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난하지도 않은데 등록금 안대주는 부모는 심리가 뭔가요

ㅇㅇ2020.12.10
조회116,027
등록금 대주는게 의무는 아니죠.
저도 압니다 가난하면 어쩔수 없죠
그래도 가난하면 국장지원 생활비대출도 되니
학업에 전념할수 있어요 그러니 버틸수 있는데

부유한데 등록금 안대주는 부모님 심리가 뭔가요?
국장 조건도 6분위 이상이고 내집도 두채 가지고 있는데
안 대주는 부모는 자식 망하라는건가요?

장학금 얘기하는데 전교1등전장 아니면 무조건 알바뛰어야되는데 알바뛰면서 성적1등하기가 쉽나
본인들도 서울대 안나왔으면서 왜 자식한테 무리한걸 요구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직업이나 재산 볼때 지역내에선 중산층정도인데 안대주는 심리가
독립심이라고 하는데 용돈 안대주는거면 몰라 한학기에 300~400 마련하려면 주객이 전도되는거 아닌가요?

등록금 안대주는 부모님들 쉴드치는 사람이 많아서 글썼어요
저희 부모님은 등록금은 내주셨지만 기숙사랑 용돈비는 항상 제가 부담했는데 4학년엔 힘들었어요 알바 구하기도 어렵구요
가난하면 모를까 국장도 안나오는 분위에 그러시니 이해가 안갔었네요

그런데 300 400을 자식 혼자서 마련하라고?
방학때 공장에서 살다시피해야 마련되고 학기중 알바하는게
힘든 일인데 진짜 너무하다 싶네요
방학때 공장에 학기중엔 생활비 마련하며 어렵게 나왔는데
부모님은 지원받으며 대학나와 집도 잘살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독립심이라하지만 정도껏이지

댓글 168

ㅇㅇ오래 전

Best상위 일프로만 대학가는 세상이라면 등록금 내주는게 부모의무는 아님. 근데 개나소나 대학가고 대학가야 인간취급해주는 나라임. 거기다가 대학가기전에 애가 그 큰 돈벌 수 있는 시간이 있음? 현대 우리나라에선 애가 대학을 안가겠다 맘먹지 않은이상 대학까지가 실질적인 양육의무라고 생각.

ㅇㅇ오래 전

Best외국은 성인되면 독립 어쩌구 하는 애들은 생각을 좀 해봐라. 우리나라가 일찍부터 건전한 용돈벌이가 가능한것도 아니고, 대학 안 나와도 각자 먹고 살기 괜찮은 나라도 아니고. 해외랑 상황이 다른데 어떻게 똑같이 독립을 일찍해?

ㅇㅇ오래 전

Bestㅌㅋㅋㅋㅋ우리 아빠도 이 마인드였는데.. 깡시골에서 인서울대학교 합격했는데도 비싸다고 학비 못 대준다고 반대함 그러면서 "절대 나한테 손 벌릴 생각하지마라"라고 선 그음 그래놓고 주위 친척들 친구들한테는 우리 딸 인서울했다고 자랑하고 에휴.. 나는 그래서 서울 올라오자마자 손 하나도 안벌리고 국장에서 학자금대출하고 알바 3개뛰고 공부만 하고 사느라 우울증도 자주 옴 주위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다 용돈대주는데 나만 힘들게사는거같아서 전에는 눈물도 나고.. 근데 이제는 괜찮아짐 졸업하면 바로 독립할 생각..

V오래 전

Best마음이 가난해서 그래요. 자기 부모가 그랬을 확률이 높아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자식 좀 안 낳으면 좋겠어요. 없어도 해주려고 노력하는 부모와 있든, 없든 자식한테 가능하면 적게 해주려는 부모. 자식들이 그 마음 다 알잖아요? 자식만 상처받는 거죠.

오래 전

Best댓글들보니 자식새끼들 갑질인지 을질인지 장난아니네... 낳았으니 책임져 빼애액~~~~스무살 이상 처먹었으면 니 앞가림정도는 할 노력이라도 해라 좀...못대주시면 그런갑다 하고 열심히 살생각을 해야지 부모 원망부터하냐? 요새애들은 진짜 이해가 안간다

