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제발 나 이거 어케야함

ㅇㅇ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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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랑 A라는 언니와 B라는 언니가 나옴. 나는 그 당시 비흡연자 언니들은 흡연자.



이거 내가 3자로 껴있어서 함 올려봄. A라는 언니가 있고 B라는 언니가 있는데 나랑 A언니랑 우연히 영화를 보러갈 기회가 있었는데 B언니랑도 가자는 얘기가 나옴.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갑자기 언니들이 서로 눈치보고 내 눈치를 보다가 A언니가 먼저 그냥 담배를 꺼내듬. 꺼내들어서 나한테 펴도 되지?이러길래 난 담배에 거부감이 딱히 없으니까 그냥 ㅇㅇ 펴 이럼. 그러니까 B언니도 슬그머니 담배 꺼내더니 자기도 좀 피겠다고 하면서 A언니를 데리고 나랑 좀 떨어짐(난 그당시 술담 하나도 해본 적없음.) 그러니까 A언니가 왜 애 따시키냐며 나를 데리고 와서 옆에 둠. (나 옆에 두고 담배 핀거임) 그러니까 B언니가 애 건강 나빠질까봐 그러지 그러면서 최대한 나랑 떨어짐. 그러면서 언니들은 계속 담배 피고 난 멀뚱멀뚱 쳐다만보는데 갑자기 A언니가 내 입에 담배를 대줌. 그걸 본 B언니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A언니를 발로 깜 (돌려차기 하듯이) 그러고 좀 이따가 밥 먹고 언니들이 또 담배 피고싶다며 B언니가 A언니한테 댈담을 부탁함. 근데 A언니가 B언니가 말한게 없다며 그냥 딴걸 사오고 또 아까랑 비슷한 상황이 반복됨 (언니들은 담배 피고 난 멀뚱멀뚱 서있고 A언니가 담배가지고 또 나한테 장난치고) . 이러고 집에 가려고 지하철 역 가는 길에 A언니가 갑자기 내 코에 자기 손이랑 들이밀면서 담배냄새 심한지 물어봄. 그 이후에 A언니랑 B언니 손절했다고 둘중 하나 고르라고 A언니한테서 방금 전화왔어. 나 어케야함?

사진은 미안하지만 어글 끄려고 암거나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