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만 7년째

쓰니쓴이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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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요)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을써봐요 저는 18살 내년에 고3이에요!제가 가진 제일 큰 고민은..약 7년째짝사랑을 하고있어요 제가 초등학생때 전학을 와서 약2년후 같은반이 된 남자아이에게 관심이 생겼어요 따지고 보면 짝사랑을 한거죠 그래서 고백을 했어요 물론 친구가 도와줬지만요 그 남자아이는 자기 친구랑 편지를 읽긴했는데 답이 없었어요 ..그 후 6학년때도 그 아이랑 다른 남자,여자애들이랑 같이 어울려 놀았는데 물론 그때도 좋아했어요 중1이되자 다 흩어지고 남자애들(그 애 포함)같이 스카이프나 디스코드로 전화하면서 같이 게임하고 그랬는데 그냥 친구처럼 지내다가 제가 먼저 카톡을해서 연락하다가 사귀게됐어요 근데 사귄후로는 연락도 잘 안보고..사귀는걸 친구들한테 알리지말래요 근데 연락을 안보니까 답답해서 ..친구한테 말을해서 부탁했어요 연락좀봐라 말해달라고 근데 걔는 화나서 헤어지자했어요 물론 제 잘못이 크죠 말을 안듣고 그랬으니까요..ㅎ 그 후로도 같이 게임을 하고 그랬는데 그냥 친구로만 지냈어요 지내다가 어느순간 연락이 끊기고 다른 여자랑 썸탄다는 소식을듣고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래도 저도 다른 사람들도 만나면서 잘 지냈는데 잘 지내는것같지 않았어요 남들이 보기에도 그랬구요 여러 사람한테 상처받고 그러다보니 그 아이 생각이 더 나는거에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너졌어요 우울증도 동시에 찾아왔구요 시간이 많이 흘러 고2가 됐네요 저는 그 아이한테 상처를 받았었지만 아직도 처음처럼 여전히 그 아이를 좋아합니다 며칠전 페이스북 친구신청은 받아줬는데 잘 모르겠네요 너무 간절해서 타로까지 여러번 봤어요 ㅋㅋ 저는 그 아이한테 잘 해주고 그럴 자신이 있는데 이렇게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한것도 그 아이가 처음인데 그 아이랑 같이 놀았던기억 짝사랑했던 설렘 고백을 받아줬을때 그 기쁜감정이 아직도 생생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좋은조언 부탁드려요 ..욕설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