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김봉현 가족 전격 압수수색

ㅇㅇ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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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0일 라임펀드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사 술접대 의혹’을 제기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가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 전 회장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은 현직 검사를 불구속 기소한지 이틀 만이다.

이날 검찰과 김 전 회장 측 변호인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김 전 회장의 배우자와 누나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등을 압수했다. 김 전 회장 측은 배우자의 형부가 장사를 하며 번 돈도 압수해 갔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의 변호인은 “해당 돈은 범죄수익이 아닌 돈이기에 가환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김 전 회장이 최근 검사들의 비위를 공개하자, 검찰이 아무 상관 없는 김 전 회장 가족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변호인 입회조차 없는 상태로 한 점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