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34살 고졸 간호조무사입니다. 원나잇경험도 다수고 지금 현 남친도 술자리에서만나 원나잇으로 연이 이어졌습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스펙이 좋아요. 대학원 졸업 그리고 대기업 반도체 회사 입사 매년 받는 인센티브만 제친구 연봉 이상일겁니다. 연애한지 5년 됬어요. 첨에는 남자는 결혼생각이 없었고 여자는 계속 하자고 졸랐죠. 제친구는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14년동안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모은돈이 없어요 집 형편이 그닥 좋은것도 아니었고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그냥 소비했어요. 남자집도 형편이 좋지않고 지금 사회초년생이니 결혼자금이 없는건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남자연봉이 워낙쎄니 빈털털이로 서로 결혼해도 잘 살수 있을거라고 확신이 들었나봐요 제 친구는 남자가 자기랑 연애로 끝날까봐 불안해하며 많이울고 힘들어했습니다. 자기는 이 남자 놓치면 이 조건의남자를 만날수없고 자기는 그냥 결혼포기하고 혼자 살거라고요. 하지만 남자 몰래 소개팅 하고싶어했어요.(보험이래나;;) 그런데 나이가들다보니 소개팅도 서로 비슷한 조건에서나 가능하죠.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보다 더 조건좋은 남자 만나기 어렵나봐요. 양다리하고싶었지만 그것도 본인맘대로 안됬어요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면 결혼 포기하고 산다더니 친구들 하나하나 결혼하니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나봐요. 연애5년차. 남자가 결혼얘기를 꺼냈다고 하더군요. 연애하는동안 부모님께 서로 인사는 드린적은 없는데 명절마다 서로 선물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냥 인사치레라고하는데 결혼하게되면 시댁 부모는 시댁이라면서 거리둘거라고. 시부모 아프면 왜 내가 모시고 살아야하냐고. 자기는 아기 낳기 싫다고 근데 이 남자가 원하니 하나는 낳아줄 수 있다고. 결혼하고 2~3년은 아기계획 없을거라고 합의봤다고하네요. 근데 끝까지 아기가지기 싫다고 그냥 월급 나오는걸로 해외여행다니고 즐기고싶다고. 남자가 차가없어서 결혼하면 같이 할부금액내자고했나봐요 왜 자기가 그걸 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같이 타고다닐 차니까 같이 내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외제차를 샀나봐요. 결혼전에 차 샀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남자가 사회초년생이라 집을 못해가는건 당연한거라고 전 생각이드는데 그럼 예단도 현금도 줄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물론 현금예단주는거 당연한거 아니지만 어느정도 양가부모님 여쭤보고 상의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거든요. 물론 이와같은 이야기는 남자는 전~~혀 몰라요 그게 문제가 될수있죠. 둘은 알콩달콩 예쁘게 연애해요~ 그런데 아무리 제 친구지만 얘기들을때마다 숨이막혀요. 제 소신대로 이런거아니야 저런거아니야 라고 얘기하면 '넌 나랑 환경도 조건도 달라서 몰라'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네요. 전 남동생이있어요 이런 여자 만날까봐 친구지만 사실 겁이 나네요. 뒤에는 다른모습을 가지고 있을까봐요. 전 동생이 데려오는 사람 믿고 지지하겠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건 왜일까요.. 친구야 잘 되면 좋겠지만 남자도 이 사실을 알고도 괜찮을까..? 아님 다른보통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나만 다르게 생각하는건가? 물론 모든여자가 그러진않지만 간혹 조건따지는 여자보면 남동생가진 누나입장은 걱정되거든요.. 의견공유부탁드려요 악플은상처받아요ㅠㅠ 33
여자지만 가끔 여자가...
친구는 34살 고졸 간호조무사입니다.
원나잇경험도 다수고 지금 현 남친도
술자리에서만나 원나잇으로 연이 이어졌습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스펙이 좋아요.
대학원 졸업 그리고 대기업 반도체 회사 입사
매년 받는 인센티브만 제친구 연봉 이상일겁니다.
연애한지 5년 됬어요.
첨에는 남자는 결혼생각이 없었고
여자는 계속 하자고 졸랐죠.
제친구는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14년동안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모은돈이 없어요
집 형편이 그닥 좋은것도 아니었고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그냥 소비했어요.
남자집도 형편이 좋지않고 지금 사회초년생이니
결혼자금이 없는건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남자연봉이 워낙쎄니
빈털털이로 서로 결혼해도 잘 살수 있을거라고
확신이 들었나봐요
제 친구는 남자가 자기랑 연애로 끝날까봐
불안해하며 많이울고 힘들어했습니다.
자기는 이 남자 놓치면 이 조건의남자를 만날수없고
자기는 그냥 결혼포기하고 혼자 살거라고요.
하지만
남자 몰래 소개팅 하고싶어했어요.(보험이래나;;)
그런데 나이가들다보니 소개팅도
서로 비슷한 조건에서나 가능하죠.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보다 더 조건좋은 남자
만나기 어렵나봐요.
양다리하고싶었지만 그것도 본인맘대로 안됬어요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면 결혼 포기하고 산다더니
친구들 하나하나 결혼하니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나봐요.
연애5년차.
남자가 결혼얘기를 꺼냈다고 하더군요.
연애하는동안 부모님께 서로 인사는 드린적은
없는데 명절마다 서로 선물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냥 인사치레라고하는데
결혼하게되면 시댁 부모는 시댁이라면서 거리둘거라고.
시부모 아프면 왜 내가 모시고 살아야하냐고.
자기는 아기 낳기 싫다고 근데 이 남자가 원하니
하나는 낳아줄 수 있다고.
결혼하고 2~3년은 아기계획 없을거라고
합의봤다고하네요. 근데 끝까지 아기가지기 싫다고
그냥 월급 나오는걸로 해외여행다니고 즐기고싶다고.
남자가 차가없어서 결혼하면
같이 할부금액내자고했나봐요
왜 자기가 그걸 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같이 타고다닐 차니까 같이 내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외제차를 샀나봐요.
결혼전에 차 샀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남자가 사회초년생이라 집을 못해가는건
당연한거라고 전 생각이드는데
그럼 예단도 현금도 줄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물론 현금예단주는거 당연한거 아니지만
어느정도 양가부모님 여쭤보고
상의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거든요.
물론 이와같은 이야기는 남자는 전~~혀 몰라요
그게 문제가 될수있죠.
둘은 알콩달콩 예쁘게 연애해요~
그런데 아무리 제 친구지만
얘기들을때마다 숨이막혀요.
제 소신대로 이런거아니야 저런거아니야
라고 얘기하면 '넌 나랑 환경도 조건도 달라서 몰라'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네요.
전 남동생이있어요
이런 여자 만날까봐 친구지만 사실 겁이 나네요.
뒤에는 다른모습을 가지고 있을까봐요.
전 동생이 데려오는 사람 믿고 지지하겠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건 왜일까요..
친구야 잘 되면 좋겠지만
남자도 이 사실을 알고도 괜찮을까..?
아님 다른보통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나만 다르게 생각하는건가?
물론 모든여자가 그러진않지만
간혹 조건따지는 여자보면
남동생가진 누나입장은 걱정되거든요..
의견공유부탁드려요
악플은상처받아요ㅠㅠ