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은 폐건물 많은 동네랑 이어진 잘 꾸며진듯한 느낌(서양식 느낌?) 동네 사이에 이어진 하늘다리 때문이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더라. 동네 주민들인지 모르겠지만 대판 싸움이 날 것 같았는데 누군가가 와서 말하길 다리에 대한 소유권을 갖기 위해 그 동네에서 가장 아끼는 걸 가져오라고 했어.
룰은 간단했는데 일단 동네에서 한 명씩 물건을 찾을 사람을 뽑았고, 이 과정에서 서로 죽일 수 있었어. 동네가 조금 특이했던 게 사제같은 게 있는지 사제가 한 명씩 있었는데 사제가 찾는 사람한테 축복을 내리고 물건에 대한 구별력? 을 약하게나마 줄 수 있었어. 처음 우리 동네에선 아주 작은 여자애가 걸려서 걔가 가게됐어.
호위로 몇 몇 남자 붙이고, 상대편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대치 중인 줄 알았는데 전부 죽어서 오더라고. 그래서 다들 다리 너머의 동네 사람들은 물건을 찾을 생각은 없었던걸로 생각했어. 그래서 결국 동네 사람들이 방식을 바꾸고 옆 동네를 죽여야 한다는 입장이 됐어.
두 번째로는 내가 가게 되고, 옆 동네 사람들도 다리 타고 동네로 들어와서 사람들을 죽였어. 거리 곳곳에 피며 살덩이며 사람 시체며... 나는 무서워서 2층 건물 베란다에서 상황을 보고 있었어.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냅다 다리로 달렸어. 다리 아래로 호수가 흐르는데 눈 질끈 감고 뛰니까 괜찮더라.
옆 동네에 도착해서 건물 하나로 들어가니까 우리 동네 사람들 중에 한 남자애가 날 쫓아왔는지 3층에서 날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웃으면서 다가갔는데 피 잔뜩 묻은 얼굴로 안경 쓴 또래 쯤 되보이는 남자애가 다가 오는 거야. 날에는 피가 묻은 도끼를 들고.
그래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위를 처다봤는데, 날 쫓아왔던 남자애가 계단 난간에서 실? 같은 걸로 목 졸린채로 버둥거리고 있더라. 결국 또 거기서 도망쳤는데, 남자애 죽이고 온 그 애가 도끼 질질 끌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나오라고 하더라고. 그냥 거기서 죽어라 도망만 쳤는데, 지하 2층으로 내려가니까 철문 앞에 피가 흥건 한거야. 너무 섬뜩해서 안 가려고 했는데 고새 지하 2층으로 내려간 걔가 나오라고,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어.
당연히 겁먹고 지하 2층으론 안 가려고 했는데, 이유 모르게 정면 돌파 하기로 했는지 지하 2층으로 들어가서 쪽문 철문으로 나와서 다리로 뛰었어. 다리는 어찌어찌 건넜는지 동네에 깔아놓은 야외식탁? 위에 눕혀져있었어. 근데 그 모습을 내가 빠져나온 영혼마냥 내가 내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어. 그러다 잠에서 깼어.
쓰고보니 좀 조잡해보이는데 소름 돋았던 건 내가 알 것 같은 얼굴들이 얼핏 있어서, 그게 좀 무섭더라. 알던 사람 얼굴로 흉기 들고 쫓아오니 미치겠더라고. 아무튼 그랬어.
특이한 꿈 꿨어
모습은 폐건물 많은 동네랑 이어진 잘 꾸며진듯한 느낌(서양식 느낌?) 동네 사이에 이어진 하늘다리 때문이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더라. 동네 주민들인지 모르겠지만 대판 싸움이 날 것 같았는데 누군가가 와서 말하길 다리에 대한 소유권을 갖기 위해 그 동네에서 가장 아끼는 걸 가져오라고 했어.
룰은 간단했는데 일단 동네에서 한 명씩 물건을 찾을 사람을 뽑았고, 이 과정에서 서로 죽일 수 있었어. 동네가 조금 특이했던 게 사제같은 게 있는지 사제가 한 명씩 있었는데 사제가 찾는 사람한테 축복을 내리고 물건에 대한 구별력? 을 약하게나마 줄 수 있었어. 처음 우리 동네에선 아주 작은 여자애가 걸려서 걔가 가게됐어.
호위로 몇 몇 남자 붙이고, 상대편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대치 중인 줄 알았는데 전부 죽어서 오더라고. 그래서 다들 다리 너머의 동네 사람들은 물건을 찾을 생각은 없었던걸로 생각했어. 그래서 결국 동네 사람들이 방식을 바꾸고 옆 동네를 죽여야 한다는 입장이 됐어.
두 번째로는 내가 가게 되고, 옆 동네 사람들도 다리 타고 동네로 들어와서 사람들을 죽였어. 거리 곳곳에 피며 살덩이며 사람 시체며... 나는 무서워서 2층 건물 베란다에서 상황을 보고 있었어.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냅다 다리로 달렸어. 다리 아래로 호수가 흐르는데 눈 질끈 감고 뛰니까 괜찮더라.
옆 동네에 도착해서 건물 하나로 들어가니까 우리 동네 사람들 중에 한 남자애가 날 쫓아왔는지 3층에서 날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웃으면서 다가갔는데 피 잔뜩 묻은 얼굴로 안경 쓴 또래 쯤 되보이는 남자애가 다가 오는 거야. 날에는 피가 묻은 도끼를 들고.
그래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위를 처다봤는데, 날 쫓아왔던 남자애가 계단 난간에서 실? 같은 걸로 목 졸린채로 버둥거리고 있더라. 결국 또 거기서 도망쳤는데, 남자애 죽이고 온 그 애가 도끼 질질 끌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나오라고 하더라고. 그냥 거기서 죽어라 도망만 쳤는데, 지하 2층으로 내려가니까 철문 앞에 피가 흥건 한거야. 너무 섬뜩해서 안 가려고 했는데 고새 지하 2층으로 내려간 걔가 나오라고,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어.
당연히 겁먹고 지하 2층으론 안 가려고 했는데, 이유 모르게 정면 돌파 하기로 했는지 지하 2층으로 들어가서 쪽문 철문으로 나와서 다리로 뛰었어. 다리는 어찌어찌 건넜는지 동네에 깔아놓은 야외식탁? 위에 눕혀져있었어. 근데 그 모습을 내가 빠져나온 영혼마냥 내가 내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어. 그러다 잠에서 깼어.
쓰고보니 좀 조잡해보이는데 소름 돋았던 건 내가 알 것 같은 얼굴들이 얼핏 있어서, 그게 좀 무섭더라. 알던 사람 얼굴로 흉기 들고 쫓아오니 미치겠더라고. 아무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