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2006년 12월에 의정부306까지 쫓아가서 남자친구 배웅하고 온게 진짜 엊그제 같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눈에 선한데, 담주 월요일이면 제대네요. 2년이란 시간이 다 지나고 나니깐 벌써라는 말도 내뱉을수있고 시간 빠르다라는 말을 감히 할수있지만, 정말..그 예전에 핸드폰 붙잡고 자면서 울다 자고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남자친구는 22살, 저는 24살.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정말 군대 들어갈때만해도 내가 기다릴수 있을까. 전 솔직히 못할줄알았거든요. 남자도 상병말쯤대면 변한다더라 제대하면 차버린다더라. 제대하면 신입생 바글거리는 학교에 복학하고 ... 걱정 많이 되잖아요 . 그런일로도 투닥거리기도 많이 투닥거렸죠.. 근데..어제 말년휴가 나왔다가 복귀하고. 오늘하고 일요일만 지나면 나온다니. 솔직히 100% 기쁜맘만 든다면 그건 거짓말일거에요. 용케 기다린 내가 기특하기도 하고. 조금은 변하긴 변했지만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처럼 너무 많이 변하지 않은 남자친구도 고맙고.. 가끔 정말 미친것처럼 투정부릴때도 있는 저를 조금은 이해해주기도 하고... 그래도 예전같지만 않은건 사실이지만 2년이란 시간동안 저도 그애도 조금씩은 변했을테니까요 제대를 하고도 계속 만나는건 솔직히 말해서 저에게는 조금은 도박같다고나 할까요.. 사실 남자친구가 복학하는 과는 여자밖에 없는 과이거든요.. 남자친구 가 유일한 남자인;;.. 걱정안시키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지만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제 직업은 야근이며 주말이며 일 부려먹기로 유명한 그런 직종에 일을 하고 있는지라.. 만날시간도 빠듯할터.. 더더욱 걱정되는건 사실이랍니다 집도 가까운편은 아니고.. 광역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빠르게 가면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그런 거리거든요 ^^ 휴우- 좋은날을 앞에두고 우울한 소리만 하고 있네요 ㅋㅋ 여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병 곰신님들이나 일병 상병 병장곰신님들이나- 꽃신 신으실수 있으니까 힘내시라구여 ^^;; 제가 일,이병때 고무신까페나 여기나 뻔질나게 왔다갔다거리면서 웃기도 울기도 했던기억에 남기는거에요 ^^ ㅋ 나도 꽃신신어서 이런데다 꽃신신는다고 말할수있을까 하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 앞으로 꽃신 신고나서 군화가 절 매정히 버리거나 하지 않는이상 여기 예전만큼은 들어오지 않을것같지만 나중에 제대하고 한참 지나서도 저희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제대해도 남자가 차는것은 꼭 아니다!!! 이런 얘기 꼭 들려드리러 다시 와서 글올리고 싶네요 ^^ 저 여태까지 군화 소포 세번인가 보내줬을까?.. 하나는 과자꾸러미..(이것도 이쁘게 꾸민것아님;ㅋ) 한번은 손목시계랑 잡다구리한 몇가지들 아..두번보내준것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연천. 저는 수원사는데 외박나왔을때 부대에서 조금 떨어진 번화가까지 두번인가 간적있구 부대까지 면회간건 딱 한번. 이정도네요.. ^^ 합쳐서 세번정도?? 그리고 나머지는 휴가가 잘 없는 부대 특성상 정기휴가...때만 보구 .. 나머지는 전화랑 편지.. 솔직히 편지를 이쁘게 꾸며서 써준적도 없고 글씨도 날라다니고;;ㅋㅋ 다른 곰신분들처럼 뭐 쏠라씨다 뭐다 하면서 이쁘게 잘 챙겨준적도 한번없네요 ㅠ;;; 저같은 곰신도 2년 다-아 기다렸는데 다른분들은 얼마나 더 잘기다리시겠어요 ^^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좋은글 다시 올릴수있었음 좋겠어요.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
24일. 월요일에 제대하는 군화의 곰신입니다;
우왕. 2006년 12월에 의정부306까지 쫓아가서 남자친구 배웅하고 온게 진짜
엊그제 같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눈에 선한데,
담주 월요일이면 제대네요. 2년이란 시간이 다 지나고 나니깐 벌써라는 말도 내뱉을수있고
시간 빠르다라는 말을 감히 할수있지만, 정말..그 예전에 핸드폰 붙잡고 자면서
울다 자고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남자친구는 22살, 저는 24살.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정말 군대 들어갈때만해도
내가 기다릴수 있을까. 전 솔직히 못할줄알았거든요. 남자도 상병말쯤대면 변한다더라
제대하면 차버린다더라. 제대하면 신입생 바글거리는 학교에 복학하고 ...
