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한테 말좀조심합시다

민돌이2020.12.03
조회221
신랑은 택배기사입니다 오늘 너무화가나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귤이 다 터져있습니다.
고객은 무조건 택배기사가 집어던져서 저렇게 터졌다고 하는데 박스포장이 되어있는 귤들이 얼마나 쎄게 던지면 귤이 저렇게 터질까요? 산지에서 집하하고 부산터미널까지 운송하고 터미널에서 또 분류작업하고 그 과정에서도 충분히 저렇게 될수있는 부분입다..그리고 택배 문앞에 두길 원해서 문앞에두고 벨을 누르고 문을 두번 두드려서 고객이 귤상자를 가지러 나온건데 귤 상자 던지는 소리에 너무놀라 나왔다는 고객의 문자는 이해가 되질않네요..저 고객 부산 수영구 세무서에서 일하시는 고객입니다...세무서 구조상 무거운 물건들은 지하를 통해 엘베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코로나로 거기를 폐쇄시켜놨길래 신랑이 문좀 열어달라고 했는데 왜 전화하냐면서..다른 택배기사들은 전화도 안하고 잘만오는데 왜 아저씨만 매일 전화하냐고...근데 신랑은 그날 처음 그 고객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2리터짜리 헛개차 15개를 주문했기때문에 무거워서 들고 갈수가 없어서 연락을 한거였습니다...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택배기사에게 함부러 하는 50대 여자 김모씨!!!!!! 그러지 마세요!!! 공무원이라는 분이 대화도 통하지 않는말만 하시는데 귤한박스 사셔서 얼마니 세게 집어던져야 귤이 저렇게 터지는지 얼굴보고 테스트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아침에 출근길에 택배를 확인하셨다는데 알려드린 배송시간에 택배 확인도 안하시고는 아침에 택배 놔뒀다고 난리치시는데!! 고갱님 출근 시간에는 터미널에서 열심히 짐 싣고 있는시간입니다!!! 제발 아무말이나 하지마세요!!남천동 삼xx치!!! 좋으신분들 많지만 정말 무개념 고객들!!! 택배기사가 당신들의 개인기사들이 아닙니다!!!!!!!!!무시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