ㅇㅇ오래 전

추·반학자금대출하면 되는거 아님? 그걸 그때그때 벌어서 내는 사람이 얼마나된다고 ㅋㅋ 다 나중에 취업하면 갚는거지 ...나도그랬고

ㅇㅇ오래 전

안대주는건 부모마음 손절하는것도 자식마음

ㅇㅇ오래 전

내새끼 대학등록금 당연히 대주는 게 맞지 ㅋㅋ 그럼 미성년자가 어디서 돈벌어서 몇백을 충당함? 지 부모가 한창 공부할 시기에 몇백 벌어오라고 했나봄… 그건 학대잖냐 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자식 대학 등록금 내주는 건 당연한 거임 자식이 부모한테 고마워하는 것도 당연한거고 ㅋㅋㅋ 갑질 을질이 왜 나오냐 미친것들

0오래 전

1. 자식이 너무 철딱서니 없고 나이브. 부모님께 똘똘이란 인식을 못 심어줘 주고 어지간히 못 미더운 나머지 부모가 극약처방. 2. 부모가 자수성가 부심 있고 약간 꼰대 마인드에 나이브 함. 초딩 때부터 증여하는 판국에 왜 쌩 돈 이자 내게 하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게 만들지? 학자금만으로도 최소 2-3천만원 비과세 증여 할수 있는 건데...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좀 써 버릇해야 졸업해서 때깔이 좋음. 좋은옷 옷은음식 문화생활 등등 돈 써 봐야 생기는 안목도 있고, 사회 나가면 그런 사람들은 지들끼리 취향 비슷한 사람끼리 뭉쳐 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이 둘 중 하나. 나라면 애가 너무 철딱서니 없고 돈 귀한줄 모르면 학자금 대출 받으며 다니라 할 듯. 나중에 갚아주는 한이 있어도. 자기 앞으로 빚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현실감각이 좀 생기니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학자금은 내주고 용돈은 30만원주고 내 카드 줄 듯. 너가 잘 판단해서 쓸만한 곳에 쓰고 좋은거 많이 보고 입고 경험 하라고. 학점 어느정도 이상 나오면 용돈도 더 올려준다는 등 꼬셔보기도 하면서. 성적 우수 장학금 받으면 100만원씩 주겠다고 한다든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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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돈이 없어 못 주는거보다 안주는게 더 힘든게 부모마음인데... 적당한선에서 절충해봐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우리나라가 지잡대여도 대학을 나와야만 사람 취급해주는 것도 맞잖아요. 알바조차 기본적으로 대학을 나와야 하니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요즘 알바자리가 없어서 알바를 할 수도 없다고 사촌언니의 얘기를 들었어요. 근데 적어도 300정도 벌으려면 알바를 몇탕을 뛰어야 하는 데 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20살이 어떻게 그렇게 버나요. 시급이 8000원대인데. 300벌려면 300시간 정도 일해야 하는 데 그게 어디 쉽나요? 등록금 마련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 데 그러면 3달동안 100시간씩을 한달에 일해야 하잖아요, 요즘 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그렇겐 안하겠어요. 대학을 지원해줄 의무는 없다고 하지만 저는 의무라고 생각해요. 대학을 안 나오면 사람 취급을 안해주는 사회에 살고 있는 데.. 심지어 그럼 생활비는 어떻게 마련하나요? 외국의 예를 드시는 데 외국은 한국처럼 대학이 의무 같은 인식이 아니잖아요. 선택인거고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가 안잖아요. 부모님이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에 공부를 할 시간은 어떻게 내나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상식적인 선에서 등록금 정도는 내주지 않나 싶습니다.

오래 전

나는 아이들한테 다해주고 싶어서 돈버는중 자식한테 안물려준다 그거 자유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할생각이 없음 나 어릴때 어려워서 막노동 안가렸지만 나클땐 열심히 하면 집도 ㅅㅏ고 할수 있었음 요즘 직장도 없고 안그래도 힘든 애들 라때는 하면서 나랑 똑같이 당해봐라?? 우리 애들은 실패해도 인생 망가지지않게 몇번이고 실패해도 뒷바침 되어주고 싶음 다만 인성교육이나 마음가짐은 강하게 키우고 있음 돈안대주면 강하게됨? 왜 거지를 만들어야 애가 강해진다고 생각하는지 이해안됨

하아오래 전

요즘 신입직원들이랑 말하다 깜짝놀란게.. 취업할때까지 부모지원은 당연하고 캥거루족도 많다며..이와중에 취업한 본인들을 칭찬 ㅡㅡ;;; 물론 노력해서 이룬성과라 칭찬받아야 할부분이지만 20살넘으면 성인이고 할수 있는게 많아지는거에 비례해 의무도 증가하는건데.. 왜 부모의 희생과 물질적 부양이 당연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ㅇㅇ오래 전

그래서 대한민국엔 학자금 대출이란게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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