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살던 동네는 워싱턴 디씨 옆 주인 메릴랜드라는 주의 작은 도시임. 막 시골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 도시도 아니었음. 근데 거기가 학군? 같은게 다른 동네들보다 좋아서 거기에 살았음. 내가 살았던 곳이 NIH (미국 과학 연구소 비슷한거 같은데 나도 잘은 몰라 걍 과학쪽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 랑 가까워서 거기에 다니는 사람들의 가족들이 많았어. 그렇다보니 꽤 똑똑하고 학구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학군 같은게 좋아졌던 것 같아.
참고로 난 공립학교만 다녔구 이번해 여름에 입국했어.
일단 패션 얘기해보자면 한국과는 엄청 다름. 아주 자유로운 스타일이고 남들 시선같은거 1도 신경안씀. 레깅스를 진짜 많이 입음. 내 친구는 주 4일 레깅스 입기도 했음. 근데 한국인들이 입는 피트니스 레깅스 그런게 아니라 검정색 심플한 스타일 주로 입음. 그런거 위에 짧은 티셔츠나 입고 싶은거 아무거나 걸치고 다님. 약간 한국인들이 청바지에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하는 마인드처럼 있는 마인드임. 나시 배꼽 보이는 티 같은거 학교 규정만 잘 지키면 되고 학교 규정이 디게 널널하고 아무래도 자유를 중요시 하니까 엄청 쎄지도 않음.
공부 얘기 해보자면 일단 마인드부터 엄청 다름. 난 아무래도 한국에서 선행 학습을 하고 갔으니까 미국에서 배우는 수학이 엄청 쉬웠지만 다른 과목들은 꽤 힘들었음. 특히 역사시간이 난 제일 힘들었음. 아무래도 미국역사를 배우니까 그랬던 듯. 신기했던 게 (이건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음) 중학교 수업방식이 약간 대학교? 스타일이었음. 수강신청 할 수 있는 수업? 같은게 있었고 수학이나 영어, 사회는 레벨? 비슷한걸로 나뉘었음. 난 수학이랑 영어만 높은 반이었는데 그거에 따라 시간표가 다 다름. 그래서 종 치면 다음 반으로 각자 이동하고 반마다 친구들이 달랐음. 숙제를 내주시긴 했는데 제일 좋은점은 사교육? 그런게 없었음. 물론 내가 살던 동네가 막 큰 도시가 아니어서 그런 걸수도 있음. 근데 수학 학원? 그런거 1도 없고 상가 건물들에 음식점이나 가게들밖에 없었음. 시험 준비도 알아서 잘 해와라 이런 분위기고. 아 맞다. straight A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한마디로 올 1등급 이런거임. 이게 은근 한국엄마들 사이에 자랑거리? 같은거였음(이것두 우리 학교에만 있었을수도 있음)
이성관계에 대해 말하자면 엄청 자유롭고 오픈마인드임. 남사친, 여사친 이런 개념 자체가 없구 걍 다 친구임. 서로 껴안고 이러는게 일상이고 많이 친해지면 서로 업혀다니고 이러는 애들두 있음. 그러고 다니면 여우다 이런 말 나올꺼 같은데 그럴 일 없음. 오히려 진짜 여우 같은애들이 있긴 한데 진짜 친구로만 지내는 애들이 대부분임. 남친 같은거 사귀는 거 많고 키스하고 그러는거두 본 적있음. 또 울 학교에는 lgbtq 동아리가 있었음. 근데 이게 대부분의 미국 학교에 있는걸로 알고 있음. 심지어 커밍 아웃한 사람들두 본 적 있음. 근데 아무도 놀리지두 않고 걍 아 그래? 이러고 넘김. 약간 뭐 별 상관없는데(나쁜 뜻 아니라 상관 안 한다는 좋은 뜻으루) 이런 마인드임. 나두 뭐 그 사람이 나한테 피해 끼치는게 없으면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였고.
