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 판에다가 글을 올리는지 잘 몰랐었어.
근데 오늘에서야 좀 알게 되는 것 같아.
당신에게 하고 싶은 간절한 말들은 너무나 많은데, 더이상 할 수는 없고.
이렇게 허공에라도 띄워두면 혹시나 시간이 지나 우연히라도 당신에게 닿을까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네.
저번 달부터 당신이 자꾸 꿈에 나오더라구.
4일 연속이나 꿈에 나와서는, 예전에 데이트하던 때처럼 꿈에서도 시간을 보냈어.
우리 사귈 때, 온 세상이 당신이라는 행복으로 꽉 차올랐던 그 느낌을 그대로 받았었어.
계속 줄창 꿈에 나오길래, 내가 당신을 찾고 있는건가, 당신이 날 찾는건가 싶었어.
며칠 동안 퇴근하고 밤에 집에 와서는, 마음이 찢어지게 당신이 그리워 엉엉 울다가 지쳐 잠들기도 했었어.
대체 내가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당신이 한동안 너무 그리웠었어.
결국 우리 둘 다 서로를 동시에 찾고 있어서 꿈에서라도 그렇게 만났나봐.
며칠 전에, 내가 술을 마시고 당신한테 전화로 엉엉 울면서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철없이 투정을 부렸었지.
그 땐 몰랐다고, 당신이 얼마나 나에게 잘해줬는지,
나에게 얼마나 계산 없이 사랑을 퍼부어줬었는지,
당신 만났던 일 년 반은 사랑만으로 꽉 채워졌어서, 그 때가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는지,
헤어진 지금 너무나 감사하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나고는 있지만, 헤어진지 일 년이 다 되어가도 당신이 그립다고...
절대 그게 당연한게 아니었는데, 내가 얼마나 큰 사랑 받아왔는지, 이제와서야 알겠다고..
항상 당신은 그랬잖아. 세상에서 제일 부드러운 목소리로 날 달래주듯이 안아줬잖아.
오랜만에 당신 목소리를 들으니까 내 온 마음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었어.
그냥 당신 목소리, 따뜻함. 그게 너무 그리웠었나봐.
미안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왜 행복하게 지내질 못하냐고, 잘 지내야지 그런 모습 보여주면 어떡하냐고 울면서 당신이 전화했을 때,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어.
나 행복하라고 떠나 보내준 당신인데, 결국 난 그러지도 못하고 또 철 없이 당신 마음만 아프게 했어.
우리 헤어진 이유 잘 알아. 우리 만남 거기까지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근데 실은 난 당신을 만났던 작년은, 사계절이 꽃피는 봄이었어서, 세상에서 난 가장 행복한 여자였어서,
그 때의 내 모습이 지금 너무나 그리운 것 같아.
발이 없어도 어디든 뛰어 다닐 수 있을 것 같았고,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았어.
고마워 당신. 너무나 고마워.
매몰차게 돌아섰어서 미안해. 그리고 지금 그렇게 아프게 해서 미안해.
당신 이렇게 아프게 하기에는 내가 너무나 받은 것이 많아.
내가 언제까지 당신 그리면서 혼자 당신한테 말하고, 시린 마음에 엉엉 울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내 몫이겠지, 내가 선택했던 당신이고, 내가 떠나보낸 당신이니까.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당신도 나도 서로를 잊어갈꺼야 분명.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분명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당신이라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 내 인생에 다녀갔어서,
그 향기가 너무 짙어 한동안 지워내기 힘든 것 뿐일거야.
고마워. 수 백 번을 말해도 모자랄만큼 고마워.
지금 힘들더라도, 당신이 줬던 사랑 곱씹어가면서 그렇게 버텨낼게.
행복해요 꼭.
태어나 처음 네이트판 글올려본다
근데 오늘에서야 좀 알게 되는 것 같아.
당신에게 하고 싶은 간절한 말들은 너무나 많은데, 더이상 할 수는 없고.
이렇게 허공에라도 띄워두면 혹시나 시간이 지나 우연히라도 당신에게 닿을까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네.
저번 달부터 당신이 자꾸 꿈에 나오더라구.
4일 연속이나 꿈에 나와서는, 예전에 데이트하던 때처럼 꿈에서도 시간을 보냈어.
우리 사귈 때, 온 세상이 당신이라는 행복으로 꽉 차올랐던 그 느낌을 그대로 받았었어.
계속 줄창 꿈에 나오길래, 내가 당신을 찾고 있는건가, 당신이 날 찾는건가 싶었어.
며칠 동안 퇴근하고 밤에 집에 와서는, 마음이 찢어지게 당신이 그리워 엉엉 울다가 지쳐 잠들기도 했었어.
대체 내가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당신이 한동안 너무 그리웠었어.
결국 우리 둘 다 서로를 동시에 찾고 있어서 꿈에서라도 그렇게 만났나봐.
며칠 전에, 내가 술을 마시고 당신한테 전화로 엉엉 울면서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철없이 투정을 부렸었지.
그 땐 몰랐다고, 당신이 얼마나 나에게 잘해줬는지,
나에게 얼마나 계산 없이 사랑을 퍼부어줬었는지,
당신 만났던 일 년 반은 사랑만으로 꽉 채워졌어서, 그 때가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는지,
헤어진 지금 너무나 감사하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나고는 있지만, 헤어진지 일 년이 다 되어가도 당신이 그립다고...
절대 그게 당연한게 아니었는데, 내가 얼마나 큰 사랑 받아왔는지, 이제와서야 알겠다고..
항상 당신은 그랬잖아. 세상에서 제일 부드러운 목소리로 날 달래주듯이 안아줬잖아.
오랜만에 당신 목소리를 들으니까 내 온 마음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었어.
그냥 당신 목소리, 따뜻함. 그게 너무 그리웠었나봐.
미안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왜 행복하게 지내질 못하냐고, 잘 지내야지 그런 모습 보여주면 어떡하냐고 울면서 당신이 전화했을 때,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어.
나 행복하라고 떠나 보내준 당신인데, 결국 난 그러지도 못하고 또 철 없이 당신 마음만 아프게 했어.
우리 헤어진 이유 잘 알아. 우리 만남 거기까지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근데 실은 난 당신을 만났던 작년은, 사계절이 꽃피는 봄이었어서, 세상에서 난 가장 행복한 여자였어서,
그 때의 내 모습이 지금 너무나 그리운 것 같아.
발이 없어도 어디든 뛰어 다닐 수 있을 것 같았고,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았어.
고마워 당신. 너무나 고마워.
매몰차게 돌아섰어서 미안해. 그리고 지금 그렇게 아프게 해서 미안해.
당신 이렇게 아프게 하기에는 내가 너무나 받은 것이 많아.
내가 언제까지 당신 그리면서 혼자 당신한테 말하고, 시린 마음에 엉엉 울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내 몫이겠지, 내가 선택했던 당신이고, 내가 떠나보낸 당신이니까.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당신도 나도 서로를 잊어갈꺼야 분명.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분명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당신이라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 내 인생에 다녀갔어서,
그 향기가 너무 짙어 한동안 지워내기 힘든 것 뿐일거야.
고마워. 수 백 번을 말해도 모자랄만큼 고마워.
지금 힘들더라도, 당신이 줬던 사랑 곱씹어가면서 그렇게 버텨낼게.
행복해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