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로 고용주에게 고소당한 사람입니다. 죽고싶네요.

도와줘요2020.11.29
조회2,147

휴대폰으로 글을 작성하다 보니 가독성이 떨어지게 글을 작성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3년을 일하고 20대를 다 바쳤다는 것이 아니라 대학졸업후 쭉 병원에서 일만 했고, 그 병원에 근무한 기간이 3년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너무 슬픈 밤입니다. 맞딸이라 항상 쌘척 괜찮은척만 했는데 어제 저녁엔 술을 잔뜩 마시고

엄마 품에 뛰어들어가 엉엉 울어버렸네요..

 

저는 파워블로거가 아닙니다. 그냥 블로그에 글쓰는걸 좋아 했고, 취미삼아 제 개인 블로그에 일상을 간간히 올리는 정도입니다.

블로그 한다면서 글을 저렇게 밖에 못써? 라는 댓글이 많아 말씀드립니다.

 

 

 

저는 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였습니다. 16년도 타병원에서 A씨를 만나 함께 일하자, 좋은조건에서 일하게 해주겠다는 말에 A씨의 오픈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A씨가 말한 좋은 조건의 약속은 한가지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근로계약서도 구두로만 하였고 작성을 계속 미루기만 하였고, 처음본 모습과 달리 점점 A씨는 다른 모습을 내비췄습니다.

 

 

갑질은 기본이며, 반말에 따돌림에, 직원들사이의 이간질까지 그렇게 한명의 직원이 퇴사를 해버렸고 그직원의 업무가 모두 저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직원의 교육까지도요.

새로운 직원또한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였고, 또다른 직원이 왔습니다. 남은 저포함 한명직원은 이직원조차 그만둘까 가슴 졸이며 일했고, 그직원이 시한폭탄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직원은  A씨와 나이또레도 비슷했고 자녀의 나이도 비슷했습니다. 그렇게 학무모들끼리 만난거 마냥 친해졌고, 그둘사이에서 직원들의 이간질이 시작됐습니다.

 

그새직원은 A씨에게 제가 나이도 어리면서 언니 대접을 안한다고 일러 바쳤고, 그 새직원은 신졸 간호조무사 , 저는 근 7-8년을 근무한 간호사입니다. 제가 xx쌤 이것좀 해주실래요? 라고 하는게 싫답니다. 왜 직장에서 언니 대접을 해줘야 하는거죠?

 

 

내가 근무시간에 일을 안가르쳐 준다니, 항상 마루타가되서 팔은 멍투성인데 수액 놓는법을 안가르쳐줘서 할줄모른다니 자기에게 잡일만 시킨다니 그런 거짓말로 저의 흉을 봤고,

 

 

저를 쫒아내자 마음 먹었나 봅니다.

괴롭힘과 갑질은 한계에 도달했고, 한참 한가할때 환자들의 케이스들에 대한 증상과 치료방법등을 블로그에 조금씩 써내려간 글들이 있었는데 퇴사를 결심하고 저의 흔적을 모조리 지우기 위해

그 글들을 지워 버렸습니다.

 

 

그리고 퇴사결정을 내리고 A씨는 퇴사시 실업급여를 받게 해주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실업급여 요청을 하였지만 거절 하였고, 저는 고용노동부에 상담을 하여 실업급여를 받는 방법을 상담했고,

그동안 직원들 몰래 공황장애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던 저는 진단서를 미리 끊어놓고

처음에는 계약 만료로 인한 퇴사 처리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한참 답이 없다가 자신도 알아보고 그걸로는 실업급여 처리가 안되는것을 알았는지 기분좋은 얼굴로 그렇게 해라 고생했다 인수인계는 xxx에게 하고 라며 쿨했고,

 

대놓고 따돌리기 시작한A씨에 다시 고동노동청에 전화를해 문의를 하니 2년미만 근무자만 계약만료로인한 퇴사 처리가 실업급여 조건에 성립된다는 것을 알고 A씨의 비열함에 분노가 치솓았습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진단서와 (정신병자라는 사실을 알리고싶지 않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이에는 이 눈에눈 미친x에는 미친x이다 생각함)

사직서, 그리고 작은 메모 피차일반 서로 마주치는게 불편하니 법적으로 오늘까지만 근무하여도 아무 문제 없으니 저는 오늘까지만 근무하겠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퇴사처리 부탁드립니다.