흔히 하이틴 보면 왕따나 찐따가 있고 퀸카가 있는데 그게 어느정도?는 사실임. 일단 퀸카는 정확히 있음. 울 학교에서는 퀸카 그룹? 이랄까 그런 무리가 있었음. 왕따는 따로 본 적없구 찐따는 꽤 있음. 나야 걍 무난하게 애들이랑 어울렸는데 꼭 소외된?거 같은 애들이 있었음. 물론 여자애들 뿐만 아니라 남자애들도. 하이틴하면 생각나는게 프롬파티일텐데. 그거 다 사실임. 심지어 내가 다닌 중학교에서는 프롬은 아니고 할로원이나 새 해에 파티 열었음. 거기서 커플들이 키스했다, 고백했다,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고 그 파티 다음에 각자 친구들 집에 가서 파자마 파티하고 많이들 놀았음. 옷 디게 예쁘게 입고 오는거 맞고 할로원때는 약간 분장하는것두 맞음.
할로윈 얘기하자면 일단 엄청 재밌음. 진짜 크리스마스보다도 재밌던거 같아. 애들끼리 같이 트릭 올 트릭 다니고 그러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있었음. 한국에서도 같은 동네여도 좀 잘사는? 동네가 있고 덜 그런 동네가 있듯이 미국도 그런게 있었는데 잘 사는? 동네에서 사탕을 받으러 가면 엄청 많이 받고 그런데 안 그런 동네에 가면 많이 받지도 못 하고 이상한 캔디들만 받아.
sns얘기 하자면 한국이랑 많이 다름. 일단 한국에서는 페북을 은근 많이 쓰잖아, 근데 미국에서 페북 쓰는 사람 거의 본 적 없어. (이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걍 내 친구들이나 내 학교 다니던 사람들은 페북을 안 썼다는 거야) 대부분 인스타나 스냅챗 사용했거든. 엄청 다르다고 느낀건 미국에서는 인스타나 그런 곳에 자기 얼굴 안 가리고 그냥 올리는데 한국 와보니까 가리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고 조금 신기했거든. 근데 스냅챗 진짜 많이 써. 내가 다녔던 학교에서 연락처 없어도 다 스냅에서 찾고 그럴 수 있었을 정도로 많이 썼어.
사람들이 은근 외모? 그런거에 많이 궁금해 하는것 같아서 써볼게.(일단 내가 살았던 동네에서만 얘기하는거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퀸카처럼 예쁜 애들 진짜 존재해! 누가 봐도 이쁘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이쁜 애들이 있었고 또 그런 애들은 그런 애들하고 알아서 어울려서 놀아. 또 사람들이 주근깨 많이 있다? 라고 하는걸 들은 적 있는데. 음... 우선 주근깨 많은 애들이 없는건 아니야 근데 완전 심하다? 라고 말할수 있는 애를 내가 본적은 없어. 남자애들도 비슷하게 그랬던거 같아.
미국으로 가기 전에 인종차별 같은거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음... 이게 아무래도 민감한 토픽인거 같아. 우선 내가 살던 동네는 말했듯이 여러 인종과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살았었어. 그래서 인종차별이 덜 했고 특히 동양인들은 더더욱 무시받지 않았던 이유가 아무래도 동양인들이 월등히 공부를 잘했기 때문이었던거 같아. 흑인 인종차별 같은거 한번도 본 적없구 우리 학교에서 인종차별하는 애를 본 적은 없어. 애들 전부 다 같이 어울려서 놀았어. 근데 내가 살던 동네는 그 미국 연구소? 같은거 때문에 여러 나라의 여러 인종이 살았으니까 괜찮았지만 시골이나 정말 백인들이 많이 사는 미국 중부의 작은 도시? 같은데 가보면 차별 아닌 차별을 느낄 수 있어. 미국은 여름방학이 엄청 길어서 가족이랑 미국 한 바퀴 여행? 같은거 해서 중부도 가보고 그랬는데 지나가는 길에 호텔에서 머물거나 할때 걍 느낌적으로 느낄수 있달까? 뭐 암튼 그런 도시에 살지 않았으니까 잘은 모르겠는데 그런 곳에 산다면 인종차별이 있을거야.
