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b3279923 썼는데... 그때, 많은 경험자들분들이 댓글로 정성스레 달아줬던 말들 무시해버리다가.. 결국은 이렇게 됐네요..그때 빨리 정신차렸음 이렇게 까지 아프지 않았을껀데요.. ---------------------------------------------------------------------- 전에 썼던글을 보면 알겠지만., 전.25살, 남친은 31살. 나이차가 쫌 나는 커플이였죠. 사귀는 초 부터 휴대폰이나...사생활적인거에 민감했던 사람이라.. 스스로 너무 의심이 되고 힘든점이 많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극복하여.. 이제 백일을 아주!! 곧 앞둔 커플이였죠.. 그런데 어제 ..결국..전에 썼던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휴대폰을 절대 안보여주는 남자. 이남자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답니다. 회사전화로 내폰으로 전화와서 그말을 던진뒤 통화는 끊겼고.. 퇴근준비를 하던차에..어떤 아주머니께서..오빠의 전화기로 전화와서 찾아가라고..연락이 왔습니다. 나는 여자친구로써,,오빤 야간을 하는지라..찾아서..회사에 갖다줄 요량으로 (칭찬받을♥이쁜생각만 가지고 ㅠㅠ) 찾으러 갔죠. 그런데 그아줌마가 자기 XX에있는(시내), 상호명만 달랑 말해주고 끊어서.. 막상 그 시내에 가니..그 상호명 하나로 찾긴 너무나 힘들었죠. 특히나 어젠 칼바람이 불고 , 너무나 날씨가 추웠기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빠 폰 찾아줘야겠단 생각에 2시간 넘도록 시내 골목골목을 다 돌아다니며 찾았습니다(그 상호명은 전화번호 등록이 안되어서 114도, 인터넷에도 없었습니다). 몸 벌벌 떨어가며 찾았는데. 폰을 본순간, 이 폰이 얼마나 대단한 비밀이 있기에 여태껏 안보여줬냐는 생각에 막 눌러댔습니다. 근데 전부 잠금. 하나도 볼수있는게 없었습니다. 통화기록 빼고는 다 잠궈놨길래 통화기록이라도 보자 싶어서 누르는 순간. 내이름과 어떤 사람의 이름이 아주 똑같이 반반 분량으로 전화,메세지가 오갔더군요 내만큼 연락하는 이 사람이 누굴까 싶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여자더군요. 그래서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의심이 되서 통화목록을 계속 자세히 보다가 하나 발견했죠. 그여자랑 나에게 동시문자 보낸기록. 어제 보낸거였고 시간이 나와있었길래 내문자온것 중에 그 시각에 온거를 보니, 사랑해♡ 란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그거 하나로 끝난거였죠. 너무나 슬펐고. 가슴이 뛰고, 칼바람에 입은 얼어버렸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다시 그여자분한테 전화하니,자기도 여자친구랍니다. 그리곤 곧 뒤에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저보다 2살이나 더어린 여자분이였습니다 아주 담담하더군요. 한살이라도 더 어려서인지는 몰라도 당당해보이고, 낼 만나기러 했었는데 복수 하겠다고 하더군요.. 나보고 헤어질꺼냐면서 하는 질문에.. 다른 이 같았음 바로 헤어진다고 했을껀데..나는 그 물음에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단 말만 번복했습니다. 그리고. 오빠한테도 그사실이 터져버렸고. 그날저녁 오빠는 미안하다는 문자만 달랑 남기더군요... 그리곤,그다음날 회사 출근준비하는데 ,문자한통이 와서 잘잤냐고..추우니깐 옷잘챙겨입으라고...2시쯤에 폰 찾으러 회사앞에 오겠다는 내용이 왔습니다. 정말 미웠습니다. 잘잤냐고요? 다 알면서..내맘이 어떨지 누구보다도 잘 알꺼면서 그런뻔한 문자를 보내다니.. 2시에 폰을가지고 나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한대 패주고 오라고 했는데... 그사람을 막상보니 한숨도 못자고 죄의식으로 가득한 얼굴에 그러지도 못하고..저도 조용히 창밖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말이라도 해보라고 화내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를 먼저 사겼고 그여자는 한달뒤쯤 사겼습니다. 저한테는 결혼까지 하자고...말하고.. 그렇게 신중하게 사귄 만남이였습니다 짧았지만 내모든 사랑을 보여주었고..이때까지 사귄남자들 중에 최고로 잘해줬습니다. 결혼은 먼얘기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를 당장이라도 결혼에대해 꿈꾸게 인식까지도 바뀌게 한사람이였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말도 많이 못하고 복수도 못하고,울기만 울다가 차에서 내려 돌아섰습니다. 맘에도 없는 "그 어린 여자애랑 잘 사겨봐"라는 ..말을 던진채.. 지금 너무 힘듭니다. 밥한끼도 못먹고..하루종일 울어 더이상 눈물조차도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슬픈건 , 양다리 걸친사실이 아니라.. 양다리를 걸쳤는데도...미워하는 마음보다 사랑하는 내 마음이 더 크다는 사실입니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용서해달라는...다신 그러지 않을께라는 말이 ...더 듣고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저 바보인거 압니다. 이사람이랑 이렇게 끝이 나버리면 더이상은 그어떤 남자도 못믿을꺼 같고 다신 사랑할수 없을꺼 같습니다.. 바보같은 내모습이 더욱 화가 나네요... 저번에 쓴 글을 참고해서, 더 이렇게 내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헤어졌다면, 지금 이렇게 가슴에 상처를 내고 있진 않았을껀데 말이죠...