라고 보냈고, 그것을본 원장은 공분을해 팔짝뛰며 직원들이 모두 있는 앞에서 소리를 꽥 지르며

"너 정말 정신병원에 가봐야겠다. 오늘까지만 일한다고 했지? 그렇게 해라"며 퇴근해버렸고,

저도 그렇게 퇴사 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퇴사처리를 안해주는 A냔 때문에 실업급여 신청은 늦춰졌고,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블로그 글 다 지웠더라? 죗값은 치뤄야지 월급하고 퇴직금은 계산해서 14일뒤에 니통장에 송금시켜줄께 라고요.

 

 

그렇게 온갖 거짓주장으로 고소와 민사소송을 건A냔

 

1년을 법정 공방끝에 무혐의 처분이 나왔고, 운나쁘게 한개가 혐의있음으로 나와 재판중에 있습니다.

 

민사소송은 아직 진행중이고요.

 

 

그렇게 무혐의가 나온사건들을 모두 모아 무고죄로 역고소를 하였고, 그러자 상대편 변호사 측에서 합의 하자는 의사를 전달해왔고,

 

저는 법정에 한번 선후 죄인이 아닌데 죄인석에 서서 많은 사람들의 눈이 저를 죄인으로 바라 보고 있는것을 울먹이며 보아야 했고, 그앞엔 걱정이 가득한 제 남자친구의 모습.. 집에서는 할수있는게 기도밖에 없다고 한탄 하시는 저희 어머니..

저는 가만히 있으면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큰소리 빵빵 쳤지만 정작 한마디도 하지못하는 ②변호사

 

 

이렇게 모든게 끝나는걸까 싶었고, 판사님께 억울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행히 판사님은 제말에 귀기울여 주셨고, 다음제판은 12월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이짓도 할짓이 아닌거같아 복수고 뭐고 다 포기하고 합의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①변호사에게 합의 하겠다 대신에 나에게 사과하라고 해라 라고 전했고

①변호사는 "원장님 성격에 사과는 안하실껀데요.."라는 똥같은 소릴 들었습니다.

몇백을 들인 제돈이 저따위 소릴 하고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제 성격상 합의를 결정하는데도 쉽지 않았을거 잘아실텐데요? 라고 하자

①변호사는 "하유..(한숨푹) 자 그러면 합의하고! 서로 화해하는게 어떻습니까?"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소리 빵빵치더니 서로 화해하자고 몇백을 주고 니를 고용했는주아냐? 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꾹 참고 "더이상 말마세요. 제변호사시면 제변호사일에 열심히 하세요. 남의 의뢰인 기분 걱정하지 말고" 하니 "하유..그원장님 절대 안한다 할껀데.. 알겠습니다.."라고 통화는 끝이 났고, 그날 저녁 전달했냐는 물음에 아직 하지 못했다는 변호사

 

 

그다음날 전화가 와 "의뢰인님 말씀대로 전달 다 했습니다 됐지요?" 하는데 왜 이렇게 기분이 더러울까요? 개x끼 계약 하고 얼마안되서 결혼한단 소식에 결혼선물까지 사줬구만............하.....

 

제 얘길 듣고 동네 오빠 같은 심정으로 자신의 마음이 아프다며 분노 했으면서 개x놈x끼

 

 

그리고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연락을 해보니 아직 답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럼 거절한걸로 받아 들이면 되나요? 라고 하자 "의뢰인님도 결정하는데 일주일 걸리셨잖아요"

라는 dog twin baby 하

 

서로의 입장이 틀리잖아요 ? 라는 제말에 좀더 기다려봅시다 라고 하였고, 1주일 2주일이 지나도 답신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무고로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로 나왔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데 경찰서 들락달락 거리면서 몸도 마음도 다 썩어 뭉그러졌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이라더군요

 

웃음도 울음도 안나오더니 술을 한잔 하니 엄마가 너무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엄마품에 안겨서 엉엉울고 하루종일 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니 저녁 9시 더군요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생긴것 같이 숨쉴때마다 뭐라 설명 할수 없는기분

 

죽고싶다... 죽어서 그x을 데리고 같이 지옥불에 던지고 싶다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는 일도 못하고 이렇게 은둔형생활을 하고있는데

 

버젓이 그구역질 나는 얼굴을 저보란듯이 광고지에 새겨넣고 광고해대는꼴에

미쳐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이제 저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희망도 , 의욕도 아무것도

사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