글구 요즘 한류 아이돌이나 영화 같은거 유명하잖아. 일단 방탄소년단은 전교생 다 알고 블핑도 대부분은 다 알았던거 같아. (참고로 타아이돌들 까내리는거 아니구 그냥 저 두 그룹은 대부분이 다 알고있었다는 거야) 나야 한국에서 자라다가 미국으로 갔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한국인 친구들은 한국 아이돌에 막 엄청 관심 있어하진 않았어. 아미였던 애가 한 명있었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애가 있는 반면 걍 엄청 유명한 몇 그룹만 아는 애들두 있었어. 실제로 한국 아이돌들 엄청 좋아하는 애 본 적있구 흔히 말해 잡덕?이었어. 근데 되게 자랑스럽고 뿌듯했던게 기생충을 다 안다는 거였어. 그 영화제에서 기생충이 상 받고 난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쌤이 막 어제 영화제 봤어? 이러시는데 애들이 막 기생충이 상 많이 받드라 그러니까 쌤이 기생충 봤는데 엄청 좋더라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막 기분이 좋아졌어( 이 쌤 내 영어쌤이구 1교시 쌤이었어). 쨌든 한국의 문화나 그런게 엄청 유명해지고 커진거 같아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내가 살았던 동네와 내가 다녔던 학교, 친구들만 가지고 얘기한거라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 그러니까 이 글만 보고 미국 전체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살았던 곳이 워낙 개방적이고 여러 문화가 있던 곳이라 다른 동네들과는 다를수 있어!
미국의 현실
나 미국 살다왔는데 진짜 내 경험만 바탕으로 어떤지 얘기 해줄게
(참고로 내가 살던 동네 얘기라 동네마다 다를 수 있음)
일단 내가 살던 동네는 워싱턴 디씨 옆 주인 메릴랜드라는 주의 작은 도시임. 막 시골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 도시도 아니었음. 근데 거기가 학군? 같은게 다른 동네들보다 좋아서 거기에 살았음. 내가 살았던 곳이 NIH (미국 과학 연구소 비슷한거 같은데 나도 잘은 몰라 걍 과학쪽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 랑 가까워서 거기에 다니는 사람들의 가족들이 많았어. 그렇다보니 꽤 똑똑하고 학구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학군 같은게 좋아졌던 것 같아.
참고로 난 공립학교만 다녔구 이번해 여름에 입국했어.
일단 패션 얘기해보자면 한국과는 엄청 다름. 아주 자유로운 스타일이고 남들 시선같은거 1도 신경안씀. 레깅스를 진짜 많이 입음. 내 친구는 주 4일 레깅스 입기도 했음. 근데 한국인들이 입는 피트니스 레깅스 그런게 아니라 검정색 심플한 스타일 주로 입음. 그런거 위에 짧은 티셔츠나 입고 싶은거 아무거나 걸치고 다님. 약간 한국인들이 청바지에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하는 마인드처럼 있는 마인드임. 나시 배꼽 보이는 티 같은거 학교 규정만 잘 지키면 되고 학교 규정이 디게 널널하고 아무래도 자유를 중요시 하니까 엄청 쎄지도 않음.
