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ㅋ⫬ㅋ⫬ 아 이거 난데 뭔가 되게 쑥스럽네요 .. 아침에 확인하고 엥??? 했는데 대부분 칭찬해주시는 글이라서 기분 좋게 있다가 나도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야겠다 싶어서 ‘얼굴까지 예쁠듯’ 했다가 반대폭탄 받았네요 .... ㅋ⫬ㅋ⫬ㅋ⫬ㅋ⫬ㅋ⫬ 일단 다들 감사드리고.. 댓글에 그래도 불편해하시는 분 있으시길래 변명아닌 변명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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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굳이 엘베에 붙이느냐 !! > 저 당시에 공사하시는 집이 꽤 많았는데 제가 인지하고 있는 분들께 같은 편지랑 초콜릿 등 챙겨서 문 앞에 놔두고 예비 입주자분들은 집에 안 계셔서 엘레베이터에도 붙인겁니당..! 저거 붙이고 하루? 이틀? 정도 뒤에 막 수능 응원이랑 사과말씀 해주셔서 바로 뗐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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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님께서 써주신거 같다 !! > 일단 부모님께서는 저런거 굉장히 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망설이다가 최대한 예의 갖춰서 쓰려고 몇 번이고 다시 썼고 부모님 몰래 붙였습니다.... ㅋ⫬ㅋ⫬ㅋ⫬ㅋ⫬ 한 소리 듣긴 했지만 예의있고 조리있게 쓴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 받았어요 ṑ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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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시끄러워도 잘하더라 !! > 어 .. 맞습니다 ... 전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에요 ... 귀마개도 계속 썼지만 외이도염에 걸리고 나서는 귀마개를 착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일단은 ... 그리고 공사 소리가 좀 커서 (알고 보니까 두 가구가 공사 중이었더라구여) 그래서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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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분들께서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공사는 대부분이 미뤄진 것 같고 예정되어있던 공사도 수능 끝난 주부터 시작하더라고요 !! 요즘엔 제가 건의한게 죄송할만큼 조용합니다 ṑṑ .. 꼭 수능 잘 봐서 대학 멋지게 합격하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 앗 그리고 저 이과입니당 !!!!! 문과 아니에요 ~~~~ ṑṑ .. 엄밀히 따지면 예체능이긴 한데 .. 이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