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보기에 나 패륜아같아 ?

2020.12.03
조회95

나 중2 동생 초6

사건은 동생이 내 ㅇㄷㄷㅅ 반바지 입은 걸로 시작

원래 이전부터 내 옷 훔쳐입고 화장품에 손대고 필기구까지 손댔는데 엄마랑 아빠가 이해해주자고 넘김 오히려 화내면 그렇게까지 화내냐고 혼남

묵혀둔 게 쌓인건지 오늘은 소리지름 내꺼 작작 입으라고

아빠한테 머리 주먹으로 맞음 그리고 방에 끌려들어감

너 옷 100벌사줄때 동생 10벌사줘ㅛ다고, 너는 동생이 입던 거 입을 수 있냐고 넌 그렇ㄱ 정색할 입장 아니라고 엄마랑 아빠를 미안하게 하지 말라고 초6한테 뭐하는거냐고 함

신발 난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내가 그래서 개빡돌아서 내가 엄마랑 아빠한테 동생 옷 사주지 말라고 그랬냐고, 안사준건 엄마아빠 아니냐고 왜 나한테 엄마랑 아빠를 미안하게 하지 말라고 하냐고 함.

뺨맞음

동생이 너처럼 이기적이고 본인만 생각하지 않는 앤걸 다행히 여기라고 하고 방 나감

그리고 동생한테 새로 사줄테니까 언니 물건 건드리지 말라 함. 더럽다고

난 이해 못하겠음

난 내꺼 입길래 화낸건데 머리맞고 뺨맞어가면서 혼남

그리고 뒤이어 엄마가 들어와서 말함

내껄 뺏어입을 정도면 옷이 얼마나 없겠냐고, 이럴때마다 동생이 미안하다고

난 지금도 이해 안간다

니네가 봤을때는 내가 패륜아 같을 수도 있겠지만 난 이해안돼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

좀 진정된 후에 다시 뭐 쓸게

+ 밥 안먹고 자려는데 아빠가 옷던지면서 옷 정리하고 자라그럼. 롱패팅 그 쇠 부분에 쓸렸는데 그냥 아무말 안하고 대충 쑤셔박고 침대에 누움 밖에는 티비보면서 동생 깔깔거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