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생일 맞이 가족끼리 식사 자리 형님 혜린(=백은혜=사이다=존멋탱)이 어머님 생신이니 미역국도 시키자 함 시누가 사린(=박하선)이 아침에 미역국 끓여줬다고 괜찮다고 함 그 얘기 듣고 혜린이 다른 가족들은아무도 안도와줬냐고 물으니 시모 머쓱타드; 시누이 "원래 첫 생일은 며느리가 차리는 거래요." "<원래> 그런게 어디있어요. 다들 너무했다." 대게 나와서 먹고 있다가토크가 자연분만으로 흘러가고,눈치없는 이모가 자연분만 할거냐 물어보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의사도 안물어보고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침 게다가 애 낳을 때 자기 아들 부르지 말라고....ㅋ 사린이 표정 = 내표정 하지만 우리 혜린인 대꾸하지 않음 ^_____^대답 일절 안하고 야물딱지게 대게 먹다가 ㅋㅋㅋ "너 내 말 들고 있니??" (작은 심호흡/비즈니스 미소)"네 어머님, 어머님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 문제는 저희가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먹방 근데 혜린이도 처음부터 이렇게 시월드를 거스른 건 아님 결혼 후 첫 명절보아하니 시댁 식구 모두 나몰라라 하고시어머니랑 혜린이 둘만 준비하게 될 분위기가 되자.. "잠깐만요" 정리하자면, 남편 너는 피곤해서 들어가서 자고 아버님, 작은아버님은 술 드시고 시동생 둘은 데이트하러 나가고(여기서 도련님, 아가씨 아니고 구영씨, 미영씨 하는거 까지 진짜 멋있음)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남편이 쫓아갈 때도 막 다른드라마 처럼 분노하지 않고 차분 차분하게"어차피 한 번은 치러야 할 일이야,당신이 잘 해결하리라 믿어,차는 두고갈게." 구일이(혜린이 남편)은 그 길로 집으로 들어가서 팔 걷고"엄마 나 뭐 부터 해요?""무씨 차례상은 무씨가 차려야지" "난 무씨라서 30년 넘게 제사음식 준비했니?"(여기서는 시모 심정은 아주 조금 공감. 본인도 자의적인게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평생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시대가 바뀌는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듯) 시아버지가 마누라한테 꽉 잡혔다고 노발대발 하니까 "맞아요. 제가 혜린이 좋아하고 지금은 혜린이가 제 식구예요" 시모 대성통곡아들 괘씸하고 며느리 부럽고 얄밉고 온갖 감정일듯 난리 난 집 뒤로 하고 사린이 만나러 간 구영이.여기서 무구영 독백 대환장 파티'엄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결혼하면 사린인 다를거예요. 사린인 착하니까' 사린아 도망쳐!!! 60
첫 명절에 시댁 박차고 나온 며느리
시어머니 생일 맞이 가족끼리 식사 자리
형님 혜린(=백은혜=사이다=존멋탱)이 어머님 생신이니 미역국도 시키자 함
시누가 사린(=박하선)이 아침에 미역국 끓여줬다고 괜찮다고 함
그 얘기 듣고 혜린이 다른 가족들은
아무도 안도와줬냐고 물으니
시모 머쓱타드;
시누이 "원래 첫 생일은 며느리가 차리는 거래요."
"<원래> 그런게 어디있어요. 다들 너무했다."
대게 나와서 먹고 있다가
토크가 자연분만으로 흘러가고,
눈치없는 이모가 자연분만 할거냐 물어보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의사도 안물어보고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침
게다가 애 낳을 때 자기 아들 부르지 말라고....ㅋ
사린이 표정 = 내표정
하지만 우리 혜린인 대꾸하지 않음 ^_____^
대답 일절 안하고 야물딱지게 대게 먹다가 ㅋㅋㅋ
"너 내 말 들고 있니??"
(작은 심호흡/비즈니스 미소)
"네 어머님, 어머님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 문제는 저희가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먹방
근데 혜린이도 처음부터 이렇게 시월드를 거스른 건 아님
결혼 후 첫 명절
보아하니 시댁 식구 모두 나몰라라 하고
시어머니랑 혜린이 둘만 준비하게 될 분위기가 되자..
"잠깐만요"
정리하자면, 남편 너는 피곤해서 들어가서 자고
아버님, 작은아버님은 술 드시고
시동생 둘은 데이트하러 나가고
(여기서 도련님, 아가씨 아니고 구영씨, 미영씨 하는거 까지 진짜 멋있음)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남편이 쫓아갈 때도 막 다른드라마 처럼 분노하지 않고
차분 차분하게
"어차피 한 번은 치러야 할 일이야,
당신이 잘 해결하리라 믿어,
차는 두고갈게."
구일이(혜린이 남편)은 그 길로 집으로 들어가서 팔 걷고
"엄마 나 뭐 부터 해요?"
"무씨 차례상은 무씨가 차려야지"
"난 무씨라서 30년 넘게 제사음식 준비했니?"
(여기서는 시모 심정은 아주 조금 공감.
본인도 자의적인게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평생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시대가 바뀌는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듯)
시아버지가 마누라한테 꽉 잡혔다고 노발대발 하니까
"맞아요. 제가 혜린이 좋아하고 지금은 혜린이가 제 식구예요"
시모 대성통곡
아들 괘씸하고 며느리 부럽고 얄밉고 온갖 감정일듯
난리 난 집 뒤로 하고 사린이 만나러 간 구영이.
여기서 무구영 독백 대환장 파티
'엄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결혼하면 사린인 다를거예요. 사린인 착하니까'
사린아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