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혼란스러워 힘들때 자주왔었던 헤다판에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저는 이별 후 힘든고비 다 지나 현재 아주 잘 지내고있고 그저 추억이 많아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이 회상되는거라 여기며 지내왔어요 2년반이 넘게 일상이였던 사람이라 사소한거 하나하나 연관된게 많았거든요 주변과 이야기할때도 그사람과 연관이 되있는 이야기에 피하지않고 그사람이라 칭하며 아무렇지않게 언급했고 관련된 물건은 커플링만 버렸을 뿐 나머진 따로 정리하지않았어요 처음엔 편지나 사진을 정리하기위해 다시꺼내보는게 다잡았던 마음이 무너질꺼같아 안꺼내다보니 그대로 상자속에 손도 안댄채로 방치되었고 겨울만 되면 그사람에게 옷선물을 많이받아서 돌아온 겨울, 갑작스런 추위에 그냥 옷도 아무생각없이 입게되더라구요.. 헤어진지 지금 8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혼자인 내 일상도 되찾았고 친구들과의 약속도 잦아서 외로울 틈도 못느껴요 그사람은 새여자친구가 아는 언니여서 사귄지 3개월 정도 지났다는건 우연히 알게됐어요 문득 좋았던 추억이 떠올라도 그때가 그리울 뿐 지금 그사람이 그리운건 아니고 나도 좋은 사람 만나면 되지 라는 생각하며 그사람을 잊는게 아니고 가슴속에 묻는거라고 하잖아요 잘 묻히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태껏 저만의 합리화 였던걸까요? 그사람이 준 옷을 입고 그사람과 있었던 이야길 했던게 모두 다 잊지 못해 남겨진 제 미련이였던 걸까요? 아니면 그것들을 언급하는 나때문에 자꾸 생각하게 되는걸까요? 갑자기 문득 제가 자꾸만 습관처럼 그사람을 떠올리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그사람이 살던 동네를 지나갈땐 마주치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그사람보다 행복해지자 또는 그사람도 나와의 추억이 떠오르지 않진 않겠다며 홀로 생각하는것들 여태 저는 아직도 그사람 놓지 못하면서 쿨한척 잘 보냈다고 자기합리화 했던걸까요? 정말 이별을 잘 겪어내신 분들은 문득 그사람이 떠오르지 않았던걸 알게되었을때 비로소 정리했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사람과 끝이 좋지 않았어서 절대 다시 만날 생각없다고 하지만 내가 지금 미련이 남은걸까라고 나에게 질문을 떨구고 나니 그사람을 만나면 설렘인지 미움인지 많은 감정으로 떨리긴 할것 같아요 그사람을 찾아내어 다시잘해보고 싶진 않고 번호도 지웠고 카톡과 sns 는 옛날에 차단해둔상태인데 풀고싶지도 소식을 알고싶지도 않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머릿속 100 중 20은 그사람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8개월이나 지났는데 이것또한 지나가는 과정일까요 아니면 아직 멀은걸까요.... 5
밉지도 좋지도 생각나지도 않을때가 끝이라던데
갑자기 문득 혼란스러워
힘들때 자주왔었던 헤다판에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저는 이별 후 힘든고비 다 지나
현재 아주 잘 지내고있고
그저 추억이 많아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이 회상되는거라 여기며 지내왔어요
2년반이 넘게 일상이였던 사람이라
사소한거 하나하나 연관된게 많았거든요
주변과 이야기할때도
그사람과 연관이 되있는 이야기에 피하지않고
그사람이라 칭하며 아무렇지않게 언급했고
관련된 물건은 커플링만 버렸을 뿐
나머진 따로 정리하지않았어요
처음엔 편지나 사진을 정리하기위해
다시꺼내보는게
다잡았던 마음이 무너질꺼같아 안꺼내다보니
그대로 상자속에 손도 안댄채로 방치되었고
겨울만 되면 그사람에게 옷선물을 많이받아서
돌아온 겨울,
갑작스런 추위에 그냥 옷도 아무생각없이
입게되더라구요..
헤어진지 지금 8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혼자인 내 일상도 되찾았고
친구들과의 약속도 잦아서 외로울 틈도 못느껴요
그사람은 새여자친구가 아는 언니여서
사귄지 3개월 정도 지났다는건 우연히 알게됐어요
문득 좋았던 추억이 떠올라도
그때가 그리울 뿐 지금 그사람이 그리운건 아니고
나도 좋은 사람 만나면 되지 라는 생각하며
그사람을 잊는게 아니고
가슴속에 묻는거라고 하잖아요
잘 묻히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태껏 저만의 합리화 였던걸까요?
그사람이 준 옷을 입고
그사람과 있었던 이야길 했던게
모두 다 잊지 못해
남겨진 제 미련이였던 걸까요?
아니면 그것들을 언급하는 나때문에
자꾸 생각하게 되는걸까요?
갑자기 문득 제가
자꾸만 습관처럼
그사람을 떠올리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그사람이 살던 동네를 지나갈땐
마주치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그사람보다 행복해지자 또는
그사람도 나와의 추억이 떠오르지 않진 않겠다며
홀로 생각하는것들
여태 저는 아직도 그사람 놓지 못하면서
쿨한척 잘 보냈다고 자기합리화 했던걸까요?
정말 이별을 잘 겪어내신 분들은
문득 그사람이 떠오르지 않았던걸 알게되었을때
비로소 정리했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사람과 끝이 좋지 않았어서
절대 다시 만날 생각없다고 하지만
내가 지금 미련이 남은걸까라고
나에게 질문을 떨구고 나니
그사람을 만나면 설렘인지 미움인지
많은 감정으로 떨리긴 할것 같아요
그사람을 찾아내어 다시잘해보고 싶진 않고
번호도 지웠고
카톡과 sns 는 옛날에 차단해둔상태인데
풀고싶지도 소식을 알고싶지도 않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머릿속 100 중 20은 그사람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8개월이나 지났는데
이것또한 지나가는 과정일까요
아니면 아직 멀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