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진짜 특이한 양아치 있었음

ㅇㅇ2020.12.09
조회1,847
중3 학기 초에 전학온 남자애 있었는데 진짜 ㅈㄴ잘생겼었어 근데 맨날 빡빡이머리에다가 양아치들 문신 선만 따논거 알지? 그게 있었단말이야 그래서 첫인상은 걍 아 ㅆㅂ 양아치가오충새끼네 이랬는데 좀 지나니까 진짜 내가 알고있는사람중에 진짜 착한거야 좀 겉도는애들 진짜 과할정도로 찐친처럼 챙겨주고 선생님들보면 거의 폴더인가하고 남자애들 더러운얘기하면 아무말 안하다 그냥 빠지고 가오 진짜 1도없이 잘지내는거야 그래서 저런애도 있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1년 꿇은 오빠였고 전학교에서 사고쳐서 소년원 갔다왔어서 1년 꿇은거였데 우리동네로 아사온 이유도 전동네로 가면 자기 친구들이 있는데 걔들은 그냥 양아치니까 새로 살아보자 하면서 온거였고 sns진짜 아예 안했었는데 그것도 전동네 친구들이 알아볼까봐 안한거였데. 그 애 보고 사람이 변할수도 있구나 란걸 느꼈었어. 그냥 오늘 아빠 머리보고 빡빡이생각나서 그 남자애 생각나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