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사진보고 할아버지냐고 해놓고 똑같이 반격하니 입놀림 하지말란 남친

ㅇㅇ2020.12.08
조회13,822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엉망이에요.
폰으로 급하게 써서..틀린부분이나 거슬리는 부분 있으시면 말씀부탁드려요.고치겠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일요일에 환갑이셔서
가족사진 찍은 걸 남친에게 보여줬어요.
단상 앞에 할머니.어머니.아버지 뒤로
가족들이 줄 서있었는데 남친이 그걸 보더니
어머니가 할머니랑 아버지 사이에 있으니까
어머니 옆엔 할아버지셔~? 이러는거에요

뻔히 아빠도 여러번 보고 인사도 했으면서...

그래서 장난으로 그러는 거 같길래
우리아빠가 할아버지면 너네 아빠두 할아버지겠네?

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가족은 건들이지 말지? 하는거에요.

그래서 너도 방금 그런 식으로 말했잖아 하니까
자기는 몰라서 그런 거였고 너는 진심으로 그러지 않았냐 하는거에요;;;;

똑같이 말했으니까 서로 미안하단 말을 하면서
언쟁이 오고 갔는데

자기는 몰라서 그런건데 너는 일부러 그랬다고
왜 너는 입을 그렇게 놀리냐 그딴식으로 입놀림하지
말라고 하면서
계속 저를 몰아붙여서 말이 안통하게끔 상황을 말하는 거에요

그 말 때문에 다른 이야기도 오고가다가
헤어지는 이야기까지 나왔고
제가 너 같은 애랑 상종 못하겠다고
(남친네 가족이 한번 서운하게 대한 적이 있어서)
그런 거 다 듣고
이해해주는 여자 만나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남친은 자기 집에가서 제가 했던 이야기를
친구들까지 불러가면서 우리집안을 욕했다느니
남의 부모를 거들먹 거리면서 뭐라한다니 하면서
저를 욕 먹였더라구요.



항상 남친은 저랑 싸운 이야기를 남한테 어필하길
나는 모르고 했는데 여친은 그딴식~으로 말했다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열불을 토해내며
본인 유리하게 말하면 누가 남친이 잘못했다고 하나요...
자기여친이 부모 욕을 먹였다고....
우리 대화 그대로 오점없이 말하라니까
결국 우리 부모한테 막말한거는 맞지 않냐고 저를 쏴붙여요..,,




그러면서 우리 부모님은 차라리 니 욕을 해주길 바랬는데
회사 퇴근하고 피곤하니까 들어가서 자라고 하고
친구들도 묵묵히 들어줬다고 하는데
본인 키워 준 부모가 이렇게 침착하게 넘어갔다고
어필을 어필을..


싸우고 나서 뭔 일만 있으면 주위에 말하면서 저를 나쁘게 말하고
다녀요.


주위에 모든 이야기를 다 말하고 저를 까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것도 이해 안가고

제가 이 상황에서 똑같이 행동했던게 잘못 되었나요?

제발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