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재우고 나서 방금 일어난 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요.
지금 아무렇지 않은척 코골면서 자는 남의편 등짝을 한대 때리고 싶지만 현명한 결시친님들의 의견 여쭈고자 합니다.
저희 아이는 4살에 어린이집 입소한 뒤 코로나로 3월부터 4월까지 가정보육 후, 4월부터 8월까지 긴급보육을 맡겼습니다.
사실 가정보육이 가능하긴 했으나, 저희 딸 어린이집 활동할 때 사진이나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었거든요. 9월 코로나 2.5단계 전까진 그렇게 보내다가 아이를 집에서 보고있자니 솔직히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간 오전에 오롯이 저만의 시간이 사라졌다 해야할까요 아이가 있으니 집안일 하기도 벅차고 도무지 일이 잡히지가 않더라고요.
남편이랑 상의 후에 9월에도 그저 긴급보육 두세번 보내긴 했으나...
이번에 또 다시 코로나가 확산세여서 등원을 시킬까 말까 남편이랑 맥주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사실 아이 어린이집 등원률은 90%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로는요
근데 저희 아이만 안나가기도 그렇잖아요 솔직히^^;;;
다른 친구들 다 나와서 활동하고 키즈노트에 사진 올라오고 하는데 저희 아이 사진만 없기도 좀 그렇고.. 5세반 올라갔을 때 친구관계도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보내자는 입장인데 남편은 동네애 확진자만 벌써 14명이라는둥.. 집에서 볼 수 있으니 당분간은 집에서 아이 보자고 하더라고요..(신랑도 화,목 재택근무합니다.)
그럼 화요일 목요일만 가정보육하고 월 수 금은 등원을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확진자가 이렇게 많은데 보내고 싶냐고 언성이 높아지더라고요ㅡ
저는 아이 깰까 노심초사.. 9월 2.5단계때 아이 보낼때는 군소리 없던 사람이 이제와서 저런 말 하니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아이 사회성 길러주는거다 싶은데 남편이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서 한바탕 했네요....
결시친님들이 봤을땐 누구의 잘못이 더 큰거같나요.
너무 제 입장만 썻나요^^;;;
남편이랑 같이 댓글 보겠습니다.
남편이랑 다퉜는데 누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요.
지금 아무렇지 않은척 코골면서 자는 남의편 등짝을 한대 때리고 싶지만 현명한 결시친님들의 의견 여쭈고자 합니다.
저희 아이는 4살에 어린이집 입소한 뒤 코로나로 3월부터 4월까지 가정보육 후, 4월부터 8월까지 긴급보육을 맡겼습니다.
사실 가정보육이 가능하긴 했으나, 저희 딸 어린이집 활동할 때 사진이나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었거든요. 9월 코로나 2.5단계 전까진 그렇게 보내다가 아이를 집에서 보고있자니 솔직히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간 오전에 오롯이 저만의 시간이 사라졌다 해야할까요 아이가 있으니 집안일 하기도 벅차고 도무지 일이 잡히지가 않더라고요.
남편이랑 상의 후에 9월에도 그저 긴급보육 두세번 보내긴 했으나...
이번에 또 다시 코로나가 확산세여서 등원을 시킬까 말까 남편이랑 맥주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사실 아이 어린이집 등원률은 90%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로는요
근데 저희 아이만 안나가기도 그렇잖아요 솔직히^^;;;
다른 친구들 다 나와서 활동하고 키즈노트에 사진 올라오고 하는데 저희 아이 사진만 없기도 좀 그렇고.. 5세반 올라갔을 때 친구관계도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보내자는 입장인데 남편은 동네애 확진자만 벌써 14명이라는둥.. 집에서 볼 수 있으니 당분간은 집에서 아이 보자고 하더라고요..(신랑도 화,목 재택근무합니다.)
그럼 화요일 목요일만 가정보육하고 월 수 금은 등원을 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확진자가 이렇게 많은데 보내고 싶냐고 언성이 높아지더라고요ㅡ
저는 아이 깰까 노심초사.. 9월 2.5단계때 아이 보낼때는 군소리 없던 사람이 이제와서 저런 말 하니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아이 사회성 길러주는거다 싶은데 남편이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서 한바탕 했네요....
결시친님들이 봤을땐 누구의 잘못이 더 큰거같나요.
너무 제 입장만 썻나요^^;;;
남편이랑 같이 댓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