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내 소개 하자면 지방대 2학년생인 99년생. 이 지방대도 현역때 재수했는데 수능날 독감 비스무리한거 걸려서 수능을 ㅈㄴ망쳤음. 심지어 민원?같은거 들어와서 19수능때 나 혼자 침ㅋㅋㅋㅋ 그러고나서 지방대 입학 후 자존감이 개떨어짐. 사실 4등급이 내 성적이긴 한데 내 스스로가 쪽팔린 느낌이였음. 그러고 학교 다니다가 올해 반수생 대열에 나도 합류하게 됨ㅋㅋㅋㄱㅋㄱㅋㅋ 부모님 몰래 시작한 독학 재수라서 감시,강제 그런거 전혀 ㄴㄴ없었. 그래서 6월달 한달 열공하고 10월까지 개처놈ㅋㅋㅋㅋㄱㅋㅋ 스터디카페 8시까지 입실? 그딴거 무리였음ㅋㅋㅋㄱㅋ ※독재 하는 사람들 제발 좀 새겨듣고 학원 가라※ 암튼 이 지경에서 수능 전날까지 사탐 개념이라도 끝내겠다고 밤을 샘ㅋㅋㅋㄱㅋㄱㅋㅋ 해놓은게 없었음. 아침에 이제 택시타고 수험장 가는데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대충 물이랑 점심거리 사갈려고 했는데 진짜 ㅈㄴ 언덕에 있는 학교였음ㅋㅋㅋㄱㅋㅋ 근처에 ㄹㅇ 1도 없더라. 어쩔 수 없이 그냥 암것도 없이 입실함. 국어 치기 전에 물 마시고 싶은데 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화장실 가서 수돗물 호로록 마셨음ㅋㅋㅋㅋ 근데 국어 시작하면서 배가 아픈거ㅜㅜㅜ 밤 샘+ 배 아픔= 국어 폭망 ^^ 느낌에 진짜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 느낌으로 비문학은 휘리릭 찍어버리고 문학에 올인함ㅋㅋㅋㅋㄱㅋ 다 치고 찍은게 개 많아서 아 ㅈ됐다. 개말아먹었네 ㅅㅂ 내인생 나 나이로는 4수인데 망했네 이러면서 내적 독백 하고 있는데 뒤에서 현역들이 국어 개쉽다 이러길래 걍 뛰쳐나갈까 생각함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수학은 나형이라 그나마 술술 풀렸음. 그치만 나같은 빡대갈은 역시 21,30 뛰어넘는게 국룰이지 6,9평때 풀어놓고 항상 틀리던 중복조합 29번문제 3번 검토해서 맞았다!!!! 암튼 못 푼 문제가 18, 20, 21, 30 이였음. 그나마 다행인건 30번 빼고 객관식이라 찍을 수 있다는거지 3번으로 쭉 밈. 홀수형이라 답갯수 보존법칙 써보기로함ㅋㅋㅋ 영어는 원래 3따리라 그냥 제발 2등급!!!!! 외치면서 듣기할때 남들 휘릭휘릭 거리면서 문제 푸는데 나 혼자 여유롭게 듣기만 들음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그리고 수능 전날 유튜브 또선생 이라고 영어채널 있는데 그거 보면서 문제 푸는 순서 정한 대로 조팝문제들부터 공략함. 빈칸은 2번으로 밀었지ㅋㅋㅋㅋㄱㅋㅋㄱ 이러고 사탐 치고 수능장 나옴. 점심 못 싸가서 쫄쫄 굶음ㅋㅋㅋㅋㅋㄱㅋㅋ 머릿속엔 하 난 실패했다 이 생각만 가득했음. ㅈㄴ망치고 ㅈㄴ슬프고 ㅈㄴ우울했음. 그치만 수능 치는거 부모님은 몰라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음. 친구들이 응원해줬는데 패배자 된 느낌에 너무 슬펐음. 집 와서 매기니깐 국어 나도 못 쳤는데 왠걸?! 등급컷이 낮아서 백분위 85 3등급 나옴ㅋㅋㅋㄱㅋㄱ키 누구한테는 개낮은 점수겠지만 국어 결과보고 소리침. ㄱㅇㄷ!!!!!!!!! 6,9평때 4 떴음ㅅㄱ 수학 나형 제발 3번 민거 맞아라 이 생각하면서 답지 봤는데 ㅅㅂ!!!!!!!!!!!!! 뭐야 3으로 찍었던 18,21이 3번이야!!!!!!!! 와 ㅁㅊㅁㅊㅁㅊ 이러고 있는데 ㅅㅂ!!!!!!! 짝수형 답지였음. ㅅㅂ..... 진짜 좋다가 급우울해지는 이 기분 암튼 다시 홀수형 답지 봤는데 ?!?!?!.!.! 짝수형이랑 18번,21번 둘 다 3번.... 와 찍어서 +8점 추가 됨 결과는 백분위 98 1등급!!!!! ㄹㅇ 이런 점수 첨 받아본다 9평때는 76점으로 2컷 겨우였음. 마지막으로 만년 3등급 영어 매기고 개놀람. 진짜 2등급 받으면 성공인 영어가 91점이네 와 ㄹㅇ 믿기지 않아서 다시 채점했는데 91.. 이 정도면 밤 새고 수돗물 마시고 점심 없이 쫄쫄 굶은거 치고 개대박 난거같음ㅜㅜㅜㅜ 오예 지잡대에서 인서울 하겠다ㅜㅜㅜㅜ 너무 좋다!!!!!! 비록 난 나이 많은 4수생이지만 ㅎ 그럼 안뇽!!!!!! 11
기가 막힌 수능썰 풀어드림 ㄷㅂ임
이 지방대도 현역때 재수했는데 수능날 독감 비스무리한거 걸려서 수능을 ㅈㄴ망쳤음.
