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새로운가정이있는집에 아이보러오나요?

ㅇㅇ2020.12.01
조회40,564

헐.. 이렇게 많은분들께서 댓글주시고 봐주실줄몰랐어요

의견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과 잘 얘기해서 오늘 바로 변호사알아보고 친권가져오는것

준비중입니다..

덕분입니다

아. 그리고 은행에서 직접 아이에게 통장 만드는걸 안만드셔보신분이 딱 한분 계신거같은데

남편과 저 ,아들 셋이서 은행가서 통장 만들러갔다가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사람이와야 만들수있다고

은행직원에게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어느내용에서 제가

아이가 엄마보러가는데

막아섰다고 써있나요? 단한번도 그런적없으며

아이가 그동안 가기싫어했는데 갑자기 억지로 나가는모습에

가기싫으면 안가도돼 그냥마미(저는마미라고불러요)랑아빠랑 놀아도돼 (특히 그 여자분이 주말에 보자고해서 아들이 우리들과 노는걸좋아해서 주말을 정말 아까워해요)

라고 하면 자기가스스로 다음에 보자고 연락하고

그냥 아들은 그순간이 미안한거죠. 그게답니다.


그여자분은 언제약속을해도 단 한번도 시간 약속 지킨적없고

제가 약속한시간에 아들 옷챙기고 준비해서 보내려고해도 기본 30분~1시간 기다렸다가 나갑니다. 늘 늦고 말도 다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부로 저에대해서 판단마세요. 아이에대해서도 저에대해서도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이 몇글자 적힌걸로 추측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사실은 제일 궁금했었던

이혼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때에

전부인이나 전남편이 아이를 보러 오는지에대해서는 질문에대해서는

분명한 답을 못찾았지만.. 아마도 이런사례가

잘 있는 일이아니기때문이겠죠..?

아무쪼록 여러분들덕분에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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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 여자분이

양육비 받을거 포기하고 자기아들 마음대로 볼수있게 해주면!

친권준다고그랬어요

친권주고나면 아들 연락해서 만나자고 자꾸 괴롭힐까봐 걱정이고

그런게 법적으로 어떻게할수있는건지..

막상 그렇게하자니 자식엄마인데 너무 빡빡한건지..

에효.. 이래서 남의자식키우는거 보통이아니라고한건가봐요

정말 이문제만 아니면 저희 가족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저희는 한번도 싸운적도 화낸적도 없이 아들과 남편 저 이렇게평온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그 여자분만 아니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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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

폰으로 급하게 써서 양식이 안맞을수있습니다..

댓글많이안달려도 한분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해요..

저는 이혼한 남편과 결혼한 초혼여자입니다

색안경끼실분들은 어쩔수없지만

감안하고 글 올립니다 너무 뭐라하진말아주세요..ㅜ

혼인신고까지만 한 상태이구요

남편에게 초등학생 아들이있어요.

같이 산지는 이제 3년차입니다.

전부인과 이혼사유는 전부인이 바람이나서 헤어졌구요

5살까지는 엄마가 키우고 아빠는 일하면서 일주일에 4번씩볼만큼
자주 봤구요

남편은 양육비 꼬박꼬박 다달이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아빠와 헤어질때마다 울고불고 엄마랑있기싫다고
아빠랑 살고싶대서

6~7살부터는 아빠와 둘이 살다가

8살에 저를만나고 셋이서 같이삽니다.

아이가 말하길 그동안 엄마는 아침에 잠깐 얼굴을 볼수있었고

밥도 챙겨주지않으며

저녁이되기전까지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학원에 뺑뺑이돌려가면서
밖에서 지내게하고

저녁이되면 돌봐주시는 할머니나 아주머니를써서

재워줬다고합니다.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요. 엄마는 밤에일하는직업이라

거의대부분을 돌봐주시는할머니로 기억하더라구요..

그동안 저희셋이살면서 아들이 엄마가보고싶다는얘길 단한번도한적이없고

처음에만났을때는 정말 말도없고 경계심가득했는데

지금은 세상 장난꾸러기 귀염둥이아들이되었어요

저희가족은 이제 행복하게 삽니다

아들도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구요

그런데 이 여자분은 아들과 연락하고싶다는 뉘앙스를 남편에게 말했고(연락오는것 어쩔수없으니 받지만 남편은 정말 이사람을 극혐함 )

처음에 저는 자기아들인데 충분히 이해했고

아들에게 1학년부터 폰을 사용하게 했습니다

저도 아이가 어디있는지 알수있었으니 좋았구요

그러다 한달에 한두번쯤 만나서 점심먹고 그러길래

그렇게지내다가 저도 3년정도같이사니

제 아들같고 또 아들은 엄마가 둘이라는게.. 헷갈리지않았음하는데

아직나이가어리니.. 아직 다 이해하기어려운걸 제가 이해는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셋이 너무행복한데 한번씩 연락와서 밥먹자고하는데

이제는 그다지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첨에는 아들도 가기싫다했는데

점점 만날때마다 무슨얘길하는지몰라도

눈치를봅니다 가야될것같은 의무감을 가지고요.

물론 저랑놀자그러면 단박에 담으로 미룹니다.

못볼엄마한테는 미안한지 좀 미적미적거리다가요.

하지만 저는 이런상황이 점점 싫고

그분이 양육비는 지금까지 따로 준적은없으며

최근 아이가 통장 만들고싶대서 통장만들러갔더니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땠는데

자기몰래 공동친권으로 바꿔놔서(남편한테는 남편과 상의를 해서했다고주장함)

아이 통장만드려면 그 여자분과 같이와야한대서 못만들었습니다

친권을 받으려고했으나

친권을 포기하려면 자기가 그동안 못줬던 양육비 남편이 받을생각안하면 포기하겠다는 괘씸한 말을하고

아들이 통장하나 만드는일에는 전혀 관심이없는 아주
아주 말이안통하는 여자입니다.

결국 통장하나 못만들고 열만받았네요. 이딴여자가 다있냐고..

그래서 그뒤로 일절 더이상 신경안쓰고 지내고있는데

아예 안쓰고싶은데

남편주변에 아는사람들은 이혼후에 각자 가정을 이루면 절대

아이보러 찾아간다던지 그런일이 결코 없다던데



제가 결국 이해해야하는것일까요

돌봐주는 엄마가 저고 가끔보는 엄마는 태어나게해준엄마인데..

나중에 이런 상황들이

아들에게는 정신적으로 피해가 안갈까요..그게제일걱정입니다..

정말. 정상적이지않은 여자라서요.. 정말. 시간 약속 단 한번도 지킨적이 단 !!한번도없고 많이 아픈사람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이보시기에 저도 정상이라고 생각안하실수도있겠지만요.

한분이라도 답글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