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썰

ㅇㅇ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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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년동안 좋아하는 짝남이 있는데 오늘은 그 짝남이운동장에서 지 친구들이랑 축구하는날인거야 시간도 간당간당 하겠다 후다닥 준비하고 나왔는데 짝남이랑 개네 무리 애들이 없는거야 그래서 “아 뭐야 괜히 빨리 나왔네”하면서 카메라로 “이게 뭐야 정리좀 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짝남이 뒤로 오면서 “넌 정리 안해도 이뻐”이러고 지친구들이랑 가는거야!!딱 중저음 톤으로 말하고 슥 가는데 짝남 귀가 빨개지는거 까지 보고 겁나 설렜어 그래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짝남이 축구하는거 봤어 >< 그 뒤로 썸타다가 한달째 사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