심지어 민원?같은거 들어와서 19수능때 나 혼자 침ㅋㅋㅋㅋ
그러고나서 지방대 입학 후
자존감이 개떨어짐.
사실 4등급이 내 성적이긴 한데 내 스스로가 쪽팔린 느낌이였음.
그러고 학교 다니다가
올해 반수생 대열에 나도 합류하게 됨ㅋㅋㅋㄱㅋㄱㅋㅋ
부모님 몰래 시작한 독학 재수라서
감시,강제 그런거 전혀 ㄴㄴ없었.
그래서 6월달 한달 열공하고
10월까지 개처놈ㅋㅋㅋㅋㄱㅋㅋ
스터디카페 8시까지 입실? 그딴거 무리였음ㅋㅋㅋㄱㅋ
※독재 하는 사람들 제발 좀 새겨듣고 학원 가라※
암튼 이 지경에서 수능 전날까지 사탐 개념이라도 끝내겠다고
밤을 샘ㅋㅋㅋㄱㅋㄱㅋㅋ
해놓은게 없었음.
아침에 이제 택시타고 수험장 가는데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대충 물이랑 점심거리 사갈려고 했는데 진짜 ㅈㄴ 언덕에 있는 학교였음ㅋㅋㅋㄱㅋㅋ
근처에 ㄹㅇ 1도 없더라.
어쩔 수 없이 그냥 암것도 없이 입실함.
국어 치기 전에 물 마시고 싶은데 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화장실 가서 수돗물 호로록 마셨음ㅋㅋㅋㅋ
근데 국어 시작하면서 배가 아픈거ㅜㅜㅜ
밤 샘+ 배 아픔= 국어 폭망 ^^
느낌에 진짜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 느낌으로
비문학은 휘리릭 찍어버리고
문학에 올인함ㅋㅋㅋㅋㄱㅋ
다 치고 찍은게 개 많아서 아 ㅈ됐다.
개말아먹었네
ㅅㅂ 내인생 나 나이로는 4수인데
망했네 이러면서 내적 독백 하고 있는데
뒤에서 현역들이 국어 개쉽다 이러길래 걍 뛰쳐나갈까 생각함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수학은 나형이라 그나마 술술 풀렸음.
그치만 나같은 빡대갈은 역시 21,30 뛰어넘는게 국룰이지
6,9평때 풀어놓고 항상 틀리던 중복조합 29번문제
3번 검토해서 맞았다!!!!
암튼 못 푼 문제가 18, 20, 21, 30 이였음.
그나마 다행인건 30번 빼고 객관식이라 찍을 수 있다는거지
3번으로 쭉 밈. 홀수형이라 답갯수 보존법칙 써보기로함ㅋㅋㅋ
영어는 원래 3따리라 그냥 제발 2등급!!!!!
외치면서 듣기할때 남들 휘릭휘릭 거리면서 문제 푸는데
나 혼자 여유롭게 듣기만 들음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그리고 수능 전날 유튜브 또선생 이라고 영어채널 있는데
그거 보면서 문제 푸는 순서 정한 대로
조팝문제들부터 공략함.
빈칸은 2번으로 밀었지ㅋㅋㅋㅋㄱㅋㅋㄱ
이러고 사탐 치고 수능장 나옴.
점심 못 싸가서 쫄쫄 굶음ㅋㅋㅋㅋㅋㄱㅋㅋ
머릿속엔 하 난 실패했다 이 생각만 가득했음.
ㅈㄴ망치고 ㅈㄴ슬프고 ㅈㄴ우울했음.
그치만 수능 치는거 부모님은 몰라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음.
친구들이 응원해줬는데 패배자 된 느낌에 너무 슬펐음.
집 와서 매기니깐
국어 나도 못 쳤는데 왠걸?!
등급컷이 낮아서 백분위 85 3등급 나옴ㅋㅋㅋㄱㅋㄱ키
누구한테는 개낮은 점수겠지만 국어 결과보고 소리침.
ㄱㅇㄷ!!!!!!!!!
6,9평때 4 떴음ㅅㄱ
수학 나형 제발 3번 민거 맞아라 이 생각하면서
답지 봤는데 ㅅㅂ!!!!!!!!!!!!!
뭐야 3으로 찍었던 18,21이 3번이야!!!!!!!!
와 ㅁㅊㅁㅊㅁㅊ 이러고 있는데
ㅅㅂ!!!!!!!
짝수형 답지였음. ㅅㅂ.....
진짜 좋다가 급우울해지는 이 기분
암튼 다시 홀수형 답지 봤는데 ?!?!?!.!.!
짝수형이랑 18번,21번 둘 다 3번....
와 찍어서 +8점 추가 됨
결과는 백분위 98 1등급!!!!!
ㄹㅇ 이런 점수 첨 받아본다
9평때는 76점으로 2컷 겨우였음.
마지막으로 만년 3등급 영어
매기고 개놀람.
진짜 2등급 받으면 성공인 영어가 91점이네
와 ㄹㅇ 믿기지 않아서 다시 채점했는데 91..
이 정도면 밤 새고 수돗물 마시고 점심 없이 쫄쫄 굶은거 치고
개대박 난거같음ㅜㅜㅜㅜ
오예 지잡대에서 인서울 하겠다ㅜㅜㅜㅜ
너무 좋다!!!!!!
비록 난 나이 많은 4수생이지만 ㅎ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