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부터 엄마 때문에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동생들은 자기를 닮아 예쁜데 너는 아빠를 닮아서 안 예쁘다고요
부모님은 제가 첫째라는 이유로 많은 걸 바라셨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시는 엄마는 친구도 많고 한마디로 엄청난 인싸이신 아빠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아버지 뒷담을 많이 들어온 탓에 아버지가 정말 너무 미웠습니다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엄마가 아빠를 뒷담한 탓에 아빠가 너무 싫었다라고 원망하듯이 이야기를 하니 엄마가 첫째한테 그런 이야기도 못하냐고 되려 혼나기만 하였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울면서 담배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뭐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죠
제가 고 3 수험생때는 우리집에는 수험생따윈 없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고3이라고 유세떨리 말라는 이야기였죠 집에서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하는 것이 당연시 여겨졌고 수험생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공부를 하고자 독서실에 갔을때 거의 12시만 되면 전화가 왔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죠 하지만 저희 동생은 저와 다른 대우를 받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에게 담배 사달라고 하고 다니는 것이 부끄러워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아빠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하는 엄마에게 쓸데 없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혼까지 났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는 동생담배 필요할 때마다 사주러 다니죠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말을 하면서 사주시죠 동생이 개념없이 굴어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전부터 너무 오냐오냐 했던 탓이겠죠
동생이 고등학생이어서 담배를 피지 않으면 안되는 게 아니라 동생이 스트레스성으로 핏줄이 다 터지고 하마터면 심장에 이상이 있어서 죽을뻔한게 1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술 담배는 평생 멀리 해야하는 건 모든 가족들이 알고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동생이 피고싶다니까 오냐오냐 하면서 사다주신거예요
저는 자라오면서 오냐오냐 하면서 키워진 동생 밑에서 제 할 말 제대로 하면서 지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163에 46키로 정도이지만 동생은 180이 넘고 운동을 좋아해 체격이 좋은 편이죠 몇 번 맞은 기억이 있어 그냥 무시해야 할 거 같아서 이야기도 잘 안 하려고 합니다
제가 엄마때문에 우울증 걸리면서 더이상 엄마를 받아주지 못한 뒤부터 엄마랑 감정이 격해지면서 집에 나와 사촌언니네 집에 일주일동안 들어갔었습니다 사촌언니는 제가 힘든 거 대충 알고 일주일 동안이라도 쉬라는 마음으로 잠시 자기 집에 있으라한거죠 그때 들은 조언이 엄마한테 돈 없다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으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계속 돈 없다고 하면서 돈을 진짜 열심히 모았습니다 천만원정도 열심히 모았습니다 12시간 일하면서 돈 벌고 집에와서는 그 하루의 해야 할 공부를 계속 하면서 했습니다
제가 돈이 없다고, 펑펑 쓰는 척한 걸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엄마는 저한테 돈 그렇게 쓸 거면 생활비 달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사실상 저는 집에서 밥을 먹지도 생활하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일 끝나 집에 와 밥을 먹으랴 하면 저녁에 가족들이 먹다만 것만 먹죠 얼마전엔 제가 좋아하는 곱창전골 있어서 먹으려고 보니 곱창 세개 남아있고 나머진 국물 뿐이었습니다 이걸로 말 다 한 거 같네요
제가 생신선물 안 드리면 큰 일이 나고 세상이 멸망하는 것처럼 절 원망하세요 어느 엄마가 생신선물을 100만원 달라고 합니까 스무살밖에 안 된 애한테 그렇다고 저한테 생일선물을 주시는 것도 아니죠
현재 기숙사인데 결혼기념일때 집에 없어 20만원씩 드려 총 40만원 드렸습니다 아빠는 제가 한 번 집 나갔던 이후로 저한테 표현도 많이 하시고 저를 많이 이해 하시려 하시는 편인데 제가 드리니 고맙다고 잘쓴다고 연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에 반해 엄마는 연락 한 통 없었고요 아빠한테 엄마께 전해달라고 한거라 아직 못 받으셔서 연락이 없었나 해서 엄마께 전화를 드려보니 돈 준거 ? 이러고 끝이셨죠 20만원은 엄마께 별 감흥 없는 돈인가 봅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갑자기 속상해서 두서 없이 적은 거 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거 말고도 많은데 그러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여기서 끊었습니다 그냥 한 두분이라도 수고했다는 말 듣고싶어서 여기에 적은 거 같습니다
엄마께 어려서부터 집안일 이야기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지말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요 워낙 세상근심 없이 신나보이는 이미지인 편이라 우울한 사람 되기도 싫어서 익명으로 글 남깁니다
