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꼭 조언이 듣고 싶어서 활성화된 이 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우울해서 잠이 안와 이 시간에 글을 씁니다. 저는 2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6개월째 일을 쉬고 있습니다. 6개월동안 제가 한거라고는 운전면허랑 컴활2급 딴게 전부입니다..
전직장은 규모가 큰 회사였는데 상사의 무시, 괴롭힘과 동료 및 신입들의 저에대한 의지에서 오는 밸런스 붕괴가 너무 괴로웠습니다.동료나 신입은 저의 업무능력을 칭찬하고 많이 의지해서 제가 업무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정신적인 상담? (예를 들면 퇴사하려는 직원 말리기 등) 까지 맡아서 팀을 위해 죽어라 노력해도 상사는 저를 무시하고 까내리기 바빴습니다. 그래놓고 제 아이디어는 다 지꺼마냥 베껴씀 ㅋㅋ 그 외에도 증거영상만 있으면 신고해도 될 정도로 인격모독이 심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2년 넘게 버티다보니 무작정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했습니다. 백수 6개월간 맘에드는 회사 있으면 넣고.. 면허따고 컴활따는거 외에 집에서 누워서 시간낭비 인생낭비하며 살았습니다. 너무 한심하죠... 더 심각한건 6개월동안 제가 지원한 회사는 10곳 정도 밖에 되지않고 그냥 알아보기도 싫고 일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또 너무 도태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괴롭습니다.
사실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내가 그런 생각을 할 자격이 있을만큼 괴로운건지, 가족과 사이도 좋고 생계가 엄청 급한것도 아니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게 저보다 더 힘든 사람에게 실례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고 괴롭고...
제 스펙은 평범하거나 구립니다. 4년제 지방대 졸업, 학점은 4이상, 대외활동 꽤 했음. 장학금 받고 유학경험 2년 정도 있음. 특정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는 자격증2개, 외국어 2개 가장 높은 점수대, 컴활2급, 한국사 2급, 운전면허 이 정도인데 연봉 2200-2400정도의 소규모 기업에 지원해도 광탈이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서 더 힘든거 같고 지금까지 내가 스펙을 너무 못쌓은 것에 대한 후회와 앞으로는 늦은거 같아서 더 희망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제가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주변에서는 저를 매우 밝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저의 우울함을 들키기 싫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니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고립되고 싶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을 다니고 싶은데 집에 있는 엄마가 알아차릴까봐 무섭습니다. 그냥 제 자신이 쓰레기같고 왜 이렇게 사는지 한심해서 미칠거같고 앞으로 희망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사회에 도움도 안되는 인간입니다.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우울해서 잠이 안와 이 시간에 글을 씁니다. 저는 2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6개월째 일을 쉬고 있습니다. 6개월동안 제가 한거라고는 운전면허랑 컴활2급 딴게 전부입니다..
전직장은 규모가 큰 회사였는데 상사의 무시, 괴롭힘과 동료 및 신입들의 저에대한 의지에서 오는 밸런스 붕괴가 너무 괴로웠습니다.동료나 신입은 저의 업무능력을 칭찬하고 많이 의지해서 제가 업무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정신적인 상담? (예를 들면 퇴사하려는 직원 말리기 등) 까지 맡아서 팀을 위해 죽어라 노력해도 상사는 저를 무시하고 까내리기 바빴습니다. 그래놓고 제 아이디어는 다 지꺼마냥 베껴씀 ㅋㅋ 그 외에도 증거영상만 있으면 신고해도 될 정도로 인격모독이 심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2년 넘게 버티다보니 무작정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했습니다. 백수 6개월간 맘에드는 회사 있으면 넣고.. 면허따고 컴활따는거 외에 집에서 누워서 시간낭비 인생낭비하며 살았습니다. 너무 한심하죠... 더 심각한건 6개월동안 제가 지원한 회사는 10곳 정도 밖에 되지않고 그냥 알아보기도 싫고 일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또 너무 도태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괴롭습니다.
사실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내가 그런 생각을 할 자격이 있을만큼 괴로운건지, 가족과 사이도 좋고 생계가 엄청 급한것도 아니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게 저보다 더 힘든 사람에게 실례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고 괴롭고...
제 스펙은 평범하거나 구립니다. 4년제 지방대 졸업, 학점은 4이상, 대외활동 꽤 했음. 장학금 받고 유학경험 2년 정도 있음. 특정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는 자격증2개, 외국어 2개 가장 높은 점수대, 컴활2급, 한국사 2급, 운전면허 이 정도인데 연봉 2200-2400정도의 소규모 기업에 지원해도 광탈이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서 더 힘든거 같고 지금까지 내가 스펙을 너무 못쌓은 것에 대한 후회와 앞으로는 늦은거 같아서 더 희망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제가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주변에서는 저를 매우 밝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저의 우울함을 들키기 싫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니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고립되고 싶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을 다니고 싶은데 집에 있는 엄마가 알아차릴까봐 무섭습니다. 그냥 제 자신이 쓰레기같고 왜 이렇게 사는지 한심해서 미칠거같고 앞으로 희망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사회에 도움도 안되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