공부 얘기 해보자면 일단 마인드부터 엄청 다름. 난 아무래도 한국에서 선행 학습을 하고 갔으니까 미국에서 배우는 수학이 엄청 쉬웠지만 다른 과목들은 꽤 힘들었음. 특히 역사시간이 난 제일 힘들었음. 아무래도 미국역사를 배우니까 그랬던 듯. 신기했던 게 (이건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음) 중학교 수업방식이 약간 대학교? 스타일이었음. 수강신청 할 수 있는 수업? 같은게 있었고 수학이나 영어, 사회는 레벨? 비슷한걸로 나뉘었음. 난 수학이랑 영어만 높은 반이었는데 그거에 따라 시간표가 다 다름. 그래서 종 치면 다음 반으로 각자 이동하고 반마다 친구들이 달랐음. 숙제를 내주시긴 했는데 제일 좋은점은 사교육? 그런게 없었음. 물론 내가 살던 동네가 막 큰 도시가 아니어서 그런 걸수도 있음. 근데 수학 학원? 그런거 1도 없고 상가 건물들에 음식점이나 가게들밖에 없었음. 시험 준비도 알아서 잘 해와라 이런 분위기고. 아 맞다. straight A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한마디로 올 1등급 이런거임. 이게 은근 한국엄마들 사이에 자랑거리? 같은거였음(이것두 우리 학교에만 있었을수도 있음)
이성관계에 대해 말하자면 엄청 자유롭고 오픈마인드임. 남사친, 여사친 이런 개념 자체가 없구 걍 다 친구임. 서로 껴안고 이러는게 일상이고 많이 친해지면 서로 업혀다니고 이러는 애들두 있음. 그러고 다니면 여우다 이런 말 나올꺼 같은데 그럴 일 없음. 오히려 진짜 여우 같은애들이 있긴 한데 진짜 친구로만 지내는 애들이 대부분임. 남친 같은거 사귀는 거 많고 키스하고 그러는거두 본 적있음. 또 울 학교에는 lgbtq 동아리가 있었음. 근데 이게 대부분의 미국 학교에 있는걸로 알고 있음. 심지어 커밍 아웃한 사람들두 본 적 있음. 근데 아무도 놀리지두 않고 걍 아 그래? 이러고 넘김. 약간 뭐 별 상관없는데(나쁜 뜻 아니라 상관 안 한다는 좋은 뜻으루) 이런 마인드임. 나두 뭐 그 사람이 나한테 피해 끼치는게 없으면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였고.
흔히 하이틴 보면 왕따나 찐따가 있고 퀸카가 있는데 그게 어느정도?는 사실임. 일단 퀸카는 정확히 있음. 울 학교에서는 퀸카 그룹? 이랄까 그런 무리가 있었음. 왕따는 따로 본 적없구 찐따는 꽤 있음. 나야 걍 무난하게 애들이랑 어울렸는데 꼭 소외된?거 같은 애들이 있었음. 물론 여자애들 뿐만 아니라 남자애들도. 하이틴하면 생각나는게 프롬파티일텐데. 그거 다 사실임. 심지어 내가 다닌 중학교에서는 프롬은 아니고 할로원이나 새 해에 파티 열었음. 거기서 커플들이 키스했다, 고백했다,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고 그 파티 다음에 각자 친구들 집에 가서 파자마 파티하고 많이들 놀았음. 옷 디게 예쁘게 입고 오는거 맞고 할로원때는 약간 분장하는것두 맞음.
할로윈 얘기하자면 일단 엄청 재밌음. 진짜 크리스마스보다도 재밌던거 같아. 애들끼리 같이 트릭 올 트릭 다니고 그러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있었음. 한국에서도 같은 동네여도 좀 잘사는? 동네가 있고 덜 그런 동네가 있듯이 미국도 그런게 있었는데 잘 사는? 동네에서 사탕을 받으러 가면 엄청 많이 받고 그런데 안 그런 동네에 가면 많이 받지도 못 하고 이상한 캔디들만 받아.
sns얘기 하자면 한국이랑 많이 다름. 일단 한국에서는 페북을 은근 많이 쓰잖아, 근데 미국에서 페북 쓰는 사람 거의 본 적 없어. (이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걍 내 친구들이나 내 학교 다니던 사람들은 페북을 안 썼다는 거야) 대부분 인스타나 스냅챗 사용했거든. 엄청 다르다고 느낀건 미국에서는 인스타나 그런 곳에 자기 얼굴 안 가리고 그냥 올리는데 한국 와보니까 가리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고 조금 신기했거든. 근데 스냅챗 진짜 많이 써. 내가 다녔던 학교에서 연락처 없어도 다 스냅에서 찾고 그럴 수 있었을 정도로 많이 썼어.
