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밖에서는 활기찬 성격을 띄는지라 목소리도 조금 높고 남들이 보기에 약간 웃길 수 있는 제스쳐를 취하거든요 친한 동성 친구들과 같이 다니는 학원에서는 더욱 그렇죠. 요 몇달 전부터 제 그런 행동들을 남자애들이 따라하며 비웃더라고요. 처음엔 장난치려니 하고 있었는데 점점그게 심해지니까 공부하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 꼽을 주듯이 이젠 제가 무슨 말만 해도 키득거려요.
집에 오면 걔속 내가 걔네한테 잘못한게 있는건가 싶어서 기억을 곱씹으면서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머릿속에서는 당장이라도 욕짖거리하나 내뱉고 학원을 뛰쳐 나오고 싶지만, 고등학생인지라 학원에서 맞춰주는 플렌데로 성적을 조정하는 중이여서 그게 쉽지 않아요.
그 친구들 중에 과거에 저를 괴롭혔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볼 때마다 손이 떨려요. 여전히 무서워요. 무서운데 이제 학원에 있는 또래 남자애들이 다 두려워요. 그래도 다행히 멀쩡한 척은 잘 해서 철판깔고 다닐수는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자꾸 쌓이다 보니까 진짜 제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지 싶더라고요. 분명 내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데, 자꾸 그 애들 눈치를 보고. 공부에 집중도 잘 못하고. 그 애들이 하는 말들이 다 저랑 관련된 말 같아요.
혹시 나한테 피해망상 같은게 있는것은 아닌지. 내가 우울증에 걸려서 혼자 남을 꼬아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루에도 수천번 생각해요. 학년이 높아지다보니 학원에 있을 시간이 많아지는데, 그게 너무 두려워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학원을 바꾸고 싶지만, 저희집이 넉넉한 편이 아니에요. 이 학원이 동네 학원중에 제일 금액이 부담이 없어서 다니기 시작한 것이거든요. 그냥 제가 조용히 입다물고 걔네눈에 거슬리지 않으면, 어떻게든 버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해요.그냥 제가 도망치는게 맞을까요. 학원을 끊으면 다 끝날 일인데 제가 괜히 붙잡고 있는 걸까요.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어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물론 제가 여기에 적은 글로는 제 정확한 상황을 다 알 수는 없으시겠지만 객관적으로 보고 조언의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냥 걔네가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먼저 상황을 말하자면 같은 학원에 다니는 남자애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밖에서는 활기찬 성격을 띄는지라 목소리도 조금 높고 남들이 보기에 약간 웃길 수 있는 제스쳐를 취하거든요 친한 동성 친구들과 같이 다니는 학원에서는 더욱 그렇죠. 요 몇달 전부터 제 그런 행동들을 남자애들이 따라하며 비웃더라고요. 처음엔 장난치려니 하고 있었는데 점점그게 심해지니까 공부하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 꼽을 주듯이 이젠 제가 무슨 말만 해도 키득거려요.
집에 오면 걔속 내가 걔네한테 잘못한게 있는건가 싶어서 기억을 곱씹으면서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머릿속에서는 당장이라도 욕짖거리하나 내뱉고 학원을 뛰쳐 나오고 싶지만, 고등학생인지라 학원에서 맞춰주는 플렌데로 성적을 조정하는 중이여서 그게 쉽지 않아요.
그 친구들 중에 과거에 저를 괴롭혔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볼 때마다 손이 떨려요. 여전히 무서워요. 무서운데 이제 학원에 있는 또래 남자애들이 다 두려워요. 그래도 다행히 멀쩡한 척은 잘 해서 철판깔고 다닐수는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자꾸 쌓이다 보니까 진짜 제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지 싶더라고요. 분명 내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데, 자꾸 그 애들 눈치를 보고. 공부에 집중도 잘 못하고. 그 애들이 하는 말들이 다 저랑 관련된 말 같아요.
혹시 나한테 피해망상 같은게 있는것은 아닌지. 내가 우울증에 걸려서 혼자 남을 꼬아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루에도 수천번 생각해요. 학년이 높아지다보니 학원에 있을 시간이 많아지는데, 그게 너무 두려워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학원을 바꾸고 싶지만, 저희집이 넉넉한 편이 아니에요. 이 학원이 동네 학원중에 제일 금액이 부담이 없어서 다니기 시작한 것이거든요. 그냥 제가 조용히 입다물고 걔네눈에 거슬리지 않으면, 어떻게든 버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해요.그냥 제가 도망치는게 맞을까요. 학원을 끊으면 다 끝날 일인데 제가 괜히 붙잡고 있는 걸까요.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어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물론 제가 여기에 적은 글로는 제 정확한 상황을 다 알 수는 없으시겠지만 객관적으로 보고 조언의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