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지혜를 빌려주세요

쓰니2020.12.03
조회1,111

안녕하세요

 

맨날 읽기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요

 

우선 저는 남자고

 

30대초 결혼 준비중입니다

 

조언 부탁 드릴 내용 시작 하겠습니다.

 

이번에 수도권 지방에 분양이 당첨되어

 

이제 입주기간이 다가와 입주합니다

 

(코로*땜에 결혼은 봐가면서 천천히 준비하고 있음 원래 예정은 내년 초)

 

저 먼저 입주해서 살다가 여자친구는 집 만기가 내년 3월이라 그 후에 같이 우선 살기로 했습니다

 

각자 부모님께는 허락받은 상태구요

 

근데 문제는 집이 저희 부모님과 차타면 15분 거리정도에 있습니다.

 

친형 집도 부모님과 15분거리정도에 있구요

 

근데 형과 형수는 애기 데리고 매주 일요일 부모님집에 놀러옵니다. (특별한일 있으실땐 안옵니다.)

 

하지만 전 서울 출퇴근으로 피곤하고 일요일은 다음날 출근이다보니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이구요 여자친구도 아직 결혼도 전인데 형네 만큼 부모님댁에 갈 자신 없다고 하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되면 독립아닌 독립이 된것도 같아요

 

그래서 이사 준비겸 형과 얘기를 하면서 난 형네처럼 자주 올 자신 없다 나도 여자친구네 집에 그렇게 못가는데 내가 여자친구한테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 싶지 않다 그래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내가 찾아는 뵙겠다 말했더니

 

형은 자기네도 매주 오고 안오면 엄마도 전화해서 찾더라 근데 너까지 이제 나가면 더 적적하지 않겠냐 저녁만 잠깐 먹고 가는건데 뭐 어떠냐 여자친구 눈치를 너무 보는거 아니냐 하는데

 

전 제 생각이 맞는 것 같거든요

 

아직 부모님께 말씀은 못드렸지만 서운해 하실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 형네랑 비교도 하실것 같고

 

여러분들은 친정에 얼마만큼 찾아뵙나요??

 

또 저같은 경우에 어찌 말해야 부모님이 서운해 하지 않으시면서 얘기 드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