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ㅇㅇ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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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야

돌려말하는거 배려해서 그렇게 해주는거면 오케이

근데 이도 저도 아니게 돌려말하면 짜증나

그냥 팩트만 얘기해줬으면

나야 뭐 워낙 눈칫밥먹은 짬바가있어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데는 도가 텄으니까 의도파악은 되지만

확실한게 좋아 뭐든

일도 계획성있게 감정실어서 하지말고

해야될일은 다 하고 쉬는게 속 편해

어디가서 일머리로 욕먹은적은 없으니까

막 빨리하는거빼고ㅋㅋ

이래서 사랑을 못하나싶기도하지만

딱히 만나봤자 그놈이 그놈이라서 더 실망할것도없어

기대도없고 혼자가 편해

이러쿵 저러쿵 내얘기 남들한테 하는편도아니고

오히려 사람 많은데 가면 난 더 피곤해

다 지들얘기만하거든 들어주는일이 얼마나 피곤한지모름

다 그런것들이라 세상살이가 힘들어

정작 내 얘기할곳이없어 내얘기는 안들어주니까

그래서 입도닫고 마음도 닫았지

근데 자꾸 친해지길 원해서 돌아버리겠어

극예민충 상사놈 때문에 예민충인 내행동 반성하게 되더라

저렇게까진 살진말아야지 싶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