걱정 많이 되잖아요 . 그런일로도 투닥거리기도 많이 투닥거렸죠..
근데..어제 말년휴가 나왔다가 복귀하고. 오늘하고 일요일만 지나면 나온다니.
솔직히 100% 기쁜맘만 든다면 그건 거짓말일거에요.
용케 기다린 내가 기특하기도 하고. 조금은 변하긴 변했지만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처럼
너무 많이 변하지 않은 남자친구도 고맙고..
가끔 정말 미친것처럼 투정부릴때도 있는 저를 조금은 이해해주기도 하고...
그래도 예전같지만 않은건 사실이지만 2년이란 시간동안 저도 그애도 조금씩은 변했을테니까요
제대를 하고도 계속 만나는건 솔직히 말해서 저에게는 조금은 도박같다고나 할까요..
사실 남자친구가 복학하는 과는 여자밖에 없는 과이거든요..
남자친구 가 유일한 남자인;;.. 걱정안시키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지만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제 직업은 야근이며 주말이며 일 부려먹기로 유명한 그런 직종에
일을 하고 있는지라.. 만날시간도 빠듯할터.. 더더욱 걱정되는건 사실이랍니다
집도 가까운편은 아니고.. 광역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빠르게 가면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그런 거리거든요 ^^ 휴우-
좋은날을 앞에두고 우울한 소리만 하고 있네요 ㅋㅋ
여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병 곰신님들이나 일병 상병 병장곰신님들이나-
꽃신 신으실수 있으니까 힘내시라구여 ^^;;
제가 일,이병때 고무신까페나 여기나 뻔질나게 왔다갔다거리면서
웃기도 울기도 했던기억에 남기는거에요 ^^ ㅋ
나도 꽃신신어서 이런데다 꽃신신는다고 말할수있을까 하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
앞으로 꽃신 신고나서 군화가 절 매정히 버리거나 하지 않는이상
여기 예전만큼은 들어오지 않을것같지만 나중에 제대하고 한참 지나서도
저희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제대해도 남자가 차는것은 꼭 아니다!!!
이런 얘기 꼭 들려드리러 다시 와서 글올리고 싶네요 ^^
저 여태까지 군화 소포 세번인가 보내줬을까?..
하나는 과자꾸러미..(이것도 이쁘게 꾸민것아님;ㅋ) 한번은 손목시계랑 잡다구리한 몇가지들
아..두번보내준것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연천. 저는 수원사는데
외박나왔을때 부대에서 조금 떨어진 번화가까지 두번인가 간적있구
부대까지 면회간건 딱 한번. 이정도네요.. ^^ 합쳐서 세번정도??
그리고 나머지는 휴가가 잘 없는 부대 특성상 정기휴가...때만 보구 .. 나머지는 전화랑 편지..
솔직히 편지를 이쁘게 꾸며서 써준적도 없고 글씨도 날라다니고;;ㅋㅋ
다른 곰신분들처럼 뭐 쏠라씨다 뭐다 하면서 이쁘게 잘 챙겨준적도 한번없네요 ㅠ;;;
저같은 곰신도 2년 다-아 기다렸는데 다른분들은 얼마나 더 잘기다리시겠어요 ^^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좋은글 다시 올릴수있었음 좋겠어요.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