서 질린다
언제까지 과거 얘기만 할거냐 이 사람에겐 일주일 전에 했던 거짓말도 지나간 과거의 거짓말일뿐이었으니까요..
매번 그런 말을 듣다보니 정말 내가 문제구나, 나라도 질리겠다
이런 생각을 되새기며 지내왔는데 점점 그런 제 모습에 초라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저는 이제 이 악몽에서 벗어날 힘이생겼어요
제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들을 보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내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이렇게 눈으로 보고있지만
제가 나아질까요? 일상에서도 자꾸만 상대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자 불안해하며 살고있는데
언젠간 극복할수있겠죠..
to. 이젠 전 남친이 된 사람에게
내 자신을 잃어가며 나를 망쳐가며 그렇게 오빠를 사랑했었어
이 모든것들은 나의 선택이었기에 더 늦지않았음에 감사할게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거같아서 나한테 욕을 해도 협박을 해도 폭력을 휘둘러도 혼자 끙끙 앓면서
그렇게 지내왔어 왜? 내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했었으니까
오빠가 그런 사람이라는건 그 누구도 모를거야
나 역시도 오빠는 다정한 사람, 자상한 사람, 따뜻한 사람이라고 알고있었으니까
남들한테 오빠는 너무 좋은사람이잖아?
다른 여자들한테는 최수종 저리가라하는 로맨티스트잖아 너
잘 지내고 응원할게 하지만 넌 내 바램과는 다르게 그 성격으로 인해 모든 걸 잃는 날이 올거야
의심하는 여자친구. 제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여자친구와 합의하에 글을 올리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싸우는 문제점. 제 입장. 여자친구 입장을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저희는 결혼전제로 1년째 만나고있습니다 본인(33세) 여친(29)
문제점
1. 통화를 하든 카톡을 하든 누구냐고 여자친구가 매번 확인을 함
2. 회사에서 점심먹으러가면 누구랑 먹냐고 물어봄
3. 전화 안 받으면 왜 안받냐고 캐물음
4. 여자친구 직장동료, 거래처 남자들이 퇴근시간 이후에 전화가 오는데 여자친구는 상냥히 받아줌
(업무적인 대화 이외에 저녁 먹었냐 퇴근했냐 물어보기도 함)
5. 여직원들 후식으로 마카롱 사다준적이 있는데 여친이 본인한테는 한번도 안사주면서 다른 여자 왜 챙기냐고 함
6. 제가 평소엔 잘 하는데 욱하는 부분이 있음
주로 위와 같은 문제로 다툼이 발생되고 있고,
저희는 양가 부모님한테도 인사를 드린 상황인데 여자친구가 결혼은 하지말자고 얘기하네요
저는 나름대로 여자친구한테 많이 맞춰주고 있는데도 갈수록 의심이 심해지기도 하고
쉽게 결혼을 하지말자고 얘기를 하니 저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을 객관적으로 꼭 쓰라고 해서 써보겠습니다.
연애초기 제가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몇번 한적이있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여직원하고 퇴근하고 밥 먹으면 이해를 못해주니까
저는 사심없이 밥만 먹은적이있어요 그때는 거래처미팅이라고 거짓말을 했었습니다(총3번~4번)
안 그러겠다고 앞으로 솔직하게 다 얘기하겠다고 해서 2번정도는 여자친구가 이해해줬고
그 후로는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고친다고 붙잡았어요
솔직히 습관성거짓말인지라 여자와 관련된것이 아니더라도 일상 대화를 나눌때도
몇번 거짓말을 하긴 했는데 제가 거짓말하면 얼굴에 티가나는지 사소한 부분에선 여자친구가
장난치듯 또 거짓말하는 얼굴나온다면서 언제까지 속아줘야하냐고 있을때 잘해^^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화도 안내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넘어간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귀여운데 가끔 현실적인 얘기(미래, 결혼, 직장생활) 하다보면 저한테 욕심내지마라.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좋은날이 온다.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남들한테 상처주면 반드시 돌아온다. 이런 다 알고있는 말들만 하니까 솔직히 여자친구가 연하여서
괜히 자존심 상하는것도 있고 그래도 제가 사회생활은 더 했을텐데 그런 말들을 할때마다
욱해서 소리 지르고 물건 집어던진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제 입장은 욱했던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주로 문제는 거짓말하는 부분이었고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는 다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니
그게 저한텐 스트레스네요
그러고 제가 이런 부분들 외에는 여자친구한테 진짜 잘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저한테 잘해줍니다 여친 성격상 혼자서도 뭐든 잘하고 항상 저 먼저 챙겨줘서 당연하게 생각 하는건 아니지만 편하고 이해심이 많다보니 결혼할거니까 다른사람 챙긴다고 그렇게 서운해할줄은 몰랐는데 뭐가 꼬인건지 답답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한테 다 솔직하게 말하나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어느정도 거짓말하고 그럴수있지않나요?
제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과하다 싶을정도로 의심을 하고 그런 모습에 본인도 힘들다고
헤어지자 몇번 했었고 결혼하지말자는 말이 나올 문제인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여자친구입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이게 무슨 기분인지 잘모르겠네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매번 화내고 믿지도 못할거 왜 만나냐면서 질린다
언제까지 과거 얘기만 할거냐 이 사람에겐 일주일 전에 했던 거짓말도 지나간 과거의 거짓말일뿐이었으니까요..
매번 그런 말을 듣다보니 정말 내가 문제구나, 나라도 질리겠다
이런 생각을 되새기며 지내왔는데 점점 그런 제 모습에 초라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저는 이제 이 악몽에서 벗어날 힘이생겼어요
제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들을 보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내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이렇게 눈으로 보고있지만
제가 나아질까요? 일상에서도 자꾸만 상대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자 불안해하며 살고있는데
언젠간 극복할수있겠죠..
to. 이젠 전 남친이 된 사람에게
내 자신을 잃어가며 나를 망쳐가며 그렇게 오빠를 사랑했었어
이 모든것들은 나의 선택이었기에 더 늦지않았음에 감사할게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거같아서 나한테 욕을 해도 협박을 해도 폭력을 휘둘러도 혼자 끙끙 앓면서
그렇게 지내왔어 왜? 내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했었으니까
오빠가 그런 사람이라는건 그 누구도 모를거야
나 역시도 오빠는 다정한 사람, 자상한 사람, 따뜻한 사람이라고 알고있었으니까
남들한테 오빠는 너무 좋은사람이잖아?
다른 여자들한테는 최수종 저리가라하는 로맨티스트잖아 너
잘 지내고 응원할게 하지만 넌 내 바램과는 다르게 그 성격으로 인해 모든 걸 잃는 날이 올거야
어차피 사람은 변하지 않으니까 꼭 지금처럼 그 마인드 간직하면서 살길 바래
나도 이번 기회를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한층 더 성장해서 당당한 여자가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