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요 복수하고싶어요

생각2020.12.10
조회589
아무리
형제들이 날 괴롭혀도 ,대접받길 원하고 ,무시한다고
제 자존심을 밑바닥 까지 밟아도
넌 그래도 사랑받았잖아 공부했잖아 말씀하시고
너는 형제한테 잘해야한다며
나때는 ...나는...어릴때 더 고생했다 힘들었다며
너라도 말을 들어야지 하는 부모님덕에 미쳐버린 사람입니다
저는 같이 아빠한테 맞고 살았고
머리 안좋아서 가방끈도 안길어요


저한테 하던 말들을 신랑한테도 하던 날
절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기와 신랑앞에서 폭발하고
용기내 갔던 정신과를 현재는 못가고 있어요
아기를 낳으며 코로나 19가 심해지고 독박육아에
어영부영 미루다보니 쏟아낼 곳이 없네요
친정을 멀리해야 내가 산다는 의사말에
멀리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심하던 입덧
엄마이름이 적힌 식당을 찾아다닌것
조산끼로 두려움에 입원을 하고 아기를 낳고
친정이 가까이 있지만 단 한번도 아기들을 맡긴적이 없어요
엄만....제가 있어도 형제한테 전화가 오면
항상 혼자있다고 이야기해서 우리아기도 같은 대접 받을까봐요

울컥 모든 화가 치밀어오르는 날들
신랑도 친구에게도 더 쏟아내면 날 싫어할까봐
혹은 우울해할까봐 어떻게든 정신차리려고 할때
날 괴롭히는 형제들은 잘 먹고 잘사는 걸 생각할때면
복수하고 싶어요
무시하고 살라는 부모님말들은 그 상황들을
넘기고 싶어서 저한테 그랬겠지만 무시하니 더 괴롭히고 제 인생을 좀먹더라구요

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복수하고 제 마음이 편해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