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자친구가 소개 시켜줘서 서로 조건을 알게 되었고
남친의 지속적인 구애 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린 나이에 좋은 직장 들어가서 연봉도
그 나이에 비해 매우 쌔고 자차도 있어요.
그리고 남친은 이번에 청약 넣은 아파트가 운 좋게 당첨 되어서
본인이 그걸 팔면 대출금을 갚고도 여유가 엄청 좋아질만큼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대출금을 갚느라 힘들긴 하지만 1년이나 2년
집 장만을 목표로 두고 있더라고요.
저는 교수가 되고 싶어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선택했지만
결혼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학생이라 자금은 많이 없지만
시집갈 때 엄마께서 집 한채는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렇게 집 장만하는데 혈안이 되어서 --매번-- 데이트 자금을
풍족하게 쓸 수 없다고 하기 때문에 불편한 마음이 자꾸 듭니다.
(커플링은 1년 후에 하자, 커플티 하는 거 성과급 받고 나서 하자,제주도는 성과급 받고 놀러가자, 이번주는 커피만 간단하게 마시자 등등 - 우리 뭐하자~하면 저렇게 남친이 이야기 함)
어차피 남친집 장만하는 거고
나랑 결혼 할 것도 아닌데 내가 왜 데이트비용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불편해야하냐고 물으니
남친이 하는 말이
니가 결혼생각이 있다 그래서 나도 더욱 대출 갚는 속도를
높이려고 하는데 (아파트 2022년 완공 예정)
말을 그렇게 하면 많이 서운하다.
내가 꼭 뱉은 말 책임지고 너 데려가겠다.
사회생활 해보니까 내 와이프 될 사람은 돈이 아쉬워서
직장을 다니게 하면 안되겠더라. 너무 힘들더라. 라고 하는데
저 말이 한참 연애 초반이라 듣기 좋다가도
저랑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연인 사인데..
그 말을 듣고 미래를 같이 내다 볼만한 확신이 없달까요?
왜냐하면 사람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 거 잖아요.
수 틀리면 등 돌리는게 사람인데...
제가 이런 말하면
진짜 자기를 너무 못 믿는데 속상하다.
어디까지 노력 해야 믿을지 모르겠지만 믿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하더라고요.
확신을 얻는데 혼인신고가 필요하면 연차쓰고
혼인신고 하러가자고도 하고..
아 그리고 제가 대학원을 다른 지역으로 다시 가고 싶어서
서울로 다닐까 생각 중이다
라고 하니 결혼하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했냐면
결혼에 대한 확신을 이런 부분에서
제가 얻는 거 같아서요.
미래를 같이 내다보며 현재 데이트 비용 부담에 대한 볼멘소리를 줄일까요?
(대학원생이지만 데이트비용 5:5로 최대한 맞춰서 내려고 노력 중 입니다)
아파트 대출금 갚는다고 데이트 비용에 부담갖는 남친
제가 사회생활 경험이 적고 세상물정을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20대 후반 대학원생이고
남친은 20대 중반 직장인이에요.
친구 남자친구가 소개 시켜줘서 서로 조건을 알게 되었고
남친의 지속적인 구애 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린 나이에 좋은 직장 들어가서 연봉도
그 나이에 비해 매우 쌔고 자차도 있어요.
그리고 남친은 이번에 청약 넣은 아파트가 운 좋게 당첨 되어서
본인이 그걸 팔면 대출금을 갚고도 여유가 엄청 좋아질만큼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대출금을 갚느라 힘들긴 하지만 1년이나 2년
집 장만을 목표로 두고 있더라고요.
저는 교수가 되고 싶어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선택했지만
결혼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학생이라 자금은 많이 없지만
시집갈 때 엄마께서 집 한채는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렇게 집 장만하는데 혈안이 되어서 --매번-- 데이트 자금을
풍족하게 쓸 수 없다고 하기 때문에 불편한 마음이 자꾸 듭니다.
(커플링은 1년 후에 하자, 커플티 하는 거 성과급 받고 나서 하자,제주도는 성과급 받고 놀러가자, 이번주는 커피만 간단하게 마시자 등등 - 우리 뭐하자~하면 저렇게 남친이 이야기 함)
어차피 남친집 장만하는 거고
나랑 결혼 할 것도 아닌데 내가 왜 데이트비용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불편해야하냐고 물으니
남친이 하는 말이
니가 결혼생각이 있다 그래서 나도 더욱 대출 갚는 속도를
높이려고 하는데 (아파트 2022년 완공 예정)
말을 그렇게 하면 많이 서운하다.
내가 꼭 뱉은 말 책임지고 너 데려가겠다.
사회생활 해보니까 내 와이프 될 사람은 돈이 아쉬워서
직장을 다니게 하면 안되겠더라. 너무 힘들더라. 라고 하는데
저 말이 한참 연애 초반이라 듣기 좋다가도
저랑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연인 사인데..
그 말을 듣고 미래를 같이 내다 볼만한 확신이 없달까요?
왜냐하면 사람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 거 잖아요.
수 틀리면 등 돌리는게 사람인데...
제가 이런 말하면
진짜 자기를 너무 못 믿는데 속상하다.
어디까지 노력 해야 믿을지 모르겠지만 믿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하더라고요.
확신을 얻는데 혼인신고가 필요하면 연차쓰고
혼인신고 하러가자고도 하고..
아 그리고 제가 대학원을 다른 지역으로 다시 가고 싶어서
서울로 다닐까 생각 중이다
라고 하니 결혼하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했냐면
결혼에 대한 확신을 이런 부분에서
제가 얻는 거 같아서요.
미래를 같이 내다보며 현재 데이트 비용 부담에 대한 볼멘소리를 줄일까요?
(대학원생이지만 데이트비용 5:5로 최대한 맞춰서 내려고 노력 중 입니다)
아님
대출금 갚는 속도를 줄이고 데이트의 질을 높이자고 해야할까요?
뭐라고 말을 하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하나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