ㅇㅂㅈㅋㅇ
http://pann.nate.com/b3279923
썼는데...
그때, 많은 경험자들분들이 댓글로 정성스레 달아줬던 말들 무시해버리다가..
결국은 이렇게 됐네요..그때 빨리 정신차렸음 이렇게 까지 아프지 않았을껀데요..
----------------------------------------------------------------------
전에 썼던글을 보면 알겠지만.,
전.25살, 남친은 31살. 나이차가 쫌 나는 커플이였죠.
사귀는 초 부터 휴대폰이나...사생활적인거에 민감했던 사람이라..
스스로 너무 의심이 되고 힘든점이 많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극복하여..
이제 백일을 아주!! 곧 앞둔 커플이였죠..
그런데 어제 ..결국..전에 썼던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휴대폰을 절대 안보여주는 남자.
이남자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답니다.
회사전화로 내폰으로 전화와서 그말을 던진뒤 통화는 끊겼고..
퇴근준비를 하던차에..어떤 아주머니께서..오빠의 전화기로 전화와서
찾아가라고..연락이 왔습니다.
나는 여자친구로써,,오빤 야간을 하는지라..찾아서..회사에 갖다줄 요량으로
(칭찬받을♥이쁜생각만 가지고 ㅠㅠ) 찾으러 갔죠.
그런데 그아줌마가 자기 XX에있는(시내), 상호명만 달랑 말해주고 끊어서..
막상 그 시내에 가니..그 상호명 하나로 찾긴 너무나 힘들었죠.
특히나 어젠 칼바람이 불고 , 너무나 날씨가 추웠기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빠 폰 찾아줘야겠단 생각에 2시간 넘도록 시내 골목골목을
다 돌아다니며 찾았습니다(그 상호명은 전화번호 등록이 안되어서 114도, 인터넷에도
없었습니다).
몸 벌벌 떨어가며 찾았는데. 폰을 본순간, 이 폰이 얼마나 대단한 비밀이 있기에
여태껏 안보여줬냐는 생각에 막 눌러댔습니다.
근데 전부 잠금. 하나도 볼수있는게 없었습니다.
통화기록 빼고는 다 잠궈놨길래 통화기록이라도 보자 싶어서 누르는 순간.
내이름과 어떤 사람의 이름이 아주 똑같이 반반 분량으로 전화,메세지가 오갔더군요
내만큼 연락하는 이 사람이 누굴까 싶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여자더군요. 그래서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의심이 되서 통화목록을 계속 자세히 보다가 하나 발견했죠.
그여자랑 나에게 동시문자 보낸기록. 어제 보낸거였고 시간이 나와있었길래
내문자온것 중에 그 시각에 온거를 보니, 사랑해♡
란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그거 하나로 끝난거였죠.
너무나 슬펐고.
가슴이 뛰고, 칼바람에 입은 얼어버렸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다시 그여자분한테 전화하니,자기도 여자친구랍니다.
그리곤 곧 뒤에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저보다 2살이나 더어린 여자분이였습니다
아주 담담하더군요. 한살이라도 더 어려서인지는 몰라도
당당해보이고, 낼 만나기러 했었는데 복수 하겠다고 하더군요..
나보고 헤어질꺼냐면서 하는 질문에..
다른 이 같았음 바로 헤어진다고 했을껀데..나는 그 물음에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단 말만 번복했습니다.
그리고. 오빠한테도 그사실이 터져버렸고. 그날저녁 오빠는 미안하다는 문자만
달랑 남기더군요...
그리곤,그다음날 회사 출근준비하는데 ,문자한통이 와서
잘잤냐고..추우니깐 옷잘챙겨입으라고...2시쯤에 폰 찾으러 회사앞에 오겠다는
내용이 왔습니다.
정말 미웠습니다.
잘잤냐고요? 다 알면서..내맘이 어떨지 누구보다도 잘 알꺼면서
그런뻔한 문자를 보내다니..
2시에 폰을가지고 나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한대 패주고 오라고 했는데...
그사람을 막상보니 한숨도 못자고 죄의식으로 가득한 얼굴에
그러지도 못하고..저도 조용히 창밖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말이라도 해보라고 화내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를 먼저 사겼고 그여자는 한달뒤쯤 사겼습니다.
저한테는 결혼까지 하자고...말하고..
그렇게 신중하게 사귄 만남이였습니다 짧았지만
내모든 사랑을 보여주었고..이때까지 사귄남자들 중에 최고로 잘해줬습니다.
결혼은 먼얘기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를
당장이라도 결혼에대해 꿈꾸게 인식까지도 바뀌게 한사람이였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말도 많이 못하고 복수도 못하고,울기만 울다가 차에서 내려
돌아섰습니다. 맘에도 없는 "그 어린 여자애랑 잘 사겨봐"라는 ..말을 던진채..
지금 너무 힘듭니다.
밥한끼도 못먹고..하루종일 울어 더이상 눈물조차도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슬픈건 ,
양다리 걸친사실이 아니라..
양다리를 걸쳤는데도...미워하는 마음보다 사랑하는 내 마음이 더 크다는 사실입니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용서해달라는...다신 그러지 않을께라는 말이
...더 듣고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저 바보인거 압니다.
이사람이랑 이렇게 끝이 나버리면
더이상은 그어떤 남자도 못믿을꺼 같고
다신 사랑할수 없을꺼 같습니다..
바보같은 내모습이 더욱 화가 나네요...
저번에 쓴 글을 참고해서, 더 이렇게 내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헤어졌다면,
지금 이렇게 가슴에 상처를 내고 있진 않았을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