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 사는 30대 남자입니다.간단히 개요부터 말씀드리자면, 어제 저랑 친한 형이 형 친구들(5명)하고 강남에서 오후 5시부터 새벽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근데 9시 이후로 음식점에서 술 마시는 건 허용이 안되는데, 아는 지인한테 부탁해서 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가서 n차까지 달렸다는 겁니다. 이게 전 이해가 안 가서 톡으로 하도 따졌더니 테이블 하나에서 마시는데 뭔 개소리냐고 그러네요. 수도권에서는 코로나 지역감염이 심각한 이 시국에 모임 갖는 것도 자제하라고 정부에서 신신당부하는데, 이 형은 일주일에 3~4번씩 밤에 새벽까지 지인들과 술 마시고 다니고 있어요. 이해가 안 가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카톡 일부 내용 발췌합니다. 오후 11시 58분글쓴이(A): 형, 9시 이후 음식점에서 술 못 마시는 이유가 뭔지 아는 사람이 이시간까지 술 마시고 마스크 벗고 다니는데, 형이 친구들하고 동료들하고 새벽까지 술마시는 게 코로나 규칙 준수 잘 하고 있는 사람들 욕먹이는 일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 누군 모임 안 갖고 싶고 같이 안 모이고 싶어?형(B): 진짜 알수가 없다 법규 따지려고 이러는거야?B: 너의 속마음을 이야기해 멍충아A: 정신을 못차렸네.. 그럼 당연히 지켜야 되는거 아니야? 이기적으로 굴지 마A: 솔직히 형같은 사람들 쌍욕해줘도 모자랄 판이야. 이 시국에 한번 새벽까지 술마셨다고 사람들한테 얘기해봐 미친놈 소리 듣지.B: 미친 테이블 하나에서 마시는데 개소리야
코로나임에도 어제 9시 넘게 새벽까지 술 마신 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후 11시 58분글쓴이(A): 형, 9시 이후 음식점에서 술 못 마시는 이유가 뭔지 아는 사람이 이시간까지 술 마시고 마스크 벗고 다니는데, 형이 친구들하고 동료들하고 새벽까지 술마시는 게 코로나 규칙 준수 잘 하고 있는 사람들 욕먹이는 일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 누군 모임 안 갖고 싶고 같이 안 모이고 싶어?형(B): 진짜 알수가 없다 법규 따지려고 이러는거야?B: 너의 속마음을 이야기해 멍충아A: 정신을 못차렸네.. 그럼 당연히 지켜야 되는거 아니야? 이기적으로 굴지 마A: 솔직히 형같은 사람들 쌍욕해줘도 모자랄 판이야. 이 시국에 한번 새벽까지 술마셨다고 사람들한테 얘기해봐 미친놈 소리 듣지.B: 미친 테이블 하나에서 마시는데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