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그냥 외로움

인생2020.12.05
조회1,541
불편해하지말아주세요. 끄적끄적
한잔하고 답답하고 울적해서 적는 글이기에
전달이 잘 안될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30대 초반인 여자 사람입니다
요즘 아니 28살부터 사람들과 만나는것보다 남자친구ㄱㅏ 있을땐 차라리 결혼을 해서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을만큼 내가 노력해야하는 관계인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연락해야지만 닿는 연락,
나를 필요로 할때만 오는 연락
그에반해 저는 의리에죽고 의리에 사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래주길바래서 서운했겠죠 ㅎㅎ
그런관계에 지치더라구요...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너무 길지만 결국 다들 미안하다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물론 저는 의사표현이 확실해요 기분상하면 바로 티내고 말하고 대화하고 바로풀길바라고...넘녀 불문하고,,

이게 제 잘못된 생각일수도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원래는 사람들과있는 자리를 너무 좋아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혼자있는게 편하고
혼자 tv보고 영화보면서 한잔하고 ,, 그러다 잠들고
오히려 하루가 너무 힘들면 혼술하고 쉬는게 마음적으로 편한데 그러면서도 많이 공허하고 , 외롭고 괜히 눈물도 나고
나는 혼자구나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자책을 많이느끼는데요
정말 몇년전부터 혼자 술을 마시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그냥 술주정이기를 ,
이정도 마음의병은 누구에게나 있는거겠죠...?

사실 힘이되는 위로좀 받고 힘들때마다 보고 힘내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