집에 있는 게 너무 불행해요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 때문에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동생들은 자기를 닮아 예쁜데 너는 아빠를 닮아서 안 예쁘다고요
부모님은 제가 첫째라는 이유로 많은 걸 바라셨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시는 엄마는 친구도 많고 한마디로 엄청난 인싸이신 아빠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아버지 뒷담을 많이 들어온 탓에 아버지가 정말 너무 미웠습니다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엄마가 아빠를 뒷담한 탓에 아빠가 너무 싫었다라고 원망하듯이 이야기를 하니 엄마가 첫째한테 그런 이야기도 못하냐고 되려 혼나기만 하였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울면서 담배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뭐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죠
제가 고 3 수험생때는 우리집에는 수험생따윈 없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고3이라고 유세떨리 말라는 이야기였죠 집에서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하는 것이 당연시 여겨졌고 수험생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공부를 하고자 독서실에 갔을때 거의 12시만 되면 전화가 왔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죠 하지만 저희 동생은 저와 다른 대우를 받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에게 담배 사달라고 하고 다니는 것이 부끄러워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아빠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하는 엄마에게 쓸데 없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혼까지 났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는 동생담배 필요할 때마다 사주러 다니죠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말을 하면서 사주시죠 동생이 개념없이 굴어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전부터 너무 오냐오냐 했던 탓이겠죠
동생이 고등학생이어서 담배를 피지 않으면 안되는 게 아니라 동생이 스트레스성으로 핏줄이 다 터지고 하마터면 심장에 이상이 있어서 죽을뻔한게 1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술 담배는 평생 멀리 해야하는 건 모든 가족들이 알고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동생이 피고싶다니까 오냐오냐 하면서 사다주신거예요
저는 자라오면서 오냐오냐 하면서 키워진 동생 밑에서 제 할 말 제대로 하면서 지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163에 46키로 정도이지만 동생은 180이 넘고 운동을 좋아해 체격이 좋은 편이죠 몇 번 맞은 기억이 있어 그냥 무시해야 할 거 같아서 이야기도 잘 안 하려고 합니다
제가 엄마때문에 우울증 걸리면서 더이상 엄마를 받아주지 못한 뒤부터 엄마랑 감정이 격해지면서 집에 나와 사촌언니네 집에 일주일동안 들어갔었습니다 사촌언니는 제가 힘든 거 대충 알고 일주일 동안이라도 쉬라는 마음으로 잠시 자기 집에 있으라한거죠 그때 들은 조언이 엄마한테 돈 없다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으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계속 돈 없다고 하면서 돈을 진짜 열심히 모았습니다 천만원정도 열심히 모았습니다 12시간 일하면서 돈 벌고 집에와서는 그 하루의 해야 할 공부를 계속 하면서 했습니다
제가 돈이 없다고, 펑펑 쓰는 척한 걸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엄마는 저한테 돈 그렇게 쓸 거면 생활비 달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사실상 저는 집에서 밥을 먹지도 생활하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일 끝나 집에 와 밥을 먹으랴 하면 저녁에 가족들이 먹다만 것만 먹죠 얼마전엔 제가 좋아하는 곱창전골 있어서 먹으려고 보니 곱창 세개 남아있고 나머진 국물 뿐이었습니다 이걸로 말 다 한 거 같네요
제가 생신선물 안 드리면 큰 일이 나고 세상이 멸망하는 것처럼 절 원망하세요 어느 엄마가 생신선물을 100만원 달라고 합니까 스무살밖에 안 된 애한테 그렇다고 저한테 생일선물을 주시는 것도 아니죠
현재 기숙사인데 결혼기념일때 집에 없어 20만원씩 드려 총 40만원 드렸습니다 아빠는 제가 한 번 집 나갔던 이후로 저한테 표현도 많이 하시고 저를 많이 이해 하시려 하시는 편인데 제가 드리니 고맙다고 잘쓴다고 연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에 반해 엄마는 연락 한 통 없었고요 아빠한테 엄마께 전해달라고 한거라 아직 못 받으셔서 연락이 없었나 해서 엄마께 전화를 드려보니 돈 준거 ? 이러고 끝이셨죠 20만원은 엄마께 별 감흥 없는 돈인가 봅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갑자기 속상해서 두서 없이 적은 거 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거 말고도 많은데 그러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여기서 끊었습니다 그냥 한 두분이라도 수고했다는 말 듣고싶어서 여기에 적은 거 같습니다
엄마께 어려서부터 집안일 이야기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지말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요 워낙 세상근심 없이 신나보이는 이미지인 편이라 우울한 사람 되기도 싫어서 익명으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