사람들이 은근 외모? 그런거에 많이 궁금해 하는것 같아서 써볼게.(일단 내가 살았던 동네에서만 얘기하는거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퀸카처럼 예쁜 애들 진짜 존재해! 누가 봐도 이쁘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이쁜 애들이 있었고 또 그런 애들은 그런 애들하고 알아서 어울려서 놀아. 또 사람들이 주근깨 많이 있다? 라고 하는걸 들은 적 있는데. 음... 우선 주근깨 많은 애들이 없는건 아니야 근데 완전 심하다? 라고 말할수 있는 애를 내가 본적은 없어. 남자애들도 비슷하게 그랬던거 같아.
미국으로 가기 전에 인종차별 같은거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음... 이게 아무래도 민감한 토픽인거 같아. 우선 내가 살던 동네는 말했듯이 여러 인종과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살았었어. 그래서 인종차별이 덜 했고 특히 동양인들은 더더욱 무시받지 않았던 이유가 아무래도 동양인들이 월등히 공부를 잘했기 때문이었던거 같아. 흑인 인종차별 같은거 한번도 본 적없구 우리 학교에서 인종차별하는 애를 본 적은 없어. 애들 전부 다 같이 어울려서 놀았어. 근데 내가 살던 동네는 그 미국 연구소? 같은거 때문에 여러 나라의 여러 인종이 살았으니까 괜찮았지만 시골이나 정말 백인들이 많이 사는 미국 중부의 작은 도시? 같은데 가보면 차별 아닌 차별을 느낄 수 있어. 미국은 여름방학이 엄청 길어서 가족이랑 미국 한 바퀴 여행? 같은거 해서 중부도 가보고 그랬는데 지나가는 길에 호텔에서 머물거나 할때 걍 느낌적으로 느낄수 있달까? 뭐 암튼 그런 도시에 살지 않았으니까 잘은 모르겠는데 그런 곳에 산다면 인종차별이 있을거야.
글구 요즘 한류 아이돌이나 영화 같은거 유명하잖아. 일단 방탄소년단은 전교생 다 알고 블핑도 대부분은 다 알았던거 같아. (참고로 타아이돌들 까내리는거 아니구 그냥 저 두 그룹은 대부분이 다 알고있었다는 거야) 나야 한국에서 자라다가 미국으로 갔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한국인 친구들은 한국 아이돌에 막 엄청 관심 있어하진 않았어. 아미였던 애가 한 명있었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애가 있는 반면 걍 엄청 유명한 몇 그룹만 아는 애들두 있었어. 실제로 한국 아이돌들 엄청 좋아하는 애 본 적있구 흔히 말해 잡덕?이었어. 근데 되게 자랑스럽고 뿌듯했던게 기생충을 다 안다는 거였어. 그 영화제에서 기생충이 상 받고 난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쌤이 막 어제 영화제 봤어? 이러시는데 애들이 막 기생충이 상 많이 받드라 그러니까 쌤이 기생충 봤는데 엄청 좋더라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막 기분이 좋아졌어( 이 쌤 내 영어쌤이구 1교시 쌤이었어). 쨌든 한국의 문화나 그런게 엄청 유명해지고 커진거 같아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내가 살았던 동네와 내가 다녔던 학교, 친구들만 가지고 얘기한거라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 그러니까 이 글만 보고 미국 전체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살았던 곳이 워낙 개방적이고 여러 문화가 있던 곳이라 다른 동네들과는 다를수 있어!
질문 같은거 있으면 남겨주면 최대